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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협력 워크숍 성료…인천시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사화합 다짐

2개월전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30일 인천시 중구 애관극장에서 교육공무직원과 노조 집행부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도 제 6회 노사 소통·협력 워크숍’을 열고 노사 상생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참가자들은 개항장 일원 등 인천 바로 알기 코스 걷기에 참여한 뒤 애관극장에 모여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화합과 상호존중의 문화를 만들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노사가 하나 된 마음으로 미래지향적 노사문화의 기반을 다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노사 화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민주 기...
“제가 왜 이 자리를 십수년간 지켰는지 증명하겠다. ‘역시 김가영’이라는 말을 듣겠다.” “이번 시즌에도 믿보조라는 말을 듣겠다.”, 프로당구협회가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25시즌 PBA-LPBA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재호, 김가영, 다니엘 산체스, 스롱 피아비 김영원 등 PBA-LPB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석해 시즌 개막전을 맞이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 자리
4·10 총선을 앞두고 인천 등 전국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가 첫 재판에서 자신의 행위가 정당했다고 주장하며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인천지법 형사12부는 11일 건조물 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튜버 A씨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 A씨는 이 자리에서 재판부가 국민참여재판 신청 희망 여부를 묻자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국민 주권을 찾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이런 행동을 했다”며 “피고인 행위가 정당하다는 게 (
알고 지내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하남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A씨에 대해 법원이 전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 7일 오후 11시 20분쯤 하남시 소재 20대 여성 B씨가 사는 아파트 인근에서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범행 후 1㎞ 남짓 달아났던 A씨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10여분 만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구체적인 범행 동기에 대해 제대로 진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수원소방서는 2024년 상반기 ‘경기 창의 안전대상 민간인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경기 창의 안전 대상’ 개인 부문에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수원의 유창선씨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경기 창의 안전 대상은 재난 예방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업장 안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민간인에 대한 포상으로, 유씨는 숙박시설 화재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통합 화재 알람 시스템을 개발했다.이는 화재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발화점을 직원들의 텔레그램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이다.수상자인 유씨는 "화재 시 정확한 상황전
'인천 행복씨앗통장사업' 첫 만기 수령자가 나온다. 인천시는 2021년 5월부터 저축을 시작한 200명의 청년발달장애인 행복씨앗통장 가입자 중 185명의 발달장애인이 이달 중 첫 3년 만기금을 수령한다고 11일 밝혔다.'청년발달장애인 행복씨앗통장'은 성인 전환기에 놓인 청년발달장애인의 자산형성과 자립을 돕기 위한 것으로, 2021년 전국에서 최초로 인천에서 시작됐다.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의 16세 이상 39세 이하의 발달장애인이, 3년간 행복씨앗통장 계좌에 월 15만 원을 저축하면 시와 군·구에
새벽 시간 행정복지센터 앞 현수막에 불을 붙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미추홀경찰서는 공용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2시27분쯤 미추홀구 주안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걸린 현수막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현수막이 불에 탔으나 행정복지센터 건물로 불이 옮겨붙지는 않았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의 범행 동기는 밝힐 수 없지만 불에 탄 현수막 내용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유한대학교는 윌로우하우스를 누구나 자유롭게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도록 예약 시스템을 리뉴얼해 문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윌로우하우스는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유일한 박사를 기리는 전시 공간이다. 윌로우 스토리(WI
OK캐쉬백 오퀴즈에서 "케이뱅크 용돈봉투"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6월 17일 오후 7시경 제시된 '케이뱅크 용돈봉투'관련 문제는 "케이뱅크에서 준비한 용돈이 담긴 봉투는 ㅁㅈㅎ으로 선물할 수 있어요."다.정답은 '무제한'이다.이날 오후 5시경 제시된 '케이뱅크 용돈봉투'2회차 문제는 "케이뱅크에서 준비한 최대 5만원이 담긴 용돈 봉투는 만 OO세 이상 누구나 받을 수 있어요. OO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14'다.이날 오후 2시경 제시된 '케이뱅크 용돈봉투' 관련 문제는 "케
충주경찰서가 17일 충주시 연수동 옛 국도유지관리소 부지에서 박재삼 서장과 직장협의회 대표 및 직원, 조길형 충주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자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현 충주경찰서는 1985년 9월 건립돼 39년째 사용중으로 공간이 협소하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데다 민원 접근성이 낮아 지역 치안수요에 한계를 보여왔다.신청사는 충주시 연수동 753-1번지 옛 국도유지관리소 1만3857.3㎡의 부지에 2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충주 이선규기자
2시간전
정부와 한국석유공사가 오는 21일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를 연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석유공사 경영진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개발 전략회의를 21일에 여는 방안을 잠정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해외 투자 유치, 광구 재설정, 자원 개발 관련 제도 개선 등 사업 방향성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특히 오는 7월 첫 탐사시추 대상지 선정과 12월 첫 탐사시추 개시를 앞둔 만큼 이번 회의에서는 해외 투자 유치, 광구 재설정, 자원 개발 관련 제도 개선
건설 현장에서 쓰이는 콘크리트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는 상당한 수준이다. 그중에서도 콘크리트의 주 재료인 모래와 자갈의 채취 및 운송 과정에서 생기는 탄소에 대해 친환경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살펴봤다.콘크리트 제조에 쓰이는 모래와 자갈은 연간 약 280억톤에 달한다. 모래는 하천이나 해안, 채석장 등에서 채취되는데 이 과정에서 중장비가 가동돼 상당한 양의 탄소가 배출된다. 자갈 역시 채석장에서 캐며 파쇄 및 세척 과정을 거쳐 콘크리트 재료가 된다.모래와 자갈의 채취 및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숙명여대 모든 구성원이 참여한 제21대 총장 선거 최종 투표 결과 문시연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와 장윤금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총장 후보로 선출했다. 숙명여대 총장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3~14일 치러진 2차 투표에서 문시연 교수와 장윤금 교수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문시연 교수는 전체 유효 투표수의 56.29%, 장윤금 교수는 43.71%를 얻었다.구성 단위별 투표율은 교원 88.50%, 직원 90.17%, 학생 48.10%, 동문 54.41%로 집계됐다. 학
진주시보건소는 말기 암환자의 정신적·신체적 지지와 통합 서비스 제공하고 있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의 자질함양과 소진 관리를 위해 17일 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를 견학했다.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은 재가 호스피스 환자들을 방문해 발관리, 말벗 등의 도움을 제공하고 의료기관에서 말기 암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돌봄 봉사활동을 제공한다.이날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35명은 권역호스피스센터인 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돌봄 프로그램 등을 살펴보고 호스피스 자원봉사 활동, 실제 경험담 등을 공유했다.이번 견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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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임춘원 시의원이 선출됐다.국민의힘 인천시당은 17일 진행된 인천시의회 국민의힘 의원총회 원내대표 선출 투표에서 임춘원 시의원이 이단비 시의원을 누르고 원내대표에 선출됐다고 밝혔다.임춘원 신임 원내대표는 “인천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에 여러 의원님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의정 환경 조성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지난 14일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농협 조합장과 농정현안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요 농정현안과 관련하여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각 지역 농협 조합장의 주요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희용 국회의원을 포함해 3개군 농협 조합장과 지부장, 여영현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 정창윤 농협경제지주 상무 및 경북·대구본부장 등 35명이 참석했다. 정희용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지역과 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22대 국회
넥슨은 온라인게임 '서든어택' e스포츠 리그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결승에서 준자냥냥 클랜이 라이벌 사신 클랜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총상금 5000만원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는 8주간 치러졌다. 5년 만에 모든 경기가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관람객들의 현장 방문 열기 또한 뜨거웠다는 게 주최측의 설명이다.우승 클랜인 준자냥냥은 상금 2000만원을 획득했다. 준자냥냥의 박윤석 선수는 결승 MVP에 선정돼 100만원의 상금을 추가로 받았다.넥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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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새마을동아리 고찌글라, ‘다 같이 줍자! 제주한바퀴’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 제주특별자치도청년새마을연합회 제주대학교새마을동아리 고찌글라는 지난 8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 해안가에서 전도민 청정바다 대청결운동의 하나로 ‘다 같이 줍자! 제주한바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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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작년 9월 이후 학교는?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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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개막 앞둔 김가영 “제가 왜 이 자리를 십수년간 지켰는지 증명하겠다”
“제가 왜 이 자리를 십수년간 지켰는지 증명하겠다. ‘역시 김가영’이라는 말을 듣겠다.” “이번 시즌에도 믿보조라는 말을 듣겠다.”, 프로당구협회가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25시즌 PBA-LPBA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재호, 김가영, 다니엘 산체스, 스롱 피아비 김영원 등 PBA-LPB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석해 시즌 개막전을 맞이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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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전사 통합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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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장 주재로 민선8기 출범 2주년 성과보고회 가져
강릉시는 12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율곡관에서 김홍규 시장 주재로 양원모 부시장 이하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출범 2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 8기 전반기의 주요시정성과를 공유, 핵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모색하는 자리로 경제산업의 현장에서 마련됐다.강릉시는 민선 8기 전반기의 핵심성과로 가장 먼저, 시민중심 적극행정 구현을 꼽았다. 기본을 강조하는 김홍규 시장 취임 이후 강릉시 공직자들이 눈에 띄게 변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2023 정책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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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이혼에 따른 재산 분할로 1조3천억원이 넘는 금액을 지급하라고 판단한 항소심 재판부가 17일 판결문을 일부 수정한 것으로 파악됐다.최 회장 측이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치명적 오류'라고 지적한 주식 가치 상승 기여분을 반영한 것이지만, 판결 결과까지 바꾸지는 않았다.이에 최 회장 측은 "수치만 수정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가사2부는 이날 판결 경정 결정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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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천시, 공공시설 재배치 서두르지 말아야
인천시의 공공시설 재배치 계획이 너무 안일한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는다. 인천도시공사와 인천환경공단 등 주요 기관들이 당장 내년 여름 서구 루원복합청사로 이전하게 되는데, 완수 가능성 자체도 의문이지만 이전 대상 주변 상권 등을 고려할 때 '설익은 청사진'이란 비판이 제기된다. 시는 얼마 전 222곳의 공공시설 중 공사·공단·위탁기관 등 72곳을 재배치하는 이사 계획을 발표했다.그 배경엔 그동안 공공시설 배치 방식이 기관별로 각각 처리했던 사안이라면, 300만 도시 인천의 미래를 위해 조직적 접근이 필요했다는 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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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대형 문화예술 행사 제 멋대로…경력 없는 감독 수의계약
충남 김미성 아산시의원이 17일 “우리 시 축제에는 4가지가 없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문화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선옥 문화예술과장에게 △총감독 경력 △지역예술인 참여 기회 △법적·행정 절차 △국비 공모 노력 등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먼저 그는 “우리 시가 정책특별보좌관 A 씨에게 15개월째 다양한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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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항 개발사업’ 실현 가능한가…행정사무감사 도마위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이 공약 사업으로 추진 중인 ‘트라이포트아산항 개발’ 사업 실현 가능성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됐다. 17일 아산시의회 건설도시건설위원회 소관으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미영·홍성표 의원은 아산항의 개발 사업에 문제를 제기했다. 아산항 개발사업은 박경귀 아산시장의 주요 공약이다. 아산시 인주면 걸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