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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30 양주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 완료

중부뉴스통신 = 양주시가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성화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2030 양주 공업지역기본계획'을 수립·확정했다.'2030 양주 공업...
김만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분 사용액이 총 47억 원으로 집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뚜렷한 효과를 거뒀다고 2
김만식 기자 = 포항시는 내달 12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세계 최고 석학들을 초청해 지역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2025 세계지식포럼 포항’을 개최
중부뉴스통신 =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8월 22일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솔라시도 AI 에너지 신도시 및 RE100 산업단지 조성’ 정책포럼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대표단이 몽골 공식 방문 첫 일정으로 몽골 국회와 울란바토르시의회를 차례로 방문
중부뉴스통신 =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제2차관은 8월 25일 오후, 스포츠윤리센터를 방문해 체육인의 인권 보호와 스포츠 비리 근절 강화를 위한 현장 업무를 점검하
중부뉴스통신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JDC 임직원으로 구성된‘드림나눔봉사단’이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찾아가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하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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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소재 환경·조경 분야 출판사인 '환경과조경' 사옥에서 「국내 1호 낙동강 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환경·조경 분야 수도권 전문가 자문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한국조경학회 국가도시공원특별위원회 위원장 안승홍 교수를 비롯해 ▲조경진·정욱주 ▲최혜영 ▲김영민 ▲민병욱 교수 ▲이호영 에이치엘디 대표 ▲이진형 서안조경 소장 등 8명의 학계·실무 전문가가 참석해 지정 기준과 활성화 전략을 논의한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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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부족한 재정 확충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현장 중심 징수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오메가 추적징수반’을 통한 현장 징수 대상을 기존 체납액 500만원 이상에서 ‘300만원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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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2025년 SW사업대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협회는 지난 8월 11일 공표한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의 주요 개정사항을 안내하고, 외부 관계자 발표 세션을 진행했으며, 향후 SW사업대가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올해 가이드 개정사항은 세 가지다. 첫 번째로, 작년에 신설된 AI 사업 대가 체계의 ‘전문작업’을 ‘커스터마이징 작업’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또한 커스터마이징 사업유형과 주요 작업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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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팀장 ▲정책홍보담당관 김아영 ▲유럽경제외교과장 허희정 ▲국제과학기술규범과장 손미정 ▲인권사회과 다자보건안보팀장 이소리
tags :#인사
통행료가 비싼 민자도로 거가대로·마창대교 이용자 부담 완화가 국정과제에 들어가면서 구체적인 인하 방안과 시기에 관심이 쏠린다.국정기획위원회가 이달 13일 발표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보면 시도별 7대 공약 15대 추진과제 중 하나로 '거가대로·마창대교 등 민자사업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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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사회공헌재단이 28일, 2016년부터 시행한 아동·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총 4만여 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신협재단은 주거, 교육, 돌봄 등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미래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며 ‘따뜻한 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대표 사업인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벽지·장판 교체와 기본 설비 수리를 제공하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다. 현재까지 510가정이 혜택을 받아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목요일인 8월 28일 캐시워크 돈
문음미 기자 = 정읍시립중앙도서관에서 지난 26일 열린 정승익 작가와의 만남에 시민 80여 명이 모여 교육트렌드 2025와 대입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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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건축학과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시행하는 ‘건축설계인재육성사업’에 선정돼 최근 일본 목조건축 답사를 다녀왔다. 답사에 참여한 김민기, 김선우, 오해성 씨의 답사 보고서 중 주요내용을 소개한다. 도요타시 시립미술관도요타시 시립미술관은 전반적으로 절제된 형태와 정제된 디테일이 인상적이었다. 건물은 언덕위에 앉혀져 있으며 도시의 풍경과 자연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고지에 위치해 있었다. 건물 자체는 눈에 띄게 과장되지 않고 오히려 자연과의 조화 속에 자리 잡고 있었다.입구를 지나고 낮고 작은 전시실이 이어지고
2025년 8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국교육원에서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거문고를 주제로 한 ‘Duet Recital Jeong Minjin·Park EunHye’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 음악을 말레이시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두 나라 간의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공연은 단미국악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정민진과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 박은혜의 중주로 시작됐으며, 두 악기의 깊고 고요한 음색은 관객들에게 한국 음악의 정수를 전하며 큰 감동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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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빌리시 국립현대미술관, '아티스테리움 2025 국제현대미술전 – 협력에 대한 비전'
경계를 넘어선 공존의 미학: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피어나는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고요하면서도 격정적인 예술의 물결이 유라시아 코카서스의 심장, 조지아 트빌리시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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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애니메이션 OTT ‘라프텔’과 콘텐츠 유통제휴 계약 체결
㈜엔씨소프트)가 애니메이션 OTT 서비스 ‘라프텔’과 콘텐츠 유통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22일 엔씨소프트와 라프텔에 따르면 양사는 이달 12일 판교 R&D 센터에서 체결식을 진행했다. 체결식에는 엔씨 임원기 CBM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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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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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 성황리 개최
김만식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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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공모 25일까지 접수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 종료에 맞춰 25일까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자격 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국가 및 지방공무원 3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상장기업 등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경영·경제 등에 관한 학식과 능력이 있다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자 등이다.ICC JEJU 임원추천위원회는 27일 서류심사와 28일 면접을 거쳐 2명 이상의 후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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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나크바' 이후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점령과 탄압을 지속해 왔으며, 특히 2023년 이후 가속된 가자지구 집단학살은 팔레스타인인에게 무수한 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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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칭 보이스피싱 피해자 절반이 청년층··· 올해 피해액 7700억원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 피해자 절반 이상이 30대 이하 청년층으로 확인됐다. 올해 7월 기준 피해액은 7000억을 넘어섰다.28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는 1만4707건, 피해액은 7766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발생 건수는 25.3%, 피해액은 약 두 배 늘어난 셈이다.전체 피해액의 75%는 금융감독원·검사 등을 사칭하는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 피해액이었다. 건당 평균 피해액도 554만원으로 피해가 커지고 있는 추세다.연령대별로 보면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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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국토안전관리원, 학교 안전교육 워크숍
경남 진주 소재 국토안전관리원은 28일 경남 진주 본사 인재교육관에서 학교 안전교육 시민 강사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리원은 경남혁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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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인 49명 불법 고용한 울산 요양병원
울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수십 명의 말레이시아인을 불법으로 고용해 간병 업무를 시킨 사건이 적발됐다. 외국인 인력 부족을 틈탄 '불법 알선 구조'가 드러난 가운데 환자 안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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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1주택, 장특공제 혜택 과도하다
최근 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연예인 전현무 씨가 현재 살던 서울 집을 전세로 내놓고 경기도 김포로 이사할 생각이 있다고 공개했다. 그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