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은 지난 3일 마산항 마창대교 및 돝섬 인근해상에서 민·관·공 해상 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해양환경공단, 창원해경서, 마산소방서, ㈜쉐코 등 유관기관 약 40여명이 참가했고 다목적 대형방제선 엔담호을 포함해 선박 7척, 유회수기 3대, 오일펜스 720m 등이 동원됐다.훈련 상황은 마창대교 인근 해상에서 운항 중인 예인선이 원인미상의 연료유 탱크 폭발로 기관실에 화재가 발생해 벙커A유 약 25㎘ 이상이 해상으로 유출된 상황을 가정했다.공단은 5천 톤급 다목적 대형방제선 엔담호의 첨단 방제장
민자로 건설된 마창대교는 지역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다. 하지만 비싼 통행료는 이용자들에게 분통 터질 일이
창원시 마산소방서 소속 소방대원이 퇴근길에 다리 난간에 매달린 여성을 설득해 구조하는 일이 발생했다.마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6시 23분께 마산만을
"출퇴근 때 마창대교의 통행료 32% 인하합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5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박 지사는 "마창대교에서 발생한 재정절감...
오는 10월 1일부터 마창대교의 출퇴근 통행료가 32%나 할인돼 현재 소형차 기준 2500원이던 출퇴근 통행료가 1700원으로 대폭 줄어든다.박완수 도지사
마산소방서 소속 소방관이 퇴근길에 침착한 대응으로 시민 목숨을 구했다.마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보검 소방사는 지난 29일 오후 6시 23분께 마창대교 난간에 매달린 시민을 구조했다. 이 소방사는 퇴근길에 현장을 목격하고 시민에게 다가가 대화를 시도하면서 팔을 잡고 진정시켰다. 신고를 받고
추석 연휴 경남지역 모든 민자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10월 4일 0시부터 7일 자정까지 총 4일간이다.통행료가 면제되는 민자도로는 △마창대교 △거가대로 △창원~부산 간 도로 3곳이다. 나흘간 이 일대에는 차량 65만여 대가 오가면서 무료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금액
창원시가 추석 연휴 기간 팔룡터널, 지개~남산 연결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창원시는 21일 추석 연휴 기간 성묘객 등 시민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 종합대책을 내놨다.팔룡터널, 지개~남산 연결도로 통행료를 면제 기간은 10월 4~7일이다. 이 기간 경남도가 관할하는 마창대교, 거가대로,
경상남도는 정부의 ‘추석 연휴 민생안정대책’에 동참해, 연휴 기간 귀성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관광객이 경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10월 4일 0시부터 7일 24시까지 총 4일간, 도내 모든 민자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통행료 면제 대상 민자도로는 △마창대교 △거가대교 △창원~부산 간 도로 3곳이다. 총 65만여 대의 차량이 이용해, 약 16억 원 규모의 무료 통행 혜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비용은 전액 도비로 지원할 예정이다.창원시가 관리하는 △팔룡터널 △지개~남산
박완수 경남지사는 1일 도청에서 정례 기자 간담회를 열어 “민선 8기 남은 기간, 도민이 체감하는 민생 복지 정책을 확대하겠다”며 10개월 정도 남은 ‘민선 8기’ 후반기 도정 방향을 설명했다.또 최근 특검 수사에 자신 이름이 거론되는 의혹에 대해서는 지난 총선 때 의창구 선거에 절대 관여한 적이 없다며 부인했다.그는 경남도민연금 시행, 농업인 수당 인상, 맞벌이 가정 방학 중 아동 급식 확대, 노동자 ‘1천원 아침식사’ 정식사업 전환,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경남패스’ 대중교통비 환급 범위 확대 등을 내년에 새로 도입하거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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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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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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