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노후화와 처리용량 부족으로 한계에 이른 기존 재활용품 선별시설을 이전하고, 수작업 중심의 선별공정을 기계화하는 생활자원회수센터 이전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총사업비 183억5,900만 원을 투입해 기존 시 매립장 상부인 남양동 산61번지 일원에 새로운 생활자원회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시설은 건축면적 2,778㎡, 하루 30톤 규모의 재활용품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오는 2027년까지 건립을 완료할 예정이다.생활자원회수센터는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류·선별하는 시설이다. 기존 시설은 노후화와 처리...
강삼영 강원도교육감이 강원교육장학회 이사장에 선출되며 도내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장학사업 강화에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0일, 재단법인 강원교육장학회 이사회를 열고 강삼영 교육감을 신임 이사로 선임한 데 이어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강삼영 신임 이사장은 취임과 함께 지역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 “강원의 아이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그 꿈이 다시 강원의 내일을 키우는 힘이 되는 선순환이 필요하다”며 “강원교육장학회가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디딤돌이
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가 지역 문화시설을 직접 찾아 운영 현황을 살피고, 원주만의 문화자원을 시민의 일상과 연결하기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섰다.문화도시위원회는 20일, 원주문화재단을 비롯해 그림책센터와 한지테마파크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시설과 사업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지역 문화자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출연기관인 원주문화재단과 위탁시설인 그림책센터, 한지테마파크가 각각의 설립 및 위탁 목적에 맞게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기관이 가진 고유한 기능과 문화자원
춘천과 서울에 거주하는 출향인과 주민들이 화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잇따라 전달하며 지역에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춘천시에 거주하는 김호제씨는 21일 화천군청을 찾아 김세훈 화천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최상우씨도 2,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서울에 거주하는 임한수씨와 춘천에 거주하는 정영란씨도 각각 2,000만원과 1,000만원을 전달했다.하루 동안 이어진 네 건의 기부금은 모두 6,000만원에 달한다. 기부자들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화천의 발전과 주민 복지
대한민국 대표 커피도시 강릉이 커피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관광명소를 선보이는 한편, 지역 나눔문화 확산과 비상대응 역량 강화, 농업 현장 지원에도 힘을 보태며 도시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관광과 복지, 안전, 농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행보를 통해 시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함께 챙기는 모습이다.◆ 커피의 역사와 생태를 품은 새로운 관광명소강릉시 강동면에 커피의 역사와 생태,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복합 문화공간이 들어섰다. 강릉시는 20일 강동면 대동1리 원장봉길 일원에서 ‘강릉 커피식물원’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강
강원지역 학생들이 K-POP 댄스를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협동과 존중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20일, 학생교육원 강당에서 ‘2026 강원학생 케이팝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춤을 매개로 창의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팀원들과 함께 무대를 완성하며 공동체 의식과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단순한 경연을 넘어 학생 개개인이 무대의 주인공으로 참여해 자신의 재능과 개성을 발견하는 교육의 장으로 운영됐다.
병원이 아이들에게 치료의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이 오는 25일 오전 11시, 강원대학교병원 암노인센터 6층 대강당에서 ‘강원 어린이 아트클래스’ 첫 번째 프로그램인 ‘어린이 여름 음악 탐험’을 개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강원지역 어린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클래식과 오페라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하고, 음악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무대에는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테너 김현수를 비롯해 소프라노 권상미, 뮤지컬배우 김주
한국산 D램 1㎏의 수출단가가 금 620g 가치에 이르렀습니다. AI 데이터센터가 2030년이면 반도체 매출 비중의 절반을 차지할 전망입니다.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한국산 D램 1㎏ 수출단가가 금 620g 가치와 맞먹는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26일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이달 20일까지의 D램 수출 단가는 9만2183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401.0% 상승했습니다. 2023년 1월 저점 대비 12.5배이며 제품 용량 증가를 감안해도 상승세가 가파르다는 분석입
1883년 제물포항의 문이 열리면서 인천의 풍경은 크게 달라졌다. 새로운 문물이 들어왔고 사람들의 삶도 빠르게 변했다. 그 시간을 살아낸 사람들의 마음 한편에는 노래가 남았다. ‘인천아리랑’이다. 그 노래가 오랜 시간을 건너 풍물과 춤, 현대 음악이 어우러진 연희판으로 다시 관객을 만난다.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이 인천의 역사와 사람들의 삶을 담은 창작 연희 ‘인천아리랑 연가’를 무대에 올린다.8월 29일 오후 4시 청라블루노바홀과 9월 4일 오후 7시 30분 송도 트라이볼에서 각각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광역시가 후
글을 쓴다는 건 지나온 시간을 어루만지고, 삶의 의미를 다시 발견하는 일이다. 시와 수필을 통해 오랫동안 깊고 다정한 문장을 지어온 최현아 작가의 두 번째 수필집 ‘삶이 가르쳐준 것들’이 출간됐다. 이번 수필집은 평범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발견한 삶의 깊은 흔적과 위로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유
산청군은 오는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산청 단속사지 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단속사지의 역사적 성격과 국가유산적 가치를 심층적으로 규명하고 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적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산청 단속사지의 가람배치 변화와 역사적 가치’를 주제로 4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등이 진행된다.주제발표는 △통일신라시대 정치·종교적 관점에서 본 단속사의 역사적 의미 △산청 단속사지 가람배치의 변화상 검토 △9~10세기대 이형 가
세상의 변화와 함께 세금 제도 역시 무한 변신한다. 납세자는 제도의 조그만 틈새를 파고들고, 국가는 그걸 차단하기 위해 무진 애를 쓴다. 절세와 탈세의 경계가 모호한 경우도 많아 원칙을 벗어나면 ‘세금 폭탄’의 큰 낭패로 이어진다. 오랜 국세청 경력의 전문성으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세무법인HKL의 베테랑 세무사들이 이런 ‘세상’의 맥을 짚고 올바른 절세전략을 제시한다.서론 : 상속재산과 '0원' 상속세의 역설현대 사회에서 자산의 세대 간 이전은 필연적으로 조세 문제를 수반한다. 특히 부동산을 상속받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가 전당대회 이후 처음 한자리에 모여 당정 일체와 내부 화합을 다짐했다.이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김민석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와 2시간20분가량 만찬을 가졌다. 지난 17일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가 꾸려진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대통령은 당·정부·청와대를 “공동운명체”로 규정하며 민주당과 정부가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당내 인사들 사이의 차이보다 공통점을 찾아야 한다며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계파 간 갈등을 봉합하고 화합할 것을 주문
청와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우리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데 대해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자제를 촉구했다.북한의 비난에 즉각적인 맞대응을 하기보다는 한반도 평화공존과 대화 재개라는 기존 정책 기조를 재확인한 것이다.청와대는 21일 김 부장의 전날 담화와 관련해 “우리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비방적 언사는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북측은 불필요한 비방을 멈추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어 “정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가 회사를 둘로 쪼갠 배경에 경영진의 상당한 시간이 자회사에 묶여 있다는 진단이 깔려 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카카오 이사회가 다룬 비경상 의사결정과 최근 1년 내부 투자심의 안건 80% 이상 카카오 본체가 아닌 자회사 관련으로 카카오 리더십이 인공지능 시대에 빠르게 대응해 움직이지 못했다는 것. 21일 인적분할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김 대표 내정자는 이같이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과거 5개년 카카오 이사회의 비경상 의사결정 가운데 23건이 자회사 안건이었고, 이는 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9일 광주비축기지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남구보건소·남부소방서·광주남부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제503보병여단 1대대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한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정부 비축농산물을 보관·관리하는 비축기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적 테러와 폭발물로 인한 화재 등 비상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 기관들은 적 테러 대응과 초기 진압, 피해 복구 등 상황별 대응 절차를 수행하며 유관기관 간 비상 대응체계와 협조체계를 점
대구수성대학교는 대학과 지역사회, 산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혁신 생태계 조성 및 청년들의 지역 정주를 위해 '2026학년도 앵커 사업 리빙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시민 참여형 혁신 모델인 '리빙랩'을 기반으로,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현장 문제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 도출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은 담당 교수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재학생들의 취업과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주간 본교 실습실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제빵기능사 자격증 취득 및 제빵 실무 특강’은 제빵기능사 국가시험 실기 품목 대비는 물론 단팥
KB금융그룹이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체계를 점검하고 조직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KB금융은 지난 24일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등 그룹 10개 계열사의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금융소비자보호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소비자 중심의 상품·서비스 운영 방안, 소비자보호 조직 전문성 강화, KB국민은행의 소비자보호 품질지수 정교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고객 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