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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동해해경청 마약수사대가 ‘NH 대한민국 히어로’ 수상 포상금 전액을 동해시에 9일, 기탁했다.동해해경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4월 2일, 국내 최대 규모의 1.7톤 코카인 해상 마약 밀반입 사건을 적발하고 수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그 공으로 동해해경청 최근석 마약수사대장은 지난 7월 2일, NH농협은행 주관으로 열린 ‘대한민국 히어로’ 감사 행사에서 영웅으로 선정,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그는 이를 기념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있는 사용을 결심하며
동해해양경찰서는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동해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전기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공무직 근로자를 채용하기 위해 6월 30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는다. 채용 인원은 공무직 근로자 1명, 자격요건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8세 이상, 채용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여야 한다. 채용 관련 세부사항은 동해해양경찰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6. 30. 18:00까지 구비서류를 등기우편으로 발송하거나 동해해양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생명을 구하는‘3분의 기적’을 중학생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동해시에 위치한 광희중학교를 방문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학생 눈높이에 맞춰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을 익히도록 구성됐으며, 단순 이론 설명을 넘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기반의 역할극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습을 병행해 학생들이 위급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기르고, 생
해군 1함대사령부는 25일,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옥계지구전투 전적비에서 '제75주년 옥계지구전투 전승 기념행사'를 거행했다.옥계지구전투는 6·25전쟁 발발 당일인 1950년 6월 25일 새벽, 1함대의 전신인 묵호경비부 장병과 소해정 가평정이 옥계 해상과 해안 일대에 기습 상륙한 북한군과 함정을 완벽히 격퇴한 해군 최초의 전투이자 첫 승전이다.이날 행사는 곽광섭 1함대사령관과 문영준 동해시부시장을 비롯해 해군 장병·군무원과 동해시 기관·단체장, 예비역·보훈단체 관계자 등 민·관·군 130여
동해해양경찰서는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동해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전기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공무직 근로자를 채용하기 위해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채용 인원은 공무직 근로자 1명이며, 자격요건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8세 이상으로, 채용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여야 한다. 또한, 다음 요건 중 하나를 ▲전기기사 자격증을 소지자로서 관련 분야 근무경력 1년 이상인 자 ▲전기산업기사 자격증을 소지자로서 관련 분야 근무경력 2년 이상인 자 충족해야 한
동해시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시민이자 적극적인 문화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청년문화예술 패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청년문화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2024년에 도입되어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공연·전시 관람비를 1인당 15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다양한 홍보와 안내를 통해 동해시에 거주하는 2006년생 283명 모두에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하였고, 전국 우수 발급 지자체 2위로 선정되었다.청년예술패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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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전하고 깨끗하게’ 영덕군 7개 해수욕장, 18일 일제 개장
영덕군의 7개 해수욕장이 오는 18일 일제 개장해 다음 달 24일까지 38일간 운영된다.명품 해수욕장으로서 동해안 최고의 피서지로 이름난 영덕군의 해수욕장들은 고운 모래의 백사장이 장장 8km에 걸쳐 펼쳐져 장관을 이루는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 접근성이 좋고 솔숲이 우거진 장사해수욕장, 그리고 아담하고 깨끗해 가족형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오보, 경정, 하저, 남호 등이 있다.올해 영덕군 해수욕장의 운영 시간은 성수기인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이외 비수기는 오전 9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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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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