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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문정현.이슬.주미현, 시정홍보 MVP 선정

제주시는 31일 올해 4분기 동안 시정 홍보 우수부서와 MVP를 선정해 시상했다.최우수 부서에는 교통행정과와 일도2동이 선정됐다.우수부서는 경제소상공인과, 삼양동이 뽑혔으며, 장려부서는 주민복지과, 감귤유통과, 노형동, 오라동이 각각 선정됐다.홍보 MVP는 제주시 유튜브와 시정소식지 등을 통해 시정 홍보 첨병 역할을 한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총 3명이 수상했다.문정현 주무관은 공식 유튜브...
덕산은 지난 24일 고 강덕주 회장의 기일 7주기에 즈음해 장애인과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공익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지원협의회에 특별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고 강덕주 회장은 생전에 나눔을 실천하며 매년 성금 1억원씩을 지역사회에 기탁해 왔다. 강 회장이 세상을 떠난 후 자녀들이 대를 이어 7년째 장애인지원 단체 등에 매년 1억원을 기탁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기탁액은 18억원이 넘는다.장애인지원협의회는 특별성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과 소외된 이웃에게 밑반찬 나눔, 장애인 가정 방역지
주식회사 피터페터가 대만 현지 파트너와 첫 해외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선다.25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입주기업인 피터페터가 국내 사업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유전자 데이터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만 시장에 진출한 첫 사례다.지난해 11월 일본 진출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확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피터페터는 대만 현지 파트너의 유통망을 활용해 동물병원, 전문 매장, 온라인 플랫폼 등 다
경찰청은 26일, 총경 472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 신임 제주동부경찰서장에 권용석 제주경찰청 치안정보과장이 임명됐다.제주경찰청 홍보담당관에는 김완기 마포서장, 청문감사인권담당관에는 이지현 인천청 치안지도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에는 서성목 경남청 치안지도관이 전보됐다.치안정보과장에는 오태욱 경남 산청서장, 안보수사과장에는 문영근 대구 강북서장, 범죄예방대응과장에는 배기환 울산 북부서장, 범죄예방계장에는 서정섭 상황팀장이 각각 임명됐다.범죄예방대응과 상황팀장에는 박민순, 백승호, 문진영, 김학영 총경이
제주시는 한경면 신창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신창·한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잔여 사업비를 전액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당초 목표보다 1년 앞당긴 내년 12월 준공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총 130억 원을 투자해 우수저류지 1개소를 설치하고, 세천 645m와 우수관거 1.04㎞를 정비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치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당초 2027년 완공 예정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서귀포시는 성산읍 수산1리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새해 1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수산1리 마을은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지역 특성에 맞는 기초생활기반시설 확충, 경관개선 및 주민역량강화 등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농어촌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세부사업으로는 수산1리사무소 리모델링, 마을 건강증진실 조성, 천년마을 탐방길 조성 등이 포함돼있다.서귀포시는 수산1리 주민들로 구성된 지역협의체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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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심야 시간, 경주시 안강읍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한 동이 모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3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7분께 경주시 안강읍 소재의 한 식당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소방 대원들은 인명 검색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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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컴퍼니는 한국외국어대학교 G-RISE 사업단과 지역기반 실전형 디지털 전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외대 G-RISE사업단은 지역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교육·연구·산학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DX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역 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측은 ▲교육과정 공동
제주SK FC가 2026시즌 세르지우 코스타 신임 감독을 보좌할 코칭, 기술 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수석코치는 정조국 전 전북현대 코치가 맡는다. 정조국 수석코치는 제주SK와 인연이 깊은 인물이다. 그는 2020년 제주SK에 입단해 K리그2 우승과 함께 K리그1 승격을 이끈 주역이다. 2021년 현역 은퇴 후에도 제주SK 공격코치로 지도자 생활의 첫걸음을 내딛었으며, 2023시즌에는 수석코치로 승격했다. 2023년 9월 남기일 감독이 자진 사퇴하자 감독대행을 맡아 위기에 빠졌던 팀을 K리그1에 잔류시키기도 했다. 정 수석코치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도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58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31일 밝혔다.주요 사업으로는 ▲건강주치의 제도 본격 시행 ▲권역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 ▲고위험 산모신생아 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권역 모자의료센터 운영 ▲아열대 감염병 대응 지역특화 기반 연구사업 ▲실시간 응급의료 정보 공유를 위한 제주형 응급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전국 최초 달빛어린이병원 본인부담금 지원 ▲지역필수의사제 운영 지원(11.5억
1. 부동산 세금제도□ 양도소득의 필요경비 계산 특례 적용 예외 대상 추가ㅇ 양도일부터 소급하여 10년 이내에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으로부터 증여받은 자산을 양도하는 경우 증여자의 당초 취득가액을 해당 자산의 취득가액으로 하는 양도소득 필요경비 계산 특례를 적용할 때, 양도 당시 증여자인 직계존비속이 사망한 경우는 배우자가 사망한 경우와 마찬가지로 해당 특례 적용배제 ‘26.1.1. 이후 양도하는 분부터 적용□ 수용 시 주택부수토지 판단 기준일 조정ㅇ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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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희 신임 인천지방국세청장이 31일 취임했다.박 신임 청장은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이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본청 자산과세국장, 개인납세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인천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인천과는 20여 년 전 남인천·서인천에서 일한
SK온이 전기차 캐즘과 경영 환경 변화을 고려해 충남 서산 신규 공장 증설을 연기했다. SK온의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은 31일 공시를 통해 SK온 서산 3공장 관련 투자 금액을 기존 1조7534억 원에서 9363억9000만 원으로 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된 총투자액을 줄인 것이 아니라 현재까지 집행된 투자 금액을 기준으로 다시 기재한 것이다.아울러 투자 종료일을 기존 2025년 12월 31일에서 2026년 12월 31일로 1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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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일부 장관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이전 가능성을 언급하고, 일부 지역 정치권 중심으로 새만금 이전론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흔드는 것은 나라를 망치겠다는 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이상일 시정은 반도체 국가산단 일부 이슈에 대한 용인시의 입장과 사실관계에
■ 신규- 가맹점마케팅부 이영준- 고객마케팅부 강경모- 기업영업지원부 이준희- 기업영업5부 장인수- 기업영업7부 김정국- 기업영업10부 김형우- 기업영업12부 김
한국화가 임효가 수해로 인한 절망적 시간을 이겨내고 3년여 만에 한층 단단해진 자신의 작품세계를 대중들에게 선보인다.전북도립미술관이 주관하고, 갤러리 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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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경찰조사 받았다, MC몽·차가원 불륜설→음악평론가 김영대 사망 [주간연예이슈]
한 주가 끝나가고 있는 무렵,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직장 내 괴롭힘·특수상해·대리처방·진행비 미지급' 등 각종 논란 박나래, 첫 경찰 조사 받았다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등 각종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박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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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남해군
남해군◇4급 승진▲남해군의회 김미선 ▲행정과 최은진◇5급 승진▲행정과 안성필 ▲설천면 김경주 ▲보건행정과 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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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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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면목역3의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수주 계약 체결
주택·토목 건설 기업 코오롱글로벌이 12월 24일 공시를 통해 면목역3의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499억9361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2조9119억6074만원 대비 5.15%에 해당한다.계약 상대는 면목역3의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며, 공사는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동 156-1번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7개월이다.코오롱글로벌은 2025년 12월 23일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다. 대금지급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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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농촌형) 동시 선정 쾌거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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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순 괴산군의원,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충북 괴산군의회 송영순 부의장이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이 상은 의정활동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지방의원이 대상이다. 송 부의장은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정책과 사업 추진을 비롯한 의정활동과 집행부의 정책 방향 감시·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의회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 부의장은 “주민을 대표해 성실한 의정활동을 하는 것은 지방의회 의원의 존재 이유이며 본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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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속가능한 20년 미래 청사진 완성
 충남도가 기후위기와 지역소멸, 산업구조 전환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고, 향후 20년간 도정의 이정표가 될 중장기 기본전략을 확정했다.  도는 지난 30일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충남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2045’와 이를 실행하기 위한 ‘제3단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본전략은 2018년 수립한 ‘충남 SDGs 2030’ 이후 변화된 여건과 2022년 시행된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따른 지방정부의 전략 수립 의무를 반영한 것으로, 법적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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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저소득층 식료품 기탁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가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괴산읍에 기탁했다. 기탁된 식료품은 파우치국과 컵라면으로 구성됐다. 괴산군지회는 지역 내 ‘희망나눔냉장고’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요청했다. 송석규 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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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담당 조직 확대 개편
   충남도는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선제대응하기 위해 31일자로 담당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전담 조직인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에 맞춰 공공기관 유치 및 혁신도시 관련 조직을 기존 공공기관유치과에서 혁신도시정책과로 개편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공공기관 이전이 단순한 ‘유치’ 단계를 넘어 정책대응·도시개발·정주여건 조성까지 종합적으로 요구되는 국면에 접어든 만큼 도의 대응체계를 전면 정비하는데 목적이 있다.  먼저, 공공기관투자유치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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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SW·AI 전공교육 강화
목원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추진단이 사업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 중인 SW중심대학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의 투명성과 확산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원대는 2025년도 SW중심대학사업의 주요 성과 발표와 함께 2026학년도 융복합 연계전공 학생 선발 안내 등 향후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1차년도 주요 성과로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전공교육 강화, 융합교육 확대, 산학협력 분야의 우수 사례들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