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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교육감기 전도사격대회서 제주고.제주동여중 단체전 대회 신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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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교육감기 전도학생사격대회’에서 제주고가 남고구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여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제주동여중이 7년 만에 대회 신기록을 갈아치웠다.2일 제주특별자치도사격연맹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제주고등학교 사격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제주고는 남고부 단체전에서 1673점을 쏘며 2023년 수립된 종전 대회 신기록을 갈아치웠다.제주동여중도 여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632점을 쏘며 대회신기록을 써냈다. 여중부 종전 대회 신기록은 1637점(2018년...
제주특별자치도가 부실 운영 지적을 받아온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을 전면 재정비한다. 제주도는 활동이 부진한 기존 단체를 정리하고, 새로운 ‘1단체 1오름’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제주도는 민간 주도의 오름 책임 관리 정착을 위해 2011년부터 민·관 협력을 통한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하지만 지난달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공개한 오름 관리 실태 성과감사 결과에 따르면 2012년 19개 단체에서 91건의 오름 가꾸기 활동 실적이 기록된 반면, 지난해는 6개 단체 19건만 등록되는 등 실적이 크게
‘제4회 칠십리문학상’ 수상자로 강영란 시인이 선정됐다.한국문인협회서귀포지부는 제4회 칠십리문학상 당선작으로 강영란 시인의 ‘막숙개 펫돌’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앞서 서귀포칠십리문학상운영위원회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최근 5년 이내 서귀포를 주제로 발표한 시 작품을 대상으로 서귀포칠십리문학상을 공모했다.서귀포칠십리문학상운영위원회는 전국에서 출품된 90편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막숙개 펫돌’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막숙개 펫돌’은 펫돌의 쓰임을 ‘우리의 삶’으로 환유하고 그것이 갖는 제주인의 정
제주시지역에 골목형 상점가 4호와 5호가 새로 지정됐다.제주시는 ‘졸락코지 골목형 상점가’와 ‘용문 골목형 상점가’를 각각 4호, 5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졸락코지 골목형 상점가는 제주시 임항로 일대 수협어시장과 인근 점포 66곳이 위치한 상권이다. 용문 골목형 상점가는 용문로 일대에 점포 112곳이 밀집해 있는 상권이다.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시장경영 패키지 지원,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공동이용시설 개보수 등 다양한 정부·지자체 공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고수온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을 지원하는 대책을 마련한다.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27일 제주시 한림읍 소재 양식장과 제주어류양식수협 배합사료 공장을 방문했다.이번 현장 소통은 연이은 폭염으로 제주 연안에 고수온 경보가 내려지면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 도의회 차원의 대응책과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김수종 늘푸른영어조합법인 대표는 “고수온으로 양어장 운영에 전기료가 가장 큰 부담이 된다”며 “요금할인과 세금 감면 등 현장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한용선
퇴직자 등을 중심으로 개인택시를 운행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감차 정책이 현실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령 개인택시 운전자 비중이 늘면서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심야 할증시간에도 택시 잡기가 어려운 실정이다.28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택시 운전자는 개인 3870명 법인 1364명 등 총 5234명이다.개인택시 기사 중 70대 이상은 18%에 이른다. 60대 기사는 47%로 장년층 운전자가 절반 이상인 65%를 차지했다.택시업계에 따르면 베이비부머(1955~1963
서귀포의료원이 신관 건립과 중환자실을 증축하면서 일감 몰아주기와 특혜 시비로 논란이 일고 있다.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서귀포의료원이 지난 4월 문을 연 신관 건립과 중환자실 증축, 옥상 헬기장 설치 과정에서 특정 업체와의 수의계약과 일감 몰아주기로, 관련 규정과 절차를 위반한 내용의 감사 결과를 28일 공개했다.신관 건물은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급성기 119개 병상과 정신의학과 병동 등이 들어섰다. 제주도가 총 585억원을 지원해 지상 4층·지하 2층 규모의 신관 건립과 중환자실 증축, 옥상 헬기장이 설치됐다.건설기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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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관리의원회가 지난 8월20일부터 전국 9개 권역에서 한돈자조금 사업 실적 및 성과 설명과 함께 내년도 사업에 대한 현장 여론 수렴을 위한 전국 순회 대의원 간담회를 가졌다. 각 지역에서 제기된 주요 의견을 정리했다. "원료육 수입증가 선제적 대응" ■경북지역 간담회 전국의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슈퍼셀은 뇌운의 한 종류이며 메소사이클론의 중심부에서 큰 기둥 형태로 존재한다. 슈퍼셀은 하나 이상의 토네이도를 형성해 폭우와 강풍을 함께 동반한다,베른 대학교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의 연구진은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기후 변화가 유럽의 슈퍼셀 폭풍을 어떻게 강화하
서울 서초동에 예술의 새로운 거점이 문을 연다.2025년 9월 7일 오후 5시, 뤄니갤러리 서초점이 공식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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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잎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 데서 유래했으며 ‘흰 이슬’이라는 뜻인 절기 백로. 대개 음력 8월에 들며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라고 알려진 ‘백로’를 며칠 앞둔 2일 오후 적지 않은 사람들이 대구 중구 교보문고 대구점을 찾았다.
충북도교육청은 2일 청주 북일초등학교에서 ‘큰학교·작은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거점학교와 협력학교 교직원이 함께하는 공개수업 및 발전방안 협의회를 개최했다.‘큰학교·작은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은 과대‧과밀학교의 교육여건 불균형 해소와 큰학교·작은학교 간 상생을 실현하기 위한 충북형 초등 공동교육과정 모델이다.충북형 초등 공동교육과정 모델은 도내 37학급 이상의 큰학교와 12학급 이하의 작은학교를 연계해 특색있는 교육과정과 교육시설을 공유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한다.공개수업은 ‘자연 패션쇼’를 주제로 북일초 3학년 6명
NH-Amundi자산운용은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의 총보수를 기존 0.45%에서 0.15%로 낮췄다고 2일 밝혔다.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는 금 가격과 밀접하게 연동되는 글로벌 금 채굴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기초지수는 'NYSE Arca Gold Miners Index'로 ▲뉴몬트 ▲애그니코 이글 마인스 ▲바릭 마이닝 등 미국, 캐나다, 호주의 주요 금 채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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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고립·은둔청년 지킴이 양성 부모 교육이 참여자가 점차 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지난달 말 시작한 ‘2기 고립·은둔청년 지킴이 양성 부모 교육’에는 모두 35명이 참여한다. 지난해 9월 센터 개소 후 열린 교육에는 12명이 참여했고, 지난 5월 진행한 1기 교육은 2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4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 하노이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해 ‘아이좋아 전자도서관’ 개통식에 참석한다. 이번 방문은 디지털 독서 플랫폼을 활용해 국외 한국학교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지원하고, 교육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정이다.‘아이좋아 전자도서관’은 물리적 공간이 아닌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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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진주문고 생활 갤러리 아트스페이스진주에서는 특별한 전시 하나가 열렸다.대한제국 말 세상에 나온 빛바랜 고서부터 쟁쟁한 진주 출신 문인의 신간까지 116년을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2025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골목상권 상인 역량 강화 교육을 2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다. 골목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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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적조방제용 황토살포기 시운전 실시
통영시는 예비특보 발령 및 적조 생물 성장에 적당한 환경과 남풍으로 인한 적조 생물의 급격한 밀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적조 확산에 따른 어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7일 적조 방제용 황토 살포기 시운전을 실시하고, 적조 발생 우려 해역에 장비를 현장 배치했다.이날 시범운영에는 천영기 통영시장, 신철기 통영시의회부의장 외 의원 3명,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 등 참석해 적조방제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및 황토살포기 시운전을 관람했다.이번 시운전은 적조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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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8월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304명에 대한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율금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2025년 8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304명으로, ▲대구감천초등학교 교장 곽희성 등 10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성남초등학교 교장 구나경 등 87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원화여자고등학교 교장 강영훈 등 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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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성비위 논란…자문위 “A 의원 출석정지 30일·사과” 권고
용인시의회에서 6월 의정연수 중 발생한 동료 의원 간 성비위 논란과 관련해,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27일 A 의원에게 출석정지 30일과 사과를 권고했다.2차 가해로 지목된 C 의원에 대해서는 사과 권고가 이뤄졌다. 해당 권고는 자문기구 판단으로, 최종 징계 여부는 의회 절차에 따라 결정된다.그러나 피해 당사자인 B 의원은 “결정은 존중하지만 유사 사례에 부정적 선례를 남길 수 없다”고 밝혀, 징계 수위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B 의원은 당시 성적 취지의 부적절한 발언을 들었고, 이후 과정에서 불안감을 느꼈다고 주장했다.또한 사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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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5 제21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경영혁신 대학생 공모전 주최·주관 |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외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접수기간 | 9월 26일까지지원자격 |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 개인 및 팀공모주제 | , , 외시상내역 | 대상 1팀 700만원, 최우수상 2팀 500만원, 우수상 5팀 각 200만원신청방법 | 온라인 : www.kmac.co.kr, e-mail : [email protected]제출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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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 추진
최근 평창산 토마토가 타 지역산 박스로 둔갑 유통되는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적발되면서 농산물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에 평창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평창사무소와 협력해 오는 9월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합동 단속반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2명과 군 농산물유통과 직원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관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 매장 ▲전통시장 ▲직거래 장터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허위·혼동 표시 △표시 손상·변경 여부 △표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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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산불 피해 주민 위한 다(多)가족 힐링캠프 개최
의성군은 의성군가족센터와 함께 산불로 인한 심리적 충격과 불안을 극복하고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가족 힐링캠프-온 가족 ON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다가족 힐링캠프」는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의성 빙계얼음골 야영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산불 피해 마을 주민들을 포함한 17가정이 참여해 가족 단위의 카라반 캠핑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즐겼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이들을 위한 버블 및 벌룬 공연과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음악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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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월 더 떨어진다…10만달러 초반대까지 밀려날 듯
비트코인이 10만9000달러에서 횡보하고 있는 가운데, 10만달러 초반대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비트코인은 6.5% 하락했으며,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에서 7억5100만달러가 유출되면서 4개월 연속 이어오던 상승세를 멈췄다. 최근 가격 하락으로 비트코인은 일목균형표, 50일 및 100일 단순이동평균 등 주요 지지선을 하향 돌파했다. 또한 트레이딩뷰 일간 차트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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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일기]낭만 실조
시인 이훤의 ‘낭만실조’라는 작품에는 낭만이 사라져 허기를 느낄 때 상대가 웃는 모습을 보고 포만감에 숨 쉬지 못했다는 표현이 있다. 이 시를 처음 읽었을 때는 연인의 사랑을 낭만으로 잘 드러냈다고 생각했는데 몇 번 읽을수록 작품의 내용만큼이나 작가가 낭만에 대해 사색했다는 자체가 굉장한 낭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숨을 쉬지 못할 만큼의 포만감을 채워주는 낭만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국어사전에는 낭만을 ‘현실에 매이지 않고 감상적이고 이상적으로 사물을 대하는 태도나 심리’라고 기재돼 있다. 사회에서 주어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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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구문화의전당서 바흐·헨델 조명 음악회
바로크 시대의 대표 작곡가 바흐와 헨델의 탄생 340주년을 기념해 울산에서 바흐와 헨델의 음악을 조명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클래식 전문 예술단체인 더 뮤직 컴퍼니가 주최·주관하는 ‘올 댓 바로크’가 3일 오후 7시30분 울산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1부 헨델과 2부 바흐로 나눠 ‘O had I Jubal’s lyre’ ‘Polonaise and Badinerie’ ‘Jesus bleibet meire Freude’ 등 헨델과 바호의 명곡 총 11곡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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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청년버스킹’이 돌아온다!
대구광역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25일까지 28아트스퀘어, CGV한일극장 앞, 새롭게 단장한 2·28기념공원 등 동성로 일대에서 ‘2025 동성로 청년 버스킹’ 하반기 공연을 재개한다.‘동성로 청년버스킹’은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대표 문화관광 사업으로,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공연에서는 회당 평균 420여 명, 총 1만여 명 이상의 시민이 관람하며, 동성로를 상징하는 거리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하반기 공연은 지역 대학 동아리와 연계한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으로 문을 연다.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