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 천상6길의 어린이보호구역 지정을 둘러싼 지역 사회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울주군은 26일 범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천상6길 스쿨존 지정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현장에는 스쿨존 지정을 찬성하는 학부모들과 주차난을 우려하는 주민들이 수십명 참석해 언성을 높이며 서로의 논리를 펼쳤다. 논란이 된 천상6길은 길이 330m, 폭 8m의 왕복 2차로다. 현재 일부 구간에 황색 실선이 그어져 주정차가 금지돼 있지만, 만성적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