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1월 7일,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2025 더 나은 작은학교 교육과정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김만식 기자 = 청주교육지원청은 4일 S컨벤션에서 ‘작은 연결 더 큰 배움!’을 주제로 ‘2025. 청주 작은학교 초이음 공동교육과정 성과공유
지역소멸 위기 해소와 지역 내 소규모 학교를 되살리기 위한 주민 발안 조례안이 함안군의회에 제출됐다.함안 최초로 주민이 발안한 조례 제정안이라 실제 조례 제정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주원 씨는 ‘함안군 농촌유학 및 작은학교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안’ 청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목포 CGV 평화광장과 폰타나비치호텔, 목포시네마MM 등에서 ‘2025
영덕 축산중학교와 남정중학교가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소규모학교 교육과정 공동 운영 학교자율형 국제교류 및 국외현장체험학습으로 싱가포르국립대학교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의 명문학교 ‘말보로 칼리지’를 방문한다. 이번 행사는 ‘작은 학교 The 큰 행복, 세계로 가다’ 슬로건으로 추진되는 김종태 축산중 교장의 작은학교 살리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세계시민으로서의 안목과 문화 다양성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중과 남정중은 전교생이
의령교육지원청은 12월 8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도내 희망 교직원 및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의령 공동학교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의령교육지원청은 2024년, 경상남도교육청 ‘캠퍼스형 작은학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활성화하는 협력적 미래교육 시스템을 개발·운영하였다.의령 관내 작은학교를 4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오후형 공동교육과정’ 운영은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작은학교를 살리는 공교육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
충남교육연구소는 지난 2일 홍성군에서 ‘작은학교와 지역 부활 플랫폼’을 주제로 제12차 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학령인구 감소와 신·구도심 교육격차 확대, 작은학교 폐교 위기 등 지역 교육의 변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홍성의 지속 가능한 교육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포럼은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 소개 △지역 현안 발표 △충남 미래교육 강연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학부모·교원·지자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교육문제에 대한 높은
의령교육지원청은 11월 27일 교육지원청에서 권원만 도의원을 초청해 의령교육 주요 현안과 2026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에는 서회영 교육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의령 관내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지향적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경상남도 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간담회에서는 ▲미래교육 기반 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환경 구축 ▲농산어촌 작은학교 지원 강화 등 다양한 과제가 공유되
충북 보은군의회 성제홍 의원과 김도화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각각 작은 학교 활성화 방안과 성 의원은 “군내 14개 초등학교 중 12개 학교가 학생 수 50명 이하이고 신입생이 단 한 명도 없는 학교도 있다”며 “이제 작은학교를 유지하는 차원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열어가는 핵심 교육공간으로 재구조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드론·로봇·AI 융합교육 중심학교‘ 등 특성화 교육을 통해 학교 경쟁력을 높이고 도시 아이들이 보은에서 배우는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확대하자”며 농촌유학을 통해 학생 수 감소 위기를 극복한
충북 진천 백곡면 새마을 협의회가 21일 백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장학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백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백곡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한길상 회장, 김효숙 새마을 부녀회장이 대표해 참석했다.   한길상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유치원생의 유치와 배움과 성장을 위한 작음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으며 김효숙 회장은 “백곡의 작은학교 발전을 위해 애쓰는 교장선생님과 모든 교직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은 유치원 원아 입학축하금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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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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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커버스토리] '피지컬AI' 패권 전략... 엔비디아 26만대 동맹의 본질
'피지컬AI' 패권 경쟁과 26만 대 동맹의 본질엔비디아 GPU 26만 대의 국내 공급 계획은 현재의 AI 경쟁 속에서 '주권AI'와 '산업AI' 혁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는 한국 산업계의 절박한 필요가 반영된 결과다. 생성형 AI 경쟁이 국가 대항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략 자산인 GPU의 대량 확보는 필수적인 선택이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를 위해 6만 대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5만 대로 반도체 팹 전체를 AI로 제어하는 'AI 메가팩토리'를, 현대자동차 역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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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동 아파트 8층 화재⋯25명 대피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22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주민 25명이 대피했다. 8일 오후 4시34분쯤 입주민이 베란다에서 불꽃을 목격해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약 22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순 연기 흡입자 5명 중 9층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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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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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만족도 조사
서귀포시는‘2025년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만족도 조사를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경로당에서 원하는 문화‧여가‧건강 프로그램 강사 지원 등을 통하여 보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관내 152개소 중 106개소 경로당에 프로그램을 보급했다.이번 조사 설문 내용은 ▲프로그램 만족도 ▲프로그램 재참여 의사 ▲강사 전문성 ▲편의성 및 접근성 ▲향후 희망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와 협업하여 경로당에 직접 현장 방문해 대면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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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부터 친환경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4개 개별 지원사업을 하나로 통합한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경영안정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농가는 친환경농자재·녹비종자 구입비, 포장재 지원, 친환경농가 유기질비료 지원, 환경보전비 지원 등 4개 사업을 각각 신청해야 했다.이번 통합으로 한 번만 신청하면 연간 필요한 농자재를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친환경농업은 환경친화적인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공익적 가치가 크지만, 합성농약 없이 잡초 제거와 병해충 방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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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폐감귤 등 농산물류 폐기물 무단 투기 집중 단속
서귀포시가 올해 1월 1건의 폐농산물류 무단투기를 적발, 자치경찰단에 수사의뢰 했다.이에 서귀포시는 감귤 출하 절정기를 맞아 내년 3월 말까지 폐감귤류 등 농산물류 폐기물 무단투기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시는 하천변, 농로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인 1조의 점검반을 편성, 현장 순찰을 강화하고, 민원 접수 시 즉시 현장 확인 후 행정 조치를 실시하는 등 상시 점검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농산물류 폐기물은 발생 농가가 폐기물 재활용업체 또는 처리시설로 배출해야 하며, 5톤 이상 처리할 경우는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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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 막힘 예방..제주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집중 점검
제주시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사용 근절을 위한 집중 지도‧점검과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음식물 찌꺼기를 분쇄해 오수와 함께 배출하는 기기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인증을 받은 제품만 일반가정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음식점 등 영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특히 최근 신축 공동주택과 입주박람회장을 중심으로 미인증 제품이 유통되거나 인증 제품이 불법 개‧변조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음식물 찌꺼기가 하수관을 통해 직접 유입돼 하수처리장 부하 증가와 수질악화가 우려되고 있다.이번 점검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