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 충남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진로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학생들의 국내 대표 IT 기업 네이버의 제 2사옥 ‘1784’현장탐방을 지원했다. 이번 현장 답사는 첨단 ICT 기업의 미래형 업무환경과 디자인·기술 융합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네이버 1784는 세계 최초의 로봇·AI 융합 스마트 빌딩으로, 로봇을 활용한 물류·업무 지원 시스템과 친환경 스마트 오피스 설계로 주목받고 있는 첨단기술 공간이
우미희망재단은 전몰·순직 군·경·소방관 유가족을 위한 통합 맞춤형 사업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퓨처스타트 진로캠프'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은 우미희망재단이 국가보훈부, 초록우산 등과 함께 2022년부터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인 사업이다. 유가족의 일상 회복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퓨처스타트 진로캠프'는 전몰·순직 군·경·소방관 유가족 자녀의 중·고등학생 진로·진학에 특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학습 컨설팅, 멘토링, 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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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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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 시급..."주택연금 활성화 필요"
보험산업의 주택연금에 대한 위험관리와 참여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의 노후소득보장체계는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나, 현 고령층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다. 특히 노인빈곤율과 소득수준이 낮아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26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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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자격시험 대리응시자 벌금700만원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부탁을 받고 대리시험을 치러 준 현직 보험설계사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는 26일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자격 취득 준비자 B(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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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SOS-만성가성장폐색증] 곡기를 끊은 아이들
7살 아린이는 고기를 좋아한다. 그럼에도 또래보다 한 뼘이나 작고 팔다리는 무척 가늘다. 고기는 상상 속 음식이다. 1년 전 빠진 앞니는 아직 돋아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취재를 하러 간 기자에게 아린이는 빠진 앞니를 드러내며 “안녕하세요”라고 배꼽 인사를 한다. 여느 또래처럼 놀이터를 누벼야 할 나이에 아린이는 대학병원을 안방삼아 놀았다. 놀이터 대신 병원7살 푸른 나이. 떡볶이와 군것질에 푹 빠져도 시원찮을 판에 7년 평생 분식은 경험해 본 적이 거의 없다. 컨디션과 몸 상태가 그나마 가장 좋을 때 먹을 수 있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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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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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장동 결정권자 李대통령 재판 재개돼야"
국민의힘은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연루 핵심 인물들이 1심에서 모두 중형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대장동 최종 결정권자인 이재명 대통령 재판을 당장 재개해야 한다"고 말했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1일 논평에서 이번 재판은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대통령 체제에서 만들어진 구조적 권력형 비리임을 법원이 명백히 인정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지난달 3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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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소청도에 멧돼지 출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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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 소청도에 멧돼지가 출몰한 것으로 확인됐다.대청면 소청출장소에 따르면 지난 10월 29일 주민으로부터 멧돼지로 의심되는 발자국이 발견되고 밭이 파헤쳐 졌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CVTV를 설치해 관찰한 끝에 10월 31일 새벽에 같은 장소에 멧돼지가 나타난 것을 확인한 것이다.소청도에 멧돼지가 출몰한 것은 처음으로 알려졌는데, 소청출장소는 전주민에게 안내방송과 전화, 문자 등 '스마트 마을방송'을 통해 멧돼지 발견 사실을 알리고, 주의할 것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현재 멧돼지에 의한 인명피해는 없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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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김현지, 위증교사범과 만남 정황··· 숨바꼭질 그만하고 국감 나오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위증교사 피의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 정황이 드러났다며 "숨바꼭질 그만하고 국감에 나오라"고 촉구했다.주진우 의원은 1일 페이스북에서 "김현지 부속실장이 위증교사범과 만났던 정황이 새로 드러났다"며 "김 실장은 국감에 나와 위증교사 배후인지 검증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이홍우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김용의 허위 알리바이’를 위증해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휴대전화 일정까지 사후 조작해 법원에 냈다"며 "박지민 전 경기도 갈등조정관, 서은주 전 경기도 대외협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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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흥1동 통장협의회 산불예방 캠페인
유영희 영주시 가흥1동 통장협의회 회장과 협의회원 20여 명이 지난달 31일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문정동 일대에서 산불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순기 가흥1동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실천이 산불 없는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힘이다.모두의 노력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가을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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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포항경주공항서 영국 런던행 전용기 탑승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가 31일 밤 포항경주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15년 만의 한국 방문을 마친 황 CEO는 “AI의 여정에 엔비디아가 함께할 것”이라며AI 협력 확대 의지를 직접 밝혔다.△경주에서 APEC 일정 마치고 포항 통해 출국황 CEO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