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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제21대 대선 대비 선거경비통합상황실 운영

세종경찰청이 제21대 대통령선거에 대비해 빈틈없는 선거경비 활동을 전개한다. 세종경찰청은 12일 경비경호계 사무실에서 세종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경비통합상황실’ 개소식을 개최했다.통합상황실은 12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세종경찰청 및 세종남·북부 경찰서 등 총 3개소에 설치, 24시간 운영되며 △후보자 등 주요 인사 신변보호 △투표함 회송 지원 △투·개표소 경비 등 경찰의 선거경비 활동을 총괄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은 단계별 비상근무에 돌입해 선거운동기간인 12일부터...
NH농협은행이 2일 예·적금 금리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NH농협은행은 이날 거치식 예금 금리를 이날부터 0.25~0.30%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또 적립식 예금 금리를 0.25~0.30%p, 청약 예금과 재형저축 금리를 0.25%p 각각 낮춘다고 공지했다.회사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시장금리 하락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NH농협은행은 대면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우대금리를 0.45%p 확대하기도 했다. 우대금리 확대는 대출 금리 인하 효과가 있다./엄경철 선임기자
충북농협은 4일 청주시 미원면 도로줌마을에서 충북지역 다문화가족 50여명을 초청해 ‘다문화가족 농촌 정착 지원 과정’ 현장교육을 개최했다./충북농협 제공
대한불교 천태종은 4일 이재명 후보자의 제21대 대통령 당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님의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당선을 천태종 300만 불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재명 당선자께서는 ‘회복, 성장, 행복’ 3대 비전 아래 다수의 정책·공약의 실천을 통해 민생 안정을 약속하신 바 정치적 연륜이 깊으신 만큼 국론 분열을 조속히 해소하고 대립과 반목을 넘어 화합과 희망의 정치를 펼쳐주시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어 “대한불교천태종은 창종 이래 종단
제21대 대통령선거가 3일 실시되는 가운데 ‘민심 바로미터’로 불리며 ‘캐스팅보트’ 역할을 했던 충북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번 선거는 3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29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다.오후 8시까지 투표가 진행되며 곧바로 개표절차에 들어가 당선인 윤곽은 자정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충북은 496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도내 전체 유권자 수는 재외선거인을 포함해 총 137만9142명이다. 이 중 46만5011명은 지난달 29∼30일 진행한 사전투표를 통해 한
충북대학교와 건국대글로컬캠퍼스의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이 올해보다 절반 이상 줄었다. 지역인재전형을 통한 도내 학생들의 의대 진학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2026학년도 의과대학 대입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보면 충청권은 정부가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으로 돌리면서 가장 많은 인원이 줄었다.충청권 의대 모집 인원은 2024학년도 399명에서 올해 756명으로 89.4% 급증했다. 하지만 2026학년도엔 401명으로 올해보다 47%(355명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함께 대전과 세종, 충남은 지역현안이 새정부의 대선 공약에 반영될 수 있을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대전에는 과학수도완성, 세종에는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굴직한 현안이 있다. 충남도는 숙원 사업인 내포 혁신도시의 안정화를 위해 공공기관 유치 등을 염원한다.그러나 대전·세종·충남의 지역 현안은 아직 구체적인 해법이 약속되지 않았다. 향후 새 정부와의 꾸준한 접촉과 협의를 통한 결실맺기가 과제가 되고 있다./편집자주◇ ‘과학수도 대전’ 완성되나…기대감 커져대전시는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4대 분야 4
6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는 과천시 푸른과천환경센터와 협력해 환경교육사 전문 강사진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린워커 텃밭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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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과수농가를 괴롭히고 있는 과수화상병이 괴산에서도 발생, 도내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6일 충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전날 충주시 주덕읍 2곳, 진천군 이월면 1곳, 괴산군 연풍면 1곳 등 도내 과수농장 4곳에서 과수화상병 감염이 확인됐다. 이 중 괴산은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병 사례다. 농정당국은 이들 과수농장에 대한 출입을 제한하고, 감염나무 제거,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 하면서 인접한 시·군에 대한
10시간전
대통령실은 6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기조 실현을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국정상황실을 확대 개편하고 국가위기관리센터는 국가안보실장 직속으로 이관을 결정했다. 갈등 조정과 사회적 대화 촉진을 위해 시민사회수석은 경청통합수석으로 변경·확대한다.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 정부 대통령실의 국정운영 총괄기능이 미흡했던 것을 개선하겠다”며 “국정상황실을 확대 개편해 국정운영의 컨트롤 타워로 자리매김하게 하고, 국가안보위기관리센터를 안보실장 직속으로 이관해 국민 안전을 확실하게 책임지겠다”고 말했다.또 국정과제 비서관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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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와 그의 친누나 이정은의 따뜻한 찐남매 케미를 담은 ‘널 믿어’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5일 전격 공개했다.아디다스가 2년째 전개하고 있는 ‘널 믿어’ 브랜드 캠페인. 특별히 올해는 우리 모두에게는 믿고 지지해줄 누구가 필요하다는 ‘긍정적인 서포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장 가까운 존재가 보내는 응원과 지지를 통해 어려운 순간에도 혼자가 아님을 믿고 긍정적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아디다스 캠페인에 오랜만에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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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가 대한민국과 K리그를 대표해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울산 김판곤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와 주장 김영권, 베테랑 이청용 등은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결전의 땅인 미국으로 출국했다.축구대표팀에 소집된 골키퍼 조현우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2연전을 소화한 뒤 합류한다.‘FIFA 클럽 월드컵 2025’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1년 앞두고 미국에서 열리는 클럽 대항전으로 이번 대회부터 개편을 통해 월드컵과 같이 4년에 한 번씩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금요일인 6월 6일 캐시워크 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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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새벽 경북 포항시 남구 영일만대로에서 역주행하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트럭과 정면충돌해 20대 여성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는 역주행 차량에 대한 시민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추적에 나선 지 약 8분 만에 발생했다.경북소방본부와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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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6일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 수석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장관급인 정책실장에는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을, 기존의 경제수석에 해당하는 경제성장수석에는 하준경 경제학부 교수를, 수석급 신설 재정기획보좌관에는 류덕현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은 대통령실 참모진 1차
이도1동 오현중학교 터위치 ; 제주시 이도1동 1421-2번지, 1421-29번지 일대시대 ; 대한민국성격 ; 교육기관 터 원래 이곳에는 사립제주의신학교, 공립제주농업학교, 오현중고등학교가 차례대로 자리잡았었다.오현중학교는 1946년 2월 15일 제주제일중학원이라는 이름으로 재단이 설립되면서 1946년 3월 3일 제주읍 이도리 1437번지에서 개교했다.같은 해 10월 오현초급중학교로 이름을 바꾸었고, 교장 직무대행을 양명률이 맡았다. 당시 6학급이었으며 교사로는 김종
경상북도는 6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이번 추념식은 김학홍 부지사를 비롯한 최병준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박성훈 육군3사관학교장 등 기관단체장과 국가유공자 유가족, 참전유공자, 군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유족편지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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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AI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내부 IT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우리은행이 도입하는 'AI 개발 지원 플랫폼'은 ▲코드 자동완성 ▲오류 수정 ▲코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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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숏폼 영상 편집 앱 'Edits' 출시…틱톡 캡컷에 도전
메타가 크리에이터를 위한 숏폼 영상 편집 앱 에디트'를 출시한다고 테크크런치가 31일 보도했다.에디트는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아이디어 ▲인스피레이션 ▲프로젝트 ▲레코드 ▲인사이트 등 5개 탭을 이용할 수 있다.에디트는 ▲그린스크린 ▲타임라인 조정 ▲자동 캡션 ▲오디오 라이브러리 ▲정밀 추적 컷아웃 ▲AI 애니메이션 ▲필터·이펙트 일괄 적용 ▲프레임레이트 조정 ▲정렬 가이드 ▲비트 마커 ▲30종 필터 및 트랜지션 등 다양한 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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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권역 아까시꿀 작황 예측 합동 조사 기상이변에 속수무책…올 벌꿀 생산량 30% 이상 줄 듯
지난 5월 한 달간 남부권인 경남 창녕을 시작으로 중부권을 거쳐 벌꿀 생산을 위한 이동양봉의 긴 여정이 마침내 강원도 철원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현장에서 만난 이동양봉 농가들은 지난 수일 동안 연이은 강행군에 조금은 수척하고 지쳐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꿀을 찾아 길을 나서는 이동양봉업은 현대판 유목민 생활과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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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준법지원센터,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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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해남에서 머무르면 최대 10만원 지원
해남문화관광재단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남에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인 '해남쓰리Go – 먹Go! 자Go! 즐기Go!' 여름시즌을 6월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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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장,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나서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5일, 여름철 집중호우 등 산림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태백시 화전동 일원을 방문하여 산사태취약지역과 급경사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지역은 생활권과 연계된 곳으로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할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어 태백국유림관리소가 집중 관리 중인 지역으로 지난 2017년 사방사업 등의 실행으로 구조물 안전대책이 실행되었던 지역이다.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기존 설치되었던 구조물의 훼손 상황은 없는지, 재난 우려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기능수행에 장애요인 또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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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대와 전북] "소리만 요란했던 두 차례 대선 공약, '희망고문' 아닌 현실 기대감"
현행 '금융중심지의 조성과 발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조엔 '금융중심지 지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르면 금융중심지로 지정받으려면 시·도지사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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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올스타 후보에 이어 내셔널리그 2루타 부문 공동 4위로 올라서
이정후는 한 때 내셔널리그 2루타 부문 선두를 달리다가, 4월 중순 이후 주춤했었는데, 최근 다시 2루타 부문 선두 경쟁에 뒤어 들었다.이정후는 지난 5일 홈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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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다회용컵 도입에 이어 폐현수막까지… 친환경 정책 추진
1시간전
강릉시가 지난 5일, SK케미칼 울산 공장에서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폐현수막 재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행정안전부의 지원으로, 강릉시를 포함한 5개 지자체와 4개 기업이 공동 참여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지자체와 기업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강릉시가 관내에서 수거한 현수막을 기업에 제공하면 기업은 ▲폐현수막을 분쇄, 용융, 성형하여 재사용하는 방식의 기계적 재활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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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치, DEX 어그리게이터 점유율 60%로 늘려...솔라나 확장 전략 통했다
1인치가 3월 32%까지 떨어졌던 DEX 어그리게이터 시장 점유율을 5월 60%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솔라나 확장 덕분이라고 더블록이 6일 보도했다.1인치는 4월 말 솔라나 지원을 공식 발표하며 밈코인 중심 트레이딩 수요를 공략했다.전략은 적중했다. 솔라나 기반 신규 토큰 발행 비중이 전체 86%에 달하는 가운데, 1인치는 지난달 DEX 어그리게이터 거래량 총 520억달러 중 315억달러를 자사 플랫폼으로 끌어왔다고 발혔다.두 달 만에 시장 점유율이 거의 두배로 늘었다.1인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