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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내버스 노선 조정…더 안전하고 편리해졌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2일부터 대중교통 운행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시내버스 4개 노선을 조정 운영한다.이번 노선 조정 대상은 201번, 273번, 991번, 272번 시내버스다.201번 노선은 현재 정부세종청사 북측~세종충남대학병원~어진중학교, 273번 노선은 누리동~세종시립도서관~나릿재마을~시청~공동캠퍼스를 경유하고 있다.두 노선은 중앙 간선급행버스체계 전용차로로, 어진교차로에서 유턴할 수 없어 이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이에 시는 201번을 어진동 방향으로 우회하고 273번은 중...
호화 연수 논란을 빚은 충북도립대 총장이 해임됐다.충북도는 김영환 지사의 재가를 거쳐 김용수 총장의 해임 처분을 확정한 것으로 지난 4일 확인됐다.앞서 충북도 공립대학 특별징계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회의를 열어 김 총장의 해임을 의결한 바 있다.호화 연수에 동행했다가 보직 해임된 교수 3명에 대해선 정직 3개월, 감찰 과정에서 또 다른 워크숍 관련 비위 사실이 드러난 교수 1명에게는 정직 1개월 처분이 내려졌다.충북도는 김 총장의 해임이 확정됨에 따라 다음 주부터 후임 총장 인선 작업에 들어갈 방침이다.앞서 김 총장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3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관련기사 2면.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부적격 인사라며 자진 사퇴를 요구하며 표결을 거부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범여권 정당 의원들만 표결에 참여했다.무기명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79명 가운데 찬성 173명, 반대 3명, 무효 3명으로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가결됐다.김 후보자 인준안 처리는 지난달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한 지 29일 만이자 이 대통령이 국회에 임명동의안을 제출한 지 2
충북 진천군은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군은 2024년 비만 예방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종합 부문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며 통합건강증진사업 전 분야에 걸쳐 우수성을 입증했다.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표창은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와 성과 달성을 위한 추진 동력을 마련하고 우수기관 포상과 사례 공유를 통해 건강증진사업의 확산을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이번 성과대회에서 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충북 청주시는 지방세 감면 혜택을 받아 매입한 부동산을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고 임대 수입 등을 올린 사업장들을 적발해 5억6000만원을 추징했다고 5일 밝혔다.시는 지난 2020∼2024년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은 창업중소기업의 부동산 847건을 조사, 14곳을 적발했다.지방세특례제한법상 중소기업이 창업 후 부동산을 매입하면 4년 이내에는 취득세의 75%, 3년 이내에는 재산세의 100%를 감면받을 수 있다.적발된 업체들은 부동산을 매입한 뒤 해당 사업에 직접 사용하지 않고 다른 업체에 임대를 놓거나 해당 토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대통령실 세종 이전 문제에 대해 "최대한 빨리 와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타운홀미팅에서 '대통령실이 언제 세종으로 오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을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는 문제는 헌법개정 문제여서 그렇게 쉽지는 않다. 관습헌법이라면서 위헌 결정까지 받은 상태여서 마음대로 이를 어기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충청을 행정수도로 만들자거나
제천시가 저출생과 지방소멸 위기 대응 등을 위해 조성한 충북 첫 공공산후조리원이 오는 29일 문을 연다.5일 제천시에 따르면 하소동에 69억원을 투입해 건립한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가 함께 있을 수 있는 13개의 모자동실과 신생아실, 수유실, 피부관리실 등을 갖췄다. 시설 운영은 다나씨엠이 맡는다.이곳에는 원장을 포함해 21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24시간 밀착 관리한다.도내 최초로 운영되는 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는 일반실 기준 2주 190만원이다.제천에 5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삼성전자가 2024년형 플래그쉽 사운드바 'HW-Q990D'의 1024 펌웨어를 새롭게 공개했다.이번 펌웨어는 HW-Q990D의 1021 펌웨어에서 발생했던 HDMI-eARC 연결 불안정과 사운드바가 먹통이 되어 전원 케이블을 다시 연결해야 했던 현상을 수정하기 위한 펌웨어다.1024 펌웨어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의 HW-Q990D 제품 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고 USB 메모리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사운드바의 전원을 켜고 펌웨어 파일이 담긴 USB 메모리를 사운드바 바닥에 있는 '서비스 단
그라비티가 최근 중화권에 선보인 '라그나로크' 판권을 활용한 작품들이 선전을 거듭하는 등 쾌속 질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9일 그라비티는 최근 대만 ∙ 홍콩 ∙ 마카오 지역에 선보인 'RO선경전설 : 서광'과 'RO선경전설온라인 : 낙원' 등이 초반 흥행시장에서 기선을 제압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RO선경전설 : 서광'은 대만 지사인 그라비티커뮤니케이션즈에서 서비스를 맡고 있다. 원작 '라그나로크'의 클래식 요소에 영웅 변신 등의 플레이 방식을 결합한 MMORPG다.특히 원작의 배경 음악이나
서울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은 무임 손실 국비 보전 법제화가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이를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9일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했다.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노사 대표는 이날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를 찾아 이용우 국정기획위 사회1분과위원을 만나 공동건의문을 전달하고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6개 관은 서울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광주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다.2004년부터 도시철도 법정 무임 승차 국비 보전을 위한 '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은 9일 부산직업트라우마센터와 함께 지난 6월 2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추락 사망한 인도네시아 국적 외국인근로자가 근무했던 김해 지역 사업장을 방문하여, 소속 외국인근로자 18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실시했다.양산지청은 외국인고용변동 신고를 받은 즉시 해당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주 및 소속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1차 면담을 실시한 바 있고, 동료 근로자의 갑작스러운 사고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트라우마를 예방·극복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이번에 부산직업트라우마센터와 함께 직업트라우마
뉴질랜드가 자금세탁과 조직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암호화폐 ATM을 전면 금지하고 국제 현금 송금 한도를 설정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니콜 맥키 뉴질랜드 법무부 장관 발표를 인용해 9일 보도했다.이번 조치는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방지 체계 개편 일환으로 추진된다. 조치에는 암호화폐 ATM을 전면 금지하고 국제 현금 송금을 5000달러로 제한하는 방안이 포함됐다.맥키 장관은 "범죄자들이 암호화폐를 이용해 현금을 고위험 자산으로 전환하는 것을 차단하겠다"며 "합법적인 기업에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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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시설 매각과 임금협상 교섭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GM 노조가 부분 파업에 돌입한다.9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노조는 오는 10~11일 전·후반조와 주간조 등으로 나눠 2시간씩 파업을 진행한다.노조는 이날부터 잔업 거부에 들어가며 14일에는 조별 파업 시간을 각 4시간으로 늘리고 파업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한국GM 노사는 이날 부평공장 본관에서 올해 임금협상 12차 교섭에 나섰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사측은 월 기본급 6만300원 인상과 일시·성과급 1,600만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노조
제주도내 모 일간신문 대표가 법정 구속됐다.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9일 근로기준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2차 공판에서 법정 구속했다.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전기 사업체 직원들의 퇴직급여 2억원을 미지급한 혐의와, 또 다른 회사의 임금 및 퇴직급여 1억1400만원 상당을 미지급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또 일간신문 기자 및 직원들의 임금 1억7000만원을 미지급한 혐의로도 추가 기소됐고, 법원에서 관련 재판들이 병합됐다.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8월29일로 예정됐다.한편 해당 일간지는 최근 매각 공고를 내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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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동해해경청 마약수사대가 ‘NH 대한민국 히어로’ 수상 포상금 전액을 동해시에 9일, 기탁했다.동해해경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4월 2일, 국내 최대 규모의 1.7톤 코카인 해상 마약 밀반입 사건을 적발하고 수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그 공으로 동해해경청 최근석 마약수사대장은 지난 7월 2일, NH농협은행 주관으로 열린 ‘대한민국 히어로’ 감사 행사에서 영웅으로 선정,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그는 이를 기념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있는 사용을 결심하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9일 오후 3시 59분경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에 소재한 온라인 쇼핑몰 창고형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화재 현장 인근에 있는 다른 비닐하우스 등으로 번질 우려가 있다며 화재 발생 10여분 만인 오후 4시 1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투입한 소방력은 장비 33대와 소방관 85명 등이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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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9일 국회 소통관에서 수원시·시의원·지역구 국회의원이 일방적인 군공항 이전 TF 건의 시도 저지를 위한 민·정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은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송옥주 국회의원, 조승문 제2부시장, 화성환경운동연합, 수원군공항 폐쇄를 위한 생명평화회의 등이 참여했다.이들은 최근 수원시가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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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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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인천일보가 인재를 찾습니다
인천일보가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이끌어 갈 참신한 인재를 찾습니다.인천일보는 정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6년 연속 선정등 1등 신문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열린 언론을 추구하는 인천일보와 함께 도약을 꿈꾸는 패기 있는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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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온기를” … 경북서 아너스클럽 가입 행렬
경북도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2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신규 가입식을 열고,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선 고액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는 김재왕 김재왕내과의원 원장, 김명돌 광교세무법인 대표세무사, 권혁수 ㈜민속한우 대표이사 등 3명이 가입하고, 법인·단체 기부 모임인 ‘아너스 기업’에는 의료법인 인덕의료재단 복주회복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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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국 문경시장 민선8기 취임 3주년 정례조회 개최
문경시는 7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현국 시장의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기념하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시청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민선8기의 지난 3년간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정례조회에서는 문경 발전에 이바지한 민간인 22명과 시정업무에 헌신한 공무원 30명에 대해 표창이 수여되었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사회와 조직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년간의 시정성과 및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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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서부장애인복지관, 이용자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 운영에 반영”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서부장애인복지관이 2일 복지관 강당에서 이용자 간담회를 열고 복지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자와 보호자 50여 명이 참석했다.복지관 측은 이번 간담회가 2025년 제1차 이용자 간담회로, 복지관의 주요 사업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참석자들은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며 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자유발언 시간에는 복지관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바람, 제안 등을 직접 전달했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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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전산실 ‘소방서지 보호패널’ 설치
김포시는 지난 8일, 김포시청 전산실에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서지 보호패널’을 설치하고 전산 인프라의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최근 자동화재탐지설비의 고장으로 경보가 울리지 않거나, 진화 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작은 화재가 대형 사고로 번지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러한 고장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낙뢰나 전력 이상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과도한 전류에 의한 설비 손상이다.김포시는 이러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소방설비 오작동을 방지하는 ‘소방서지 보호패널’을 도입했으며, 이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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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행복도시 종합사업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 착수 개발
행복청은 최근 스마트 건설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행복도시 종합사업관리시스템’의 고도화 사업을 ‘25년 7월에 착수하여 ’26년에 개발할 예정이다.MPAS는 지난 2008년에 도입된 행복도시 맞춤형 건설사업 공정관리 시스템이다. 행복청은 개별 사업 데이터를 모아 분석하고 관리자와 사업 참여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이 시스템을 통해 행복도시 건설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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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쉬굴 4·3유적...국가등록문화유산 지정 추진
제주4·3 진상규명 운동을 전국으로 확산시킨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있는 다랑쉬굴 4·3유적이 수악주둔소에 이어 국가등록문화유산에 지정될지 관심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4·3유적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타당성 연구용역’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한국자치경제연구원이 수행한 이번 용역에서는 4·3유적 가운데 국가등록문화유산 개별 후보로 다랑쉬굴을 꼽았다.또한 집단 역사문화공간 후보군으로 ▲별도봉 일원의 화북동·건입동 ▲조천읍 북촌리 ▲대정읍 상모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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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표 출마한 정청래 의원 13일 제주 방문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정청래 의원이 오는 13일 제주를 방문한다.정 의원은 이날 제주 방문에서 제주시갑과 제주시을, 서귀포시지역 당직자와 당원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는다. 이어 제주시 동문시장과 서귀포시 올레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정 의원은 제주 방문을 계기로 제주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제주 발전 방안도 제시한다.더불어민주당은 오는 8월 2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를 선출한다.당 대표에는 정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출사표를 던졌다. 당 대표 선거는 권리당원 55%, 일반 국민 30%, 대의원 15%의 투표율이 반영된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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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9월 19일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장수군이 지난 8일부터 9월 1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6개소를 직접 방문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아토피·천식 안심학교사업은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학교 환경 조성과 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전북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추진되며 어린이들이 시청각 자료와 만들기 활동, 인형극을 접목하여 알레르기 질환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