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추석을 앞두고 계란과 한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주요 축산물 가격을 낮춰 판매한다. 농협계란 특란 30구 한 판은 4,940원에 공급한다. 9월 15일 기준 계란 30구 소비자가격 7,155원보다 2,215원 낮은 가격이다.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농협하나로유통과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에서 ‘추석맞이 축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계란을 비롯해 한우 1등급 양지·설도와 돼지고기 앞다리, 통닭을 할인 품목으로 구성했다.농협은 정부 지원과 자체 재원을 함께 투입해 할인 폭을 확...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이른바 ‘신약 청탁 의혹’을 놓고 여권과 정면충돌하는 동시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측까지 공개 비판했다. 김 후보자 관련 의혹 제기에서 시작한 공방이 검찰 수사자료 출처, 공익제보자 보호, 과거 수사의 성격, 보수 야권 내부 갈등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양상이다.한 의원은 13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과 잇따른 사회관계망서비스 글을 통해 김 후보자 관련 의혹에 대한 특검 필요성을 주장하고 자신이 공개한 자료의 입수 경위와 관련해서는 검찰로부터 받은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동시에 장
▲ 10일 열린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의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총리질 직원의 기자회견 개입 의혹을 강하게 추궁했다. 한동훈 의원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총리실 소속 직원이 자신의 기자회견 현장에서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질문했다며 ‘야당 의원 사찰’ 의혹을 제기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자신이 지시한 일이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사실이라면 적절치 않은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상황을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답했다.한 의원은 10열린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 앞서 기자들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하던 중 한 참석자가 자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법사위원들이 김승원 후보자 수사 초기 이재명 당시 야당 대표와의 관계를 정리한 수사보고서가 작성됐다며 표적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서울서부지검 사건 재배당과 국민의힘 관계자 수사 여부도 쟁점으로 제시했다.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이 김승원 후보자에 대한 과거 검찰 수사 과정에서 당시 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과의 관계를 파악한 수사보고서가 작성됐다며 ‘표적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사건이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에서 형사5부로 재배당된 과정과 녹취록에 등장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이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한국 영화로는 해당 부문 첫 수상이며, 이 감독은 ‘오아시스’ 이후 24년 만에 베니스 공식상을 추가했다.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은사자상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한국 영화가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2012년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황금사자상을 받은 이후 14년 만이며, 심사위원대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가능한 사랑’은 12일 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
국회 대정부질문 현장에서 총리실 소속 간부가 기자로 신분을 속이고 총리를 옹호하는 질문을 던진 정황이 도마에 올랐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해당 인물을 현장에서 직접 특정한 뒤, 한성숙 국무총리를 상대로 "총리실이 야당 국회의원을 사찰하는 것이냐"고 직격했다.10일 한동훈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의를 준비하기 위한 기자회견 도중 낯선 질문자와 마주쳤다고 밝혔다. 그는 회견 현장에서 상대의 소속을 캐물은 끝에 질문자가 총리실 이병호 기획총괄과장이라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 문제를 대정부질문으로 그대로 끌고 왔다.기자회견장에
AI 네이티브 고객경험관리 플랫폼 메타플라이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AI바우처 지원사업 소상공인분과’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숙박, 카페, 온라인 쇼핑, 뷰티, 교육·운동, 제조·기업간거래, 플라워·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 11개사를 대상으로 업종별 고객관리와 마케팅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숙박업에는 체크인 안내와 고객 문의, 만족도 조사, 리뷰 요청, 재예약 메시지 자동화를 적용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헌법 개벙을 통한 저의 연임은 헌법상 불가능하다”며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럼에도 이 기회에 다시 한번 확고하게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각책임제나 이원집정제를 도입하려 한다는 일각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라며, 연임을 생각해본 적조차 없음을 수차례 여러 경로로 밝힌 상황에서 “연임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라는 요구는 마치 연임을 구상하다 포기하는 프레임을 만들려는 정치 공세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치 상황에 대한 타협의
제주시는 추석을 맞아 지난 17일 제주시민속오일장과 동문시장 등 시민과 관광객의 이용이 많은 주요 지역 6곳에서 식중독 예방과 친절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시장 이용객과 주변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수칙인 ‘손보구가세’를 집중 홍보했다.‘손보구가세’는 △손 씻기 △보관 온도 지키기 △구분 사용하기 △가열하기 △세척·소독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 수칙을 알기 쉽게 표현한 구호다.이와 함께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정직한 가격과
국내 배달앱 경쟁이 무료 배달에서 단골 확보로 전선을 옮기고 있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맞붙은 올여름 무료배달 경쟁은 배달 시장 사상 최대 결제액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양사 무료 배달 혜택을 걷어들이며 재구매 승부에 나선 가운데 배민은 모회사 딜리버리히어로의 미국 우버테크놀로지스 매각 절차가 내년 하반기까지 이어지면서 '주인 없는 구간'에 진입했다. 여기에 멤버십 차별화로 내세웠던 티빙과의 제휴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맞으며 발목을 잡고 있다. 와이즈앱·리테일이 지난
국민의힘은 12일 북한의 동해상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은 미사일 쏘는 북한에도, 파병 압박하는 미국에도 제대로 말 한마디 못 하며 ‘페이스메이커’ 주장만 반복하고 있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군 전력 강화와 한미 동맹 유지가 대통령과 정부의 책임인데 이재명 정권은 끊임없이 거꾸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관학교 통폐합을 “사실상 대한민국 국방 포기 선언”이라고 규정하고 국방부 장관 지명자가 전작권 회수에도 문제없다는 말에 공감한다고 한 데 대해 “골라도 딱 정권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명절 이후에는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9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날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외식·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7년 5월 개최 예정인 대구대표축제 ‘대구핫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운영할 전문 감독단을 9월 7일부터 10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대구핫페스티벌’은 1977년 대구시민축제로 시작해 2025년 파워풀대구페스티벌까지 이어온 축제를 대구광역시와 진흥원이 전문가 및
충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 업소는 청주 육거리시장·농수산물도매시장·북부시장, 충주 무학시장·자유시장 내 수산물 판매업소 83곳이다. 행사 기간 이들 업소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구매자는 결제금액을 시스템에 등록한 뒤 지정된 환급부스에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참여 점포 여부는 시장 입구 또는 점포 안내판을 참고하면 된다.한편 충북도는
속초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기업 경쟁력 강화,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복지공동체 조성 등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마무리하는 한편,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복지사업도 이어가고 있다.먼저 속초시 민생회복지원금은 지난 11일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체 지급 대상자 7만9,238명의 96.5%인 7만6,44
삼성화재가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데이터 기반 현장 점검과 위험지역 순찰을 강화했다. 올해 여름에만 1만3523건의 예방 활동을 시행했으며 데이터 기반 현장 실사로 8개 지자체의 배수시설 개선 계획을 이끌어내 선제적 대응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삼성화재는 전국 침수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침수 피해 예방 활동을 실시하며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예방 중심의 대응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2014년 업계에서
18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코인36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7만7287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1.39% 상승했다. 비트코인 시장점유율은 58.22%다. 이더리움은 2474달러로 +1.9% 올랐고, 리플은 1달러로 +1.95% 상승했다.전날에 이어 알트코인 강세가 이어졌다. 온체인 플랫폼 니어는 3달러로 주간 저점 대비 40%대 반등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프라이버시 코인 제트캐시는 1499달러로 +10.35% 올랐고, 하이퍼리퀴드 토큰 HYPE(+9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상장주식을 8개월 만에 순매수했다. 올해 들어 월별 기준 처음이다. 올해 1~8월 주식 누적 순매도는 194조8830억 원에 달했다.1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8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주식 3440억 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4조7360억 원을 순회수했다. 주식과 채권을 합산해 4조3920억 원을 순회수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1조8880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1조5450억 원을 순매도했다. 주식은 8개월 만에
우주건설·AI 교통·도심항공교통 등 첨단 인프라 기술 협력 모색박선규 원장 “연구·정책 역량 연계 시민 안전·도시 경쟁력 강화 전력”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고양특례시가 협력, AI·모빌리티 등 새로운 산업을 바탕으로 미래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건설연은 18일 경기도 고양시 본원에서 고양특례시와 지역 미래 발전 및 첨단 인프라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건설연 박선규 원장,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카카오페이가 SBI저축은행, 코리아크레딧뷰로와 대안신용평가모형 ‘카카오페이 스코어’를 활용해 금융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포용금융 확대를 추진한다.카카오페이는 지난 16일 경기도 판교 카카오페이 오피스에서 ‘대안신용평가 기반 포용금융 확대를 위한 전략적 사업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3사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대안신용평가모형인 ‘카카오페이 스코어’를 고도화하고, 이를 SBI저축은행 금융서비스에 접목해 상대적으로 소외받던 중·저신용자와 금융이력부족자를 위한 실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