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는 무장애 관광 전문인력인 ‘여행 활동 지원사’ 를 양성한다고 21일 밝혔다.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앞두고 모두를 위한 열린 관광을 실현하기 위해 수용태세를 갖추기 위함이다. 열린 관광이란 관광 약자인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의 동반 가족을 포함해 누구나 자유롭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독립적으로 관광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공사는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내일센터, ㈜두리함께와 공동으로 무장애 관광 전문인력 ‘여행 활동 지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