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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연·수협, 농어촌 공동 가치 실현 맞손

농촌경제연구원과 수협중앙회가 농어촌 공동 가치 실현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수협중앙회는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7층 세미나실에서 농어촌 공동 가치 실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어촌 공동 정책 발굴을 비롯해 농어촌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농어업 통계와 어촌 조사 정보 공유, 연구 인적자원 교류, 기타 농어촌 정책연구 분야 전반에 걸친 협력...
대한민국은 세계가 인정한 콩의 종주국이다. 그러나 오늘날 국산 콩은 갈 곳을 잃은 채 정부 창고에 쌓여가고 있고, 그 빈자리는 저렴한 GMO 수입 콩이 채우고 있다. 소비는 정체돼 있고 신수요 창출도 한계에 부딪힌 상황에서, 이제는 수입 콩과 국산 콩 간 ‘시장점유율의 전략적 조화’를 위한 결단이 필요하다.중소기업 보호를 위해 도입된 ‘두부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은 국산 콩 소비를 가로막는 역설적인 제도로 작용하고 있다.대기업의 진입과 마케팅이 제한되면서 국산 콩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시장의 확장은 멈췄고, 혁신 부재로 시장
채소2동 점포 36% 폐업·영업중단중도매인, 인천시 상대 소송 제기설계 오류로 ‘빈익빈부익부’ 심화 인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한 남촌농산물도매시장. 무·배추·구근류 등을 주력으로 취급하는 채소2동 점포는 한겨울처럼 분위기가 얼어붙어 있었다. 점포 곳곳에는 셔터가 내려가 있었고, 손님 발길은 끊긴 채 빈 공간만 길게 남아 있었다. 현장에서는 “3년째 발길이 끊겼다”는 말이 반복됐다.정부가 약 3200억원을 투입해 인천 구월동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을 이전·현대화한다는 명목으로 2020년 3월 이곳 남촌동에 
겨울철 시설하우스에서 병해 발생 위험이 높아지면서 ‘딸기 꽃곰팡이병’에 대한 농가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야간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지는 겨울철엔 하우스 내 습도 관리가 어려워져 발병이 더욱 높아진다. 이러한 가운데 ㈜경농의 ‘크린캡 유제’와 ‘푸사리언 액상수화제’가 효과적인 딸기 꽃곰팡이병 방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딸기 꽃곰팡이병은 주로 1월부터 4월 사이에 발생한다. 평균 발병률은 약 20% 수준이고, 2화방에서 피해가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벼 깨씨무늬병 발생이 크게 확산돼 농업재해로 인정된 가운데, 올해 동일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 중심의 재배기술 실천을 농가에 당부했다.깨씨무늬병은 고온다습한 기상조건에서 발생이 급증하는 병해로, 지난해에는 평년을 크게 웃도는 기온과 불안정한 기상 여건이 겹치며 피해가 확산돼 농업재해로 인정됐다. 전문가들은 기상 요인뿐만 아니라 질소 과다 시비, 규산·칼리 부족, 토양 유기물 관리 미흡 등 재배환경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병 발생을 키운 것으로 분석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4일 강서도매시장 전 구역에서 화재예방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공사와 유통인 등 약 8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장을 직접 순회하며 퇴점 시 난방기구 전원 차단, 소화전 주변 적치물 제거 등 주요 화재위험요인을 집중 홍보했다.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일상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 수칙도 함께 안내했다.강서지사는 공사 캐릭터를 활용한 쿠키를 제작해 배포하고, 홍보 메시지와 만족도 조사 QR코드를 헤더
농협중앙회가 외부 전문가 중심의 농협개혁위원회 출범을 공식화하며 ‘개혁 컨트롤타워’ 가동을 선언했다. 농협 스스로 “운영의 독립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고 강조하고,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 투명성 제고를 논의하겠다고 밝힌 것은 겉으로 보기엔 개혁의 첫걸음처럼 보인다.그러나 정작 현장은 냉담하다. 농민·노동자들은 “농협중앙회는 개혁 의지가 없고, 농민과 노동자가 배제된 위원회는 개혁이 아니라 기만”이라며 정면으로 반발하고 있다. 개혁이라는 이름 아래 또 하나의 ‘면피용 기구’가 만들어진 것 아니냐는 의문은 결코 가볍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가 특성화고 간호과에 한해 보건교사 교원자격증 표시과목으로 ‘간호’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직업계고와 보건교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논밭 전환 농경지에 ‘깊이거름주기’와 ‘바이오차’를 함께 적용하는 ‘저탄소 복합기술’을 현장 실증한 결과, 논콩 수량은 늘고 온실가스는 줄어드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우리나라 식량자급률 제고와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논을 밭으로 전환하는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2027년까지 콩 자급률을 43.5%로 높인다는 방침이다.이에 농진청은 논밭 전환 정책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논콩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깊이거름주기 기술과 바이오차를 활용한 저탄
스튜디오비사이드가 '카운터사이드' 서비스 3주년을 맞아 팬심 공략에 나섰다. 특히 메인 스토리의 대단원을 장식할 에피소드와 유저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시스템 개선
성남시는 국방부가 수용하지 않았던 비행안전 5·6구역 고도 제한 완화 방안을 보완한 수정안을 마련해 국방부에 재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수정안은 비행안전 5·6구역 약 45㎢를 대상으로 한 고도 제한 완화 방안 3개 안으로 태평·신흥·수진·성남·야탑·이매 등 24개 동이 포함된다. 성남시는 전체 면적 141.8㎢ 가운데 약 80㎢가 고도 제한 규제 지역으로 묶여 있다. 서울공항 활주로를 기준으로 비행안전구역이 1구역부터 6구역까지 구분돼 있다. 성남시는 고도 제한 문제 해결을 위해 2023년 9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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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제기된 한미 통상 관세 논쟁은 단순한 외교 현안을 넘어, 현재 한미 관계가 어떤 국면에 들어섰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과 김민석 국무총리의 질의응답은 정치적 공방의 형식을 띠었지만, 그 이면에는 한국 외교가 직면한 구조적 현실과 전략적 한계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었다.특히 “트럼프 정부와 이재명 정부 사이에 불신의 강이 흐른다”는 표현은 다소 직설적으로 들릴 수 있으나, 최근 한미 관계를 바라보는 국내 여론의 체감과 크게 다르지 않다. 외교는 선언이나 수사로 유지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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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주요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활동을 펼쳤다.중구의회는 10일 박경흠 의장을 비롯해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성안동 모자가족시설인 보리수마을과 다운동 버팀목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을 찾아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올해는 기존 장애인 시설은 물론 모자가족시설, 경로식당, 요양원 등 어르신과 모자 가족, 미혼모 등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 전반을 고루 살펴볼 수 있도록 방문 시설의 폭을 넓혔다.특히 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운영 어려움과 실질적 지원 방안
AI 통합 업무 플랫폼 전문기업 엠클라우드브리지가 기업용 ‘Ai 365 지식관리 에이전트’가 최근 제조·서비스·전문직군을 중심으로 구축 문의와 실제
알츠하이머병 치료 시장에 ‘다중 표적 경구 치료제’라는 새로운 접근법이 등장했다. 메리라이프 바이오메디컬은 자사의 경구용 알츠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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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영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9일 “훈훈한 설명절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이 사업으로 명절에 외로이 계실 독거노인과 고독사 위험이 있는 중장년층 등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40가구에 명절음식 꾸러미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했다.이경숙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귀남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영주1동에 소외된 이웃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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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시작된 ‘EBS 스페이스 공감’의 ‘헬로루키’는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실리카겔 등 15년간 총 173팀의 실력 있는 신인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인디 신의 대표적인 등용문으로 자리해 왔다.한국 대중음악의 성실한 기록자 ‘EBS 스페이스 공감’이 4년 만에 ‘헬로루키’ 프로젝트를 재개하며 신의 새로운 얼굴을 찾기 위한 여정을 이어간다.2026년의 첫 신인인 ‘이달의 헬로루키’를 선발하기 위한 음원 접수가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EBS 스페이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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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잘쓰는 공무원, 행정 정확도 높이고 시민과 더 가까워진다
AI 행정이 실패하는 가장 흔한 장면은 의외로 단순하다. “좋은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아무도 안 쓴다.” 이유는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조직과 교육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공무원은 매일 문서를 쓰고, 민원을 처리하고, 규정을 해석하며, 그 결과에 책임을 진다. 이런 업무 세계에 AI가 들어오면 효율이 오르기도 하지만, 동시에 불안도 커진다. “이걸 써도 괜찮을까?”, “혹시 정보가 새면 누가 책임질까?”, “AI가 만든 문장을 그대로 쓰면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질문이 먼저 떠오른다.AI 행정의 성패는 결국 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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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국 최초 단감 드론방제 기술 도입
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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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사칭해 테러 메모 남긴 30대 송치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여성병원에 테러 암시 메모를 남긴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의 한 산부인과 대기실 의자 위에 “FBI다. 테러 위험이 있으니 환자들을 대피시켜라”는 내용의 메모를 놔둔 혐의를 받고 있다.이틀 뒤 메모를 발견한 병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검거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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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위례 개발 비리 "항소 포기"…유동규, 남욱 등 '무죄' 확정
위례 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 재판과 관련해 1심에서 피고인 전원 무죄가 선고된 가운데, 검찰이 항소를 포기했다. 서울중앙지검은 4일 위례 신도시 개발 비리 사건과 관련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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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은 40대, 경찰에 붙잡혀
지난해 12월 9일 오후 3시 35분께 경부고속도로 양재IC 인근 도로를 SUV가 차선을 넘나들며 주행 중이었다.때마침 이 주변에서 자신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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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동계 수난 특별구조훈련 실시
태안소방서는 겨울철 및 해빙기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2026년 동계 수난 특별구조훈련’을 지난 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겨울철 수난사고 구조 활동은 총 4,321건에 달하며, 매년 평균 52명이 목숨을 잃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겨울철 수중 고립은 저체온증으로 직결되어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더욱 전문적인 구조 기술이 요구된다.이에 따라 태안소방서는 지난 4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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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서비스센터,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5년 연속 1위
삼성전자 서비스센터가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서비스센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해당 부문 조사가 처음 시작된 2012년 이후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15년 연속 1위에 오른 대기록이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혁신 능력, 서비스 품질 등 6대 핵심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업별 1위를 선정하는 제도이다.삼성전자 제품의 수리 및 사후 서비스를 전담하는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조사에서 ▲서비스 신뢰도 ▲서비스 혁신성 ▲고객 만족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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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정원 공사중지는 직권남용, 저항권 행사"
오세훈 서울시장이 광화문 광장 '감사의 정원' 조성 사업에 정부가 제동을 건 것을 직권남용이라고 비판하며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오 시장은 10일 시청에서 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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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남성·여성회장 이·취임식
남원소방서는 10일, 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지역 안전의 핵심 주축인 ‘남원의용소방대 연합회 남성·여성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관계기관 대표자들과 도·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의용소방대원 200여 명이 참석, 지난 재임 기간 동안 남다른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안전과 의용소방대 활성화에 헌신한 공은태 남성 이임회장과 곽정화 여성 이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양성복 남성취임회장과 허경이 여성취임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취임한 양성복 남성회장과 허경이 여성회장은 취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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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시설관리공단, 낙동강파크골프장 환경정화활동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 창녕군파크골프협회 소속 6개 파크골프클럽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돌줍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 환경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했으며, 체육시설 보호와 환경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클럽 간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신용곤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