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합가리 일대가 대가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역사문화 관광단지로 새롭게 조성된다.고령군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광역단위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군은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3년간 133억원을 투입해 대가야권역 최대 토기생산거점인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 일원에 대한 역사문화환경 정비에 착수한다.대상지인 합가리 토기가마유적은 ‘2025년 역사문화권 중요유적 발굴조사사업’으로 그 실체가 알려졌으며, 세계유산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대가야권역 내 수장묘에 부장되는 각종 토기들을 대량생산하던 유적으로 학계...
김천시가 대학 축구 유망주들의 축제인 ‘제22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들어갔다.김천시가 지난 6일 한국대학축구연맹과 김천시청에서 ‘제22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안전한 경기 진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대회 기간 동안 참가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불편함 없이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행정적·시설적 지원을 제공한다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대학축구연맹과 김천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2회 1·
지난해 대한민국은 다사다난이라는 관용어로는 담아낼 수 없는 큰 변화를 겪었다. 재작년부터 이어진 계엄과 탄핵의 소용돌이에 오랫동안 휘말렸고, 조기 대선을 거쳐 힘겹게 새 정부를 출범시켰다. 트럼프가 던진 관세 폭탄에 온 국민이 경제 전문가처럼 나라 걱정으로 노심초사했다. 국가 정보시스템의 심장부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행정 마비의 위기를 겪었다. 그런 와중에 K컬처는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코스피 지수 사상 최고치 기록과 수출액 역대 최대 7000억 달러 돌파라는 반가운 일도 있었다.새해에도 대한민국의 앞길에는 불투명한 미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최근 울릉중학교 졸업식장을 찾아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협회는 우리나라 동쪽 끝 유일한 울릉중학교를 정기 방문해 매년 2회, 매회 3~5명씩 6년째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장인성 안심동물의료센터 원장, 이현주 석건강관리연구소장, 전병헌 내몸사랑애연구소장 등 신지식인 3명이 각각 20만원씩 후원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전국 8500여 신지식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국토 최동단 학생들에게 전달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의 신지식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협회는 혁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7일 “뇌물을 비롯한 비리 전력이 있는 인물은 공천 자격을 원천 박탈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일정 규모 이상 기초단체장의 공천을 중앙당에서 직접 관리함으로써,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은 최근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공천을 중앙공천관리위원회에서 심사하는 방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북지역에서는 포항시장 공천이 중앙당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장동혁 대표는 이날 당 쇄신안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통해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깨끗한 정치
울진군 맑은물사업소가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수도계량기와 수도관 동파로 인한 주민 불편 최소화릉 위해 대대적인 예방 홍보와 긴급복구 대책 추진에 나섰다. 군은 오는 3월15일까지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상수도 분야 긴급 대책반을 운영한다. 대책반은 동파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비상 급수를 지원해 주민들의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소는 겨울철 동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행동 요령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첫째, 계량기함 밀폐 및 보온관리를 위해 계량
구자근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2025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시민단체와 대학생,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16개 국회 상임위원회의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링하고 정밀한 평가를 거쳐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28년의 전통을 지닌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공정한 기준과 엄정한 분석을 바탕으로 선정하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은 국회의원 평가 가운데에서도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분당의 위상이 또한번 증명됐다. 똘똘한 한채로 쏠림현상이 심화되어 있는 현재 청약시장에서, 12일 특별공급 청약일이었던 '더샵 분당센트로'가 최고경쟁률 177대 1을 기록했다. 단 44가구만 배정되어 있던 물량 대비, 약 700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면서 전타입 예비당첨자 물량까지 모두 접수 마감됐다.신규 공급이 부족한 분당에 들어서는 '더샵 분당센트로'는 13일 1순위 청약 접수에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반가운 신축아파트 분양소식에,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기본제공품목들을 기본으로
도이치뱅크와 NHN KCP가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헨켈컨슈머브랜드코리아의 국내 공식 결제 서비스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도이치뱅크와 NHN KCP는 헨켈이 운영하는 B2B 전용 플랫폼에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플랫폼은 시세이도 프로페셔널, 슈바츠코프 프로페셔널 등 헨켈의 주요 뷰티 브랜드 제품 주문에 사용되며, 신용카드와 계좌이체 등 주요 온라인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유통 파트너 및 사업자 고객이 더욱
녹십자수의약품은 지난 9일 ‘2026 GCVP Kick-off Meeting’을 갖고, 올 한해 성장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미팅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원자재·환율 변동성 확대, 규제 환경 강화 등 환경 변화 속 2026년 회사 경영전략과 실행과제를 공유했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팀빌딩 활동과 ‘뮤직토크
충남 당진 철강노동조합 협의회가 13일 당진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당진시 철강산업 위기 선제대응 지역 지정 촉구’ 공동 성명서 발표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철강산업 침체 장기화와 산업 전환 가속화로 심화하고 있는 위기에 대해, 노동계를 주축으로 당진시와 지역 경제 주체들이 연대해 정부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진 지역 철강산업 6개사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당진시, 상공회의소, 소상공인연합회,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 등 노동·행정·경제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13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 앞. 해고노동자 고진수 지부장이 무려 336일간 이어온 고공농성을 마무리하기 하루 전,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에는 을지로위원회의 세종호텔 문제 책임의원인 박홍배·정을호 의원도 함께했다. 고진수 지부장은 2025년 2월부터 세종호텔 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벌여왔으며, 다음날인 1월 14일 오후 1시경 농성을 해제하고 지상으로 내려올 예정이다. 특히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제7차 노사 교섭이 예정돼 있어, 고 지부장은 농성 직후 직접
농협중앙회 제주검사국은 지난 10일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오라점 3층 컨벤션홀에서 제주시농협 임직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사고예방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제주지역 주요 사고 발생 현황과 대표적인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내부통제의 중요성, 직장 내 갑질 및 성비위 근절 방안 등 업무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사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제주검사국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사고 취약 분야에 대한 선제적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
제주도가 투자심사 없이 체결한 '제주항-칭다오항 간 신규항로 개설' 협정이 위법하다는 행안부의 유권해석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당원모임인 ‘국민주권 도민행복 실천본부’는 13일 오전 09시 30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칭다오 협정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유권해석 결과를 발표하며, 오영훈 도지사의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실천본부는 지난 11월 기자회견을 통해, 제주도가 중국선사인 산둥원양해운그룹과 투자심사도 받지 않은 채 불법적으로 칭다오 협정을 체결해 혈세를 낭비하고 있음을
적극적 재정정책과 공공기관 투자·정책금융 공급을 대폭 늘리는 것 등으로 올해 경제성장률 2%를 달성한다. 정부는 9일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경제성장전략’ 브리핑을 해 “총지출 8.1% 확대, 공공기관 투자와 정책금융 2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지난 9일 겨울방학과 중·고등학교 배정 결과가 발표되는 시기를 맞아 학습 공백 최소화 및 안정적 진급 지원 강화를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열린 기획회의에서 “배움과 성장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인 만큼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살피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학이 학습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은 교육청의 책무”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겨울방학 학력도약 교실’과 ‘방학 중 실력다짐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중학생 대상의 ‘학습사다리 교실’ 운영을 차질 없이
삼성전자가 임직원 성과 보상을 위해 1800만 주의 자기주식을 취득한다고 7일 공시했다. 금액으로는 2조5002억 원 규모이며, 주식 취득일은 오는 8일부터 4월 7일까지다.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도입한 성과연동 주식보상과 성과인센티브 지급 등 주식 기준 보상에 사용할 목적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SU는 기존 성과급 제도인 초과이익성과급과 별개로 추가 신설된 제도다.향후 3년간 주가 상승 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며, 주가가 많이 오를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김호철 신임 감사원장을 접견하고,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회복에 대해 강조했다.우 의장은 김호철 감사원장의 취임을 환영하며 “감사원장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으로, 감사원이 새롭게 거듭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이라는 감사원 본연의 역할을 회복하는 데 국회가 뒷받침해야 할 일이 있다면 언제든 돕겠다”고 말했다.또한 우 의장은 “그 어느 기관보다 중립적이어야 할 감사원이 정치감사, 표적감사 등의
현대차그룹은 지금까지 축적해 온 글로벌 제조 전문성과 최고 수준의 신뢰·안전을 갖춘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로보틱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AI 로보틱스 양산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현대차그룹의 AI 로보틱스 생태계는 자동차 생산 인프라와 노하우, 그룹사의 다양한 기술 역량에 기반한 엔드
한국토종닭협회는 지난 7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에 위치한 ‘기와집 능이백숙삼계탕 본점’을 한닭 인증점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한닭인증 지정으로 전국 한닭인증점은 총 165개소로 확대됐다. 협회는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우리 종자인 ‘한닭’만을 취급하는 우수 업소를 선정했으며, 이번 신규 지정을 통해 수도권 내 토종닭 소비 접근성과 유통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자역 인근에 위치한 ‘기와집 능이백숙삼계탕 본점’은 30년 전통의 노하우를 바탕
SK브로드밴드가 산업재해 예방 분야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SK브로드밴드는 ‘2025년 정부포상 전수 및 수여식’에서 산업재해 예방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통신 업계에서는 SK브로드밴드가 유일하게 이 부문에서 수상했다.산업재해 예방 표창은 고용노동부가 산업안전보건 관련 업무에 종사하면서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기업을 포상하는 제도로, SK브로드밴드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와 사회적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회사는 안전보건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메타가 AI 전략 강화에 따라 메타버스 사업을 축소하며 리얼리티랩스 직원 약 10%를 감축할 예정이다.12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메타는 리얼리티랩스 내 메타버스 부문 직원을 중심으로 이번 구조조정을 진행하며, VR 헤드셋 사업에 집중된 인력이 대거 해고될 것으로 보인다. 앤드류 보스워스 최고기술책임자는 수요일 회의를 개최하며 직원들에게 직접 참석을 권유했으며, 해당 회의를 올해 가장 중요한 회의라고 설명했다. 이번 감축은 지난해 블룸버그 보도를 통해 알려진 메타버스 예산 30%
모듈형 PC 제조사 프레임워크가 글로벌 메모리 부족에 대응해 데스크톱 PC 가격을 인상하며 소비자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12일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프레임워크는 32GB RAM과 AMD 라이젠 AI 맥스 385 칩을 탑재한 데스크톱의 가격을 기존 1099달러에서 1139달러로 조정했다. 회사 측은 LPDDR5x 메모리 가격 급등을 반영한 조치이며, 비용 상승분만큼만 가격을 올렸다고 설명했다.상위 모델도 가격이 올랐다. 64GB RAM과 라이젠 AI 맥스 플러스 395 칩을 장착한 모델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