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SNS 캠페인 ‘KB국민지키미, 박지선의 보이스피싱 심리학’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영상에는 숙명여대 사회심리
에듀프레스 김민정 기자 = 숙명여자대학교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글로벌 자동차 기업 르노코리아와 손잡고 본격적인 산학협력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SNS 캠페인 'KB국민지키미, 박지선의 보이스피싱 심리학'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영상에서는 숙명여대 사회심리학 교수이자 범죄심리학자인 박지선 교수와 박선영 아나운서가 출연해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소개
삼일PwC는 민관학 연합봉사단체인 용산 드래곤즈와 함께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아동·청소년을 위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시즌8’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제연합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삼일PwC를 비롯해 삼일미래재단, 아모레퍼시픽, 숙명여대, 오리온재단, CJ CGV,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현대산업개발 등 용산구 소재 1
KB국민은행이 보이스피싱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제작한 SNS 캠페인 영상 ‘KB국민지키미, 박지선의 보이스피싱 심리학’ 1편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총 2편으로 구성되며, 최근 증가하는 금융사기 수법을 심리학적으로 분석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이 특징이다.영상에는 숙명여대 사회심리학 교수이자 범죄심리 전문가인 박지선 교수와 아나운서 박선영이 출연해 실제 피해 사례를 소개하고, 범죄 조직이 피해자의 심리를 어떤 방식으로 자극하고 조종하는지 단계별로 해설한다. 또한 금융
KB국민은행은 11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SNS 캠페인 ‘KB국민지키미, 박지선의 보이스피싱 심리학’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은 숙명여대 사회심리학 교수이자 범죄심리학자인 박지선 교수와 박선영 아나운서가 출연해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소개한다.또한 범죄자들이 피해자의 심리를 어떻게 자극하고 조종하는지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한다.금융감독원, 경찰청, 금융기관 등의 주요 예방법도 함께 안내한다.영상은 총 2편으로 제작됐다. 1편에서는 최근 급증한 카드 배송 사칭 보이스피싱 사례를 다루며, 12월
피스챌린지그룹㈜이 이다 도시 숙명여대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를 ‘피스 챌린지 한·불 평화대사’로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이다 도시는 2026년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이해 ‘노 워, 월드 피스’ 슬로건 아래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글로벌 평화캠페인, 월드투어 콘서트를 한다.피스챌린지그룹은 내년 5월 서울 광화문 광장, 6월 파리 콩코르드 광장에서 펼치는 양국 수교 140주년 기념 K팝 월드투어 콘서트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피스 팰린지 한·불 컬처 엑스포’도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예술·패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6 북중미 월드컵 대진표 완성...한국, 멕시코·남아공 등과 조별 예선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대진표가 완성됐다. 한국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A조에 속해 일단 32강 진출을 다툰다. FIFA는 6일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상공회의소, 7000원 기부릴레이 동참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지역 경제계의 참여 확산을 촉구했다.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회관 3층 집무실에서 이윤철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은 사업에서는 냉철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온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도군, 반시 가격안정 대책 간담회 개최
청도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최근 반시 가격 하락과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반시 재배농가, 농협, 유통·가공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반시 유통·가격안정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시 산업 전반의 문제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대책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반시 작황이 장기간 이어진 장마·이상고온·탄저병 확산으로 크게 악화되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병해충 밀도가 예년보다 높았고, 고령화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빚은 갚고 세입은 늘린 화천군 재정 분석 전국 최우수 지자체
화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 분석 결과 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회계연도 2024년 재정을 기준으로 진행된 이번 분석 결과, 화천군은 지방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크게 개선한 성과를 인정받아 특별교부세 1억원까지 확보했다.행정안전부의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군 단위 자치단체는 화천군을 비롯해 경기 연천군, 전남 장성군, 경북 청송군 등 4곳뿐이다.화천군은 소규모 자치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5년 보유 중이던 지방채 97억원을 조기에 전액 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 신평중학교 총동창회, 예술 나눔전 수익 전액 의성에 환원
2시간전
예술 전시의 결과가 작품 평가나 관람객 수가 아닌 ‘지역 환원’으로 귀결됐다.신평중학교 총동창회가 선택한 방식은 기부 그 자체보다, 기부에 이르는 과정과 구조에 방점이 찍혀 있다.의성군은 지난 10일 신평중학교 총동창회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600만 원을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애월읍민 여러분, 화천산천어축제에 초대합니다"
화천군 화천읍 주민자치위원회가 2026 화천산천어축제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자처해 눈길을 끌고 있다.화천읍 주민자치위원 등 16명으로 구성된 방문다는 지난 12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했다.14일까지 이어진 이번 행사는 자치위원회 간의 자매결연을 논의하고, 교류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화천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애월읍 위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년 1월10일 개막하는 2026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또 애월읍민들에게 축제 리플릿을 나눠주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교육의 미래…소통 토론회
인천시 교원단체총연합회가 오는 19일 오후 2시 경인교대 인천캠퍼스 인문사회관 139호에서 ‘인천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소통 토론회를 연다.교육의 본질 회복을 위한 인천 교육의 방향과 실천적 대안을 모색해보는 열린 포럼 형식의 모임이다.이대형 인천교총 회장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온갖 문화재 다 모았던 조선유물 '덕후' 日 오구라, 국보도 가져갔다
1시간전
오구라 다케노스케는 도쿄대학 졸업 후 선망받는 회사에 취직하며 밝은 미래를 보장받는 듯했지만, 아버지의 뇌물 수수 사건으로 인해 교도소 수감자가 되었다가 조선으로 건너와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