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멀티플랫폼 게임 '프라시아 전기'를 대만, 홍콩, 마카오 등 3개 지역에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현지 퍼블리싱은 대만 게임업체 감마니아가 맡았다. 지난달 현지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갖고 서비스 안정성을 점검했으며 사전 다운로드 첫날 대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는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이 작품은 지난해 3월 출시된 MMORPG로,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 몰입도 높은 스토리, 압도적인 퀄리티 등이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결사에 가입한 누구나 소유하고 경영할 수 있는 21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