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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개미’ 복재성, 100억 원 기부로 나눔 앞장…“기부는 삶의 방식”

11시간전
‘슈퍼개미’로 알려진 개인 투자자 복재성 씨가 거액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며 새로운 기부 문화를 이끌고 있다. 지난 3월 비영리단체 세이브월드와 100억 원 규모의 기부 협약을 체결한 그는 이후 명예회장으로 위촉돼 본격적인 공익 행보를 시작했다.복 씨는 협약 직후 1차 기부금 10억 원을 전달하며 약속을 즉각 실행에 옮겼다. 개인 단독 기부로는 규모가 이례적으로 크고, 실제 이행이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에서 사회복지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5월에는 세이브월드와 종로경찰서가 협력한 쪽방촌 주민 지원 사업에 복 씨의 기부금 일부...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정병원은 비뇨의학과 김정호 과장이 최근 복강경 수술을 통한 양측 신종양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술은 울산 2차 종합병원 중 최초로 시행된 사례다. 환자는 50대 남성으로, 우측 신장에 2.2㎝ 종양이, 좌측 신장에 4.7㎝의 종양이 있었다. 양측 신장에 암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는 드문데, 신장 기능을 보존하는 동시에 종양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수술 난도가 매우 높다. 김 과장은 최소침습 복강경 수술 기법을 적용해 양쪽 신장 종양을 정밀하게 절제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던 남성이 CCTV 관제센터의 신속한 발견과 경찰의 긴급 대응으로 구조됐다.10일 울산 동구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7시5분께 동구 CCTV관제센터 관제원은 출렁다리 입구 CCTV 화면에서 한 남성이 난간을 넘는 장면을 포착하고 즉시 스피커를 통해 ‘위험한 행동을 중단하라’는 경고 방송을 내보냈다.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한 관제원은 곧바로 센터에 상주 중인 경찰에게 상황을 전파하고 현장 출동을 요청했다.그러나 이후로도 남성은 다리 중간 난간에 걸터앉는 등 위험한 행동을 이어갔다
UNIST는 물리학과 정준우 교수와 생명과학과 로버트 미첼 교수가 스탠퍼드 대학 쇼 타카토리 교수 연구팀과 세균처럼 작지만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입자들이 어떤 통계 분포 원리를 따르는지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12일 밝혔다.연구 결과는 물리학 권위지인 ‘피지컬 리뷰 레터스’에 지난 9월16일 온라인 공개됐다.연구에 따르면 살아있는 세균의 분포를 결정하는 요소는 세균의 운동성과 특정 액체상에 대한 선호도다. 세균이 특정 액체상에 끌리는 힘은 세균을 해당 액상에 가두는 역할을 하고, 세균
건설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최근 5년 사이 서울 신규 공급 시장이 직전 5년 대비 약 4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신축 주택의 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최근 5년 연평균 아파트 일반분양 가구는 8961가구로 직전 5년 대비 39.4% 감소했다. 이처럼 분양이 줄어들면서 신축 단지의 가치는 높아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아파트 연식별 최근 2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준공 5년 이하 아파트가 14.6
HD현대중공업 기능장회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조손가정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기능장회는 12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복지관이 관리하는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기능장회원 15명이 참여해 도배 작업과 함께 낡은 씽크대 하부문짝과 전등을 교체하고, 생활 불편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이창식 회장은 “조부모와 손주가 함께 사는 가정의 특성을 고려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작은 기술 나눔이지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고려아연을 비철금속 세계 1위 기업으로 이끈 최창걸 명예회장이 지난 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9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최 명예회장은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며, 임종은 유중근 여사와 최윤범 회장 등 가족이 지켰다. 1941년 황해도 봉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74년 고려아연 창립부터 경영 일선에 참여했다. 자원 빈국이자 제련업 불모지였던 국내에서 설비·기술·조달 체계를 정착시키며 불과 30년 만에 고려아연을 세계 최고 수준의 종합 비철금속 회사로 키웠다. 이 과정에서 전
가을의 정취가 깊어가는 10월, 제주의 도심 속에서도 말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열립니다.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신산공원과 고마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고마로마문화축제는 ‘말을 통해 세대를 잇다’라는 주제로, 말과 사람,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가을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고마로 일대는 조선시대 국영목장이었던 고마장의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이번 축제는 말과 함께한 제주인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며 지역 공동체의 전통을 전통을 이어가는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10월 17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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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분포한 189개의 해안사구 중, 정부와 지자체가 실질적으로 관리하는 지역은 단 6곳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해안사구의 훼손이 심화되고 있으며, 관련 법·제도의 정비와 총괄 주무부처 지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1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해양수산부 및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년 현재 전국 해안사구 189개 중 실질적으로 관리되는 곳은 6개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해안사구는 바람에 의해 해빈 후면에 형성
고양시는 지난 13일 경기도가 '백석 업무빌딩 활용을 위한 투자심사'를 반려한 데 대해 16일 "공자산의 효율적 활용과 시민 편익 증진을 가로막는 결정"이라며 깊은 유감을 나타냈다.시는 "백석 업무빌딩은 민간개발사업 과정에서 고양시에 기부채납된 공공자산으로, 경기도의 반복적인 투자심사 반려로 인해 장기간 공실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며 "이는 행정적·재정적 손실로 이어지는 비효율적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기부채납 자산을 리모델링해 벤처 업무시설 등으로 활용하는 사업에 대해 별도 타당성 조사나 투자심사 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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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울산사업소는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16일 울산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해 ‘제46회 세계 흰지팡이의 날 기념 시각장애인복지증진대회’에 사용하도록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강병수 한전kps울산사업소 소장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자립과 희망을 상징하는 흰지팡이날 행사에 후원을 하며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복지 증진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권지혜기자 [email protected]
고용AI로 딱 맞는 ‘일자리’와 ‘인재’ 찾는다고용노동부는 서울고용센터에서 열린 「인공지능으로 여는 고용서비스 오픈토크」에서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지원하는 신규 “AI 고용서비스” 4종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서비스는 구직자를 위한 △지능형 직업심리검사, △데이터 기반 취업확률, △AI 직업훈련 추천과 구인기업을 위한 △구인공고 AI 작성 등 총 4가지로, 구직자에게는 더 빠른 일자리 매칭을, 기업에는 더욱 정확한 인재 채용을 지원한다.새로운 서비스는 구직자의 흥미․적성 분석을 통해 가장 적합한 직업을 TOP5 형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제주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는 제주시일시청소년쉼터와 15일 에 제주센터에서 제주시 청소년의 도박문제 예방 및 치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박문제 예방교육 및 치유서비스 제공 △쉼터을 이용하는 대상자 중 도박문제 치유 서비스 연계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 등 청소년을 위한 예방 및 치유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제주센터 정원이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도박중독 예방과 치유를 위한 상호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애플이 혁신적인 M5 칩을 탑재한 신규 ‘아이패드 프로’를 발표했다. 차세대 Apple Silicon인 M5는 탁월한 휴대성을 자랑하는 아이패드 프로에 전례 없는 처리 능력과 AI 성능을 제공하며, 지금까지 가장 진보된 아이패드 경험을 실현한다.M5 칩은 각 코어에 Neural Accelerator를 내장한 차세대 10코어 GPU를 특징으로 하며, 첨단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부터 AI 기반 생산성 작업까지 모든 워크플로에서 아이패드 프로 사용자에게 획기적인 성능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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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의원 "최대 46%까지 두수 감소" 모돈 스톨에 초점이 맞춰진 돼지 동물복지 정책의 문제점이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됐다.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은 지난 14일 개최된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 동물복지 정책은 축산규제 정책이라고 생각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송옥주 의원은 특히 축산법 시행
공정위가 무리한 법 집행으로 기업에 부과했던 과징금을 행정소송 패소 등의 사유로 다시 환급해주는 악순환이 반복되며 막대한 혈세 낭비가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정위의 부실한 처분으로 2017년부터 2025년 8월 현재까지 기업에 돌려준 과징금은 총 6247억 원에 달한다고 15일 밝혔다.허 의원은 공정위가 무리한 법 집행으로 행정소송 패소 등의 사유로 과징금을 다시 환급해주는 악순환이 반복되며 혈세 낭비가 발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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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체매립지 2곳 신청...지역은 '비공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인천 서구 수도권 매립지를 대체할 매립지 공모 결과 겨우 응모지가 나왔다. 공모 4번째만이다.경기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개인과 법인 등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지가 어디인지는 기초지자체와의 협의가 아직 진행되지 않아 공개하지 않았다. 응모 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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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선에서 살아남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 
무수한 지원자들이 취업전선으로 뛰어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구분될 수 있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어야만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차별화 전략 1 - 1+1 전략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먼저 첫 번째로 ‘1+1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에 플러스알파 요인을 하나 더 덧붙여 강조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무엇인가 하나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플러스알파도 그렇게 필요 없다. 그것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만일 여러분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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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속도내나?…GH 공사채 7천억 발행 신청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는 고양창릉, 남양주왕숙1·2, 용인플랫폼 등 3기 신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총 7천억 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을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에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채 발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신속한 토지보상과 부지 조성 사업을 위한 안정적 재원 확보 목적이다. 공사채는 사채발행 예정액이 300억 원 이상인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공사채로 조달된 자금은 각 지구 내 토지 보상비와 부지 조성사업비로 활용된다. GH는 현재 다수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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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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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리뷰] 탄소 감축, 속도보다 과정
정부가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상향하고 발전부문에 최대 75% 감축안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발전사들이 긴장하고 있다.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정부 정책은 본격화되고 있지만 현실적 전환 경로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정부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불가피한 수순이라는 입장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재생에너지 확대, 석탄발전 감축, 탄소배출권 관리 등 전방위 대응책을 내놓고 있으며 탄소중립을 가속화하는 것이 목표다.하지만 발전 업계는 속도와 현실의 간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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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 12명 선정
강원특별자치도는 16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유공 운수종사자와 교통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도민과 관광객에게 모범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해온 운수종사자 12명이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으로 선정됐다.‘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은 지역 교통현장에서 도민의 발 역할을 하며 친절과 봉사정신을 실천해온 운수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1999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27회를 맞았다. 이 상은 지금까지 총 537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도내 교통분야 종사자들에게 가장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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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가을장마로 인한 농업재해 현장 확인에 나서
영주시는 지난 16일, 최근 이어진 가을장마로 벼 깨씨무늬병 확산 등 농업재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농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과 담당자들이 함께했다. 점검단은 벼 깨씨무늬병 피해 논과 생리장해 우려가 있는 과수농가를 직접 살피며 피해 규모를 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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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전남개발공사, 영호남 행복동행하우스 6호점 준공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전남개발공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영·호남 공동 사회공헌활동인 「영호남 행복동행하우스」의 제6호점 준공식이 지난 16일 경주에서 개최되었다. 「영·호남 행복동행하우스」 사업은 경북과 전남개발공사가 2023년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양 공사가 협력하여 영·호남 지역의 거주 취약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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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사골 ON – 사람과 공간을 잇는 곳
영주시는 지난 16일, 관사골마을센터 일원에서 「관사골 ON – 사람과 공간을 잇는 곳 관사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 사후관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사업 완료 이후에도 마을의 활력을 지속하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막 인사를 시작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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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영양군은 오는 10월 15일부터 보건소 및 국가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인 영양병원에서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순차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접종 장소는 영양병원과 보건소이며, 고령층 우선 접종을 시행한다. 75세 이상은 15일부터, 70~74세는 20일부터, 그 외 전 주민은 10월 22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일한 날에 순차적 백신 접종을 시작하며, 질병관리청에서는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