feature-top

계룡시, 한국전력공사 서대전지사와 업무협약 체결

김만식 기자 = 계룡시와 한국전력공사 서대전지사는 지난 15일 송전철탑 산불 감시망 구축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가 관광시장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제주도는 6월이 올해 제주관광 회복의 핵심 시기로 판단하고, 5월 연휴 관광객 증가 추세를 지속시
김만식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5월 21일 장애인 거주시설인 후포면 인덕사랑마을에서 ‘e-안심하우스’ 준공식을 개최했다.‘e-
김만식 기자 = 보은군은 지난 20일 전국한우협회보은군지부와 군수실에서 보은군 가축방역업무 공동 실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구제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경북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유공자 시상식에서 양명희 제주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과 김영신 제
중부뉴스통신 = 양주시가 20일 오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한 본격적인 올해의 행보에
김석희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은 23일 춘천인형극박물관에서 카렌 스미스 유니마 본부 회장과 최준호 춘천세계인형극제 예술감독과 환담을 나누며
10시간전
경상남도교육청은 24일 본청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비주얼 싱킹*을 활용한 미래형 수업’을 주제로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월간 수업-세상에 나쁜 수업은 없다’ 시리즈의 첫 번째 연수 꾸러미로 기획되었다.*디지털 비주얼 싱킹: 사람들이 디지털 도구를 이용해 생각을 그림이나 도식 같은 시각적 형태로 표현하는 사고방식경남교육청은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수업을 지원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인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아시아투데이/KOPRA)25일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국후보가 지지율 조사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단일화가 ‘1차 시한’을 넘겼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단일화에 대비한 선거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김문수-이준석 단일화 ‘1차 시한’은 24일까지였다. 25일 본투표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24일 발생한 후보자 사퇴·
14시간전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수가 총 4436만 3148명인 것으로 확정된 가운데 이중 경남은 277만 2476명으로 확정됐다.경남 선거인 수를 연령별로 보면 50
14시간전
속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장고 끝에 올 시즌 청주경기를 치르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청주경기에 목마른 이범석 청주시장의 ‘간절함’을 보다 못한 김영환 충북지사가 원로들에 이어 한화그룹 임원진까지 앞세워 ‘지원사격’에 나섰지만, 끝내 무위에 그쳤다.한화는 지난 23일 청주시에 청주경기 관련 한화 입장이 담긴 공문을 보냈다.한화 측은 공문을 통해 “청주구장의 낙후한 시설 문제에 따른 선수 부상 위험과 경기력 저하, 팬들의 편의성 및 접근성 등을 문제로 부득이하게 당분간 청주구장 경기진행은
6·3 대선이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 주말 보수의 심장인 대구·경북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며 전통적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김 후보는 24일 안동을 찾아 “산불 피해 복구는 국가가 책임져야 할 일”이라며 “가장 신속하고 철저하게 복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안동시 웅부공원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서 “남후농공단지를 직접 가보니 피해가 심각했다”며 “국가 재정과 제도를 총동원해 반드시 복구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불 복구는 속도와 책임이 생명이다. 정부가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김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축산과학부 식육과학연구실 창업기업인 ㈜오렌지카우는 세계 최초로 진짜 고기와 유사한, 마블링이 풍부한 덩어리고기 형태의 하이브리드 배양육 개발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는 기존 배양육 제품들이 햄버거 패티나 치킨 너겟 같은 다진고기 형태 또는 조각고기 형태로 조리에 한계가 있던 문제점이 완전히 해결된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가축 근육의 줄기세포를 체외에서 배양한 배양근육조직을 식물성 단백질을 기반으로 제조한 인공모
20시간전
경상북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23일, 경북도청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동 협력은 물론,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투자유치, 청년 일자리 확대 등 경북도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글로벌 무역·투자 동향 및 정보교류 ▲경북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외국인 투자 및 유턴기업 유치 ▲청년 인력의 국내외 취·창업 지원 및 일자리 협력 ▲직원 상호 교류 및 지역경
"청년농업인과 함께 미래 농업 설계할 것"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22일, 횡성군 우천면 양적리에서 청년농업인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사가 추진 중인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 맞춤형 지원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취지다.이날 현장에 참석한 청년농업인들은 스마트팜 운영 과정에서 겪는 기술적 어려움과 초기 투자금 부담, 안정적 판로 확보의 어려움 등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했다. 공사는 이 같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 개선과 지원 정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한·유럽 투자세미나’에서 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준표, 김문수 특사단과 면담… “보수 통합은 꼭 돼야”
국민의힘을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미국 하와이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특사단을 접견하고 “보수 통합은 꼭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김 후보 선대위 합류 여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 선대위는 홍 전 시장을 설득하기 위해 김대식 의원과 유상범 의원 등으로 구성된 특사단을 하와이에 급파했다.김 의원은 이날 홍 전 시장과의 면담 결과를 전하며 “홍 전 시장은 보수 진영의 통합 필요성에 공감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 사진으로 옷 입어보기…구글, AI 기반 '가상 피팅' 기능 선봬
구글이 인공지능 기반 가상 피팅 기능을 선보이며 온라인 쇼핑 경험 혁신을 예고했다.20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본사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I/O 2025에서 글로벌 의류 쇼핑 서비스를 AI 기반 가상 피팅 기능과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따.구글은 다양한 모델이 옷을 입은 모습을 보여주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이제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해 옷을 마치 실제 입어본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능을 테스트 중이다. 이 새로운 기능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카페 ‘유지’부터 스테이 ‘와타’까지…바람의 섬 제주에 스며든 목조건축의 감성
돌 바람 여자의 섬 제주가 목조건축의 도시로 바뀌고 있다.한국목조건축협회는 최근 제주지회 개소를 기념해 제주도 건축사들과 함께 목조건축 현장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여성건축사회, 제주신진건축사회, 제주도청 경관건축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제주다움’과 목조건축의 공존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로 꾸려졌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첫 번째 방문지는 애월읍에 위치한 이성범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카페 ‘유지’였다. 이날 투어에는 이성범 소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바다 대신 아이곁에서, 해양경찰이 아닌 아빠로 살아갑니다!
지난해 11월, 동해해양경찰서 소속 이원녕 경장은 자신에게 익숙했던 해양 현장을 잠시 떠나 새로운 ‘현장’에 투입됐다. 그가 향한 곳은 집, 그리고 그 안에서 자라나는 작은 생명. 같은 해 10월 태어난 딸 주하를 돌보기 위해 그는 경찰 제복 대신 앞치마를, 재난안전통신망 대신 분유병을 들었다.이 경장의 부인 강효선 상사는 해군1함대 소속 부사관이다. 두 사람 모두 바다 위에서 근무하는 직업 특성상 출산 후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여건이 마땅치 않았다. 하지만 마침 정부에서 공무원 부부가 동시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지방의회 출장 비리 의혹…경찰 압수수색에 시민들 "이번엔 뿌리 뽑아야"
대구지방경찰청이 지방의원들의 해외연수 비용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해 대구시의회 등 6곳을 압수수색했다. 이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수사 의뢰에 따른 것으로, 지역 시민사회는 철저한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휘 애사비구미,롯데손해보험" 등 5월 26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종합]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소휘 애사비구미'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5월 26일 오전 10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소휘 애사비구미'관련 문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올해 비트코인 강세장, 개인 아닌 기관이 주도…장기 보유 추세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는 보고서를 통해 이번 비트코인 강세장이 개인이 아닌 기관 투자자가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2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과거 강세장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소셜미디어와 FOMO를 통해 시장을 움직였지만, 이번에는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대거 매입하며 시장 흐름을 바꾸고 있다는 설명이다. 매트릭스포트는 비트코인 선물 시장의 자금 조달 비율이 안정적이며, 거래량이 최소 수준에 머물고 있고, 알트코인은 상대적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CJ도너스캠프 운동회
CJ도너스캠프는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학에서 ‘2025 CJ도너스캠프 운동회’를 개최하며,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CJ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한 대규모 행사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이브리드가 대세…트렉, 첫 스로틀 장착 전기자전거 'FX+ 1' 출시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트렉이 기존 전기자전거 라인업에서 벗어나 최초로 스로틀을 장착한 전기자전거 'FX+ 1'을 출시했다. 이는 북미 시장에서 더욱 다양한 전기자전거 옵션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대응한 움직임으로, 스로틀 기능을 통해 라이더는 페달 없이도 모터의 힘을 사용할 수 있어 보다 직관적인 주행이 가능하다.25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FX+ 1은 도시 통근, 레저, 경량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하이브리드 전기자전거로 설계됐다. 500W 하이에나 후면 허브 모터가 60
Generic placeholder image
네오위즈 실적 악화 ‘배당’ 중단... 경영진 연봉은 급증
2023년 첫 배당에 나섰던 네오위즈가 지난해 실적 악화를 이유로 배당을 중단했다. 그러나 임직원들에게는 수십억 원 규모 자사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