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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고립은둔청년들과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최근 센터를 이용하는 고립은둔청년들
울산청년미래센터가 울산시티컨벤션홀에서 가족돌봄청년·고립은둔청년 전담지원서비스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시작된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의 결과를 공개하고 내년 3월 시행되는 ‘가족돌봄등위기아동·청년지원에관한법률’과 연계한 향후 지원체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장태준 울산시 복지보훈여성국장,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근로복지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사업 참여 청년·부모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성과를 공유하고 다음 단계의 과제를 함께 고민했다.행사는 전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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