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합천22지구를 비롯한 권빈2지구, 초계2지구, 누하지구, 함지지구, 동리2지구 등 총 6개 지구 1112필지(39만5323㎡)를 사업지구로 지정·고시하고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도가 실제 토지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국가사업이며,이를 통해 측량의 어려움,경계분쟁, 주민불편,재산권침해 등의 문제를 해소하는데 목적이 있다.합천군은 사업 추진에 앞서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의 목...
밀양시가 전지훈련 및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명품도시’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순한 대회 개최를 넘어 스포츠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는 ‘체류형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연간 38만명 방문… 지역경제 살리는 스포츠밀양시의 스포츠마케팅이 본격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방문 스포츠팀 유치 실적은 연인원 38만6706명, 경제효과는 354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 대비 약
세계적인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지난 5일 막을 내린 가운데, EBTS 협동조합 소속 지국들이 축제 장소였던 진해 거리를 깨끗하게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은 축제 기간 인파가 몰렸던 진해 주요 거리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경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원중앙지국, 창원문화센터, 창원서부지국, 김해지국, 진해지국, 김해중앙지국, 마산해운지국 등 총 7개 지국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참가자들은 ‘꽃비’가 내린 뒤 흩어진 낙화와 축제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방문
경남도가 도내 사업장을 이전하거나 신·증설하는 투자 기업의 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선다.산업통상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비수도권에 투자하는 기업이 채용 전 교육을 통해 실무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인력 양성 지원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비수도권 지역 내 사업장 이전 및 신·증설에 따라 신규 인력 채용 계획을 보유한 지방 이전·투자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맞춤형 기본·현장 교육과정 제작이 지원되며, 교육생에게도 최대 275만 원의 교육훈련 장학금이 지급된다.경남도는
창원시장 선거가 국민의힘 공천에서 탈락한 예비후보들의 무소속 출마 또는 탈당 후 군소정당 출마로 이어지면서 5파전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7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강명상 365병원 원장은 최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 후보로 창원시장 선거에 나서기로 했다.그는 당초 국민의힘 창원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지난달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3자 경선 대상에조차 들지 못하자 강력히 반발해왔다.공관위가 일부 예비후보들의 반발에도 지난 2일 강기윤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을 창원시장 후보로 확
의령군이 경남 최초로 도입한 버스 완전공영제가 시행 한 달을 맞은 가운데, 이용객 증가와 군민 체감도 향상 등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무료화에 따른 교통비 절감 효과가 주민들의 이동 증가로 이어지면서 일상과 지역경제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의령군은 농어촌 교통의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보조금 확대가 아닌 운영 구조 자체를 바꾸는 방식으로 추진했다. 군 직영 체계를 통해 대중교통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주민 이동권을 더욱 폭넓게 보장하겠다는 취지다.무료 운행의 효과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현장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측 통
정용학 진주시의원은 8일 진주시의회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과 전국대회 유치 필요성을 제기했다.정 의원은 “진주시 대한민국 최초 파크골프장이 조성된 시발지로서 상징성과 기반을 모두 갖춘 도시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현재 진주에는 15개소, 232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시설이 조성돼 전국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그중 36홀 규모의 송백 파크골프장은 자전거도로를 외곽으로 이전하는 사업이 추진되면서 추가 용지 확보가 가능해져 확장을 위한
케이 팝 그룹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공연이 열리고 있는 고양시가 전 세계 아미들로 넘쳐나고 있다.지난 11일 밤 공연이 펼쳐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전 세계 아미 4만여 명이 모였다.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들의 공연에 아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공연장 일대가 북새통을 이뤘다.12일 밤에는 BTS의 '월드투어 in 고양' 피날레 공연이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투기 근절과 시장 안정화를 위해 세제·금융·규제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특히 기업이 보유한 비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과세 강화 가능성도 함께 부각되면서 향후 법인 부동산 세제 전반의 개편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2일 SNS를 통해 “세제, 금융, 규제 정상화를 통한 부동산 투기 제로 구현은 얼마든지 가능하며 반드시 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남의 돈으로 부동산 투기를 통해 이익을 얻는 구조가 지속되면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의 의욕을 저해한다”며 투기 억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순장● 사람이 죽었을 때 그를 따르던 사람을 같이 묻던 장래 풍습을 말하다.● 고대의 신분 계층이 있던 사회, 가부장적인 사회 등에서 많이 행해진 풍습이다.■기업메세나cporporation mecenat)● 기업이 예술과 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로마제국의 정치가로 당시 문화와 예술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메세나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문화상대주의● 인류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인정하며, 문화의 우열을 가릴 수 없다는 주의이다.● 1930년대 미국의 인류학자인 루스
과거 ‘몬스터헌터’ 시리즈는 헌터의 입장에서 거대한 몬스터들을 쓰러트리는 헌팅 액션 게임으로만 알려졌었다. 하지만, 몬스터헌터 프랜차이즈의 인기가 점차 커짐에 따라 다양한 몬스터헌터 게임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실시간 헌팅 액션이고 스토리의 비중이 크지 않았던 과거의 몬스터헌터와는 완전히 다른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시리즈가 대표적이다.몬스터헌터 스토리즈에서는 전투가 턴방식으로 진행되며, 게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스토리 요소가 강조됐다.이 시리즈의 첫 작품은 3DS용이였고 한글화가 진행된 적
예술감성 교육회사 즐거운예감이 4월 8일 에세이집 ‘인생 미술관’, ‘팔로미 미술관’을 동시 출간하고, 경복궁역에 있는 ‘갤러리B’에서 ‘책이 된 미술관’ 출간 전시회를 4월 13일까지 진행한다.그림을 단순히 감상하는 데서 더 나아가 15분 동안의 짧은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그림 감상법’을 제시하고 있는 ‘즐거운예감’은 그동안 ‘느리게 걷는 미술관’과 ‘그림을 읽고, 마음을 쓰다’,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수업’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이란 발전소 등 민간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전면적 폭격 시한을 또 하루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서 별도의 설명 없이 "미 동부시간 7일 오후 8시"라고 게시했다.이는 핵심 인프라 공격을 유예하며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시한을 당초 예고한 6일에서 하루 하루 더 연장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됐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쯤 트루스소셜을 통해"화요일은 이란에 발전소의 날, 교량의 날이 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6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범국가적 AI 혁신을 위한 국가 AI 프로젝트 선정’을 최종 의결하고, 정부 보유 GPU 1만 장 중 3000장을 52개 핵심 과제에 우선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범부처 수요 접수 결과 접수된 121개 과제 중 국가 전략적 중요성과 사회적 파급 효과를 기준으로 엄선된 52개 과제가 대상이다. 특히 한국이 강점을 가진 제조, 모빌리티, 의료 분야의 ‘산업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GPU를 우선 공급할 핵심 수요부처는 다
춘천·양구 농업인 접근성 개선지역 농업·농촌 서비스 강화 기대 한국농어촌공사 춘천·양구지부가 2일 문을 열었다. 이번 지부 개소는 그동안 홍천까지 이동해야 했던 춘천·양구 지역 농업인의 농지 관련 업무와 유지관리 업무 부담을 줄이고, 현장 대응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 확대 조치다.농어촌공사에 따르면 홍천·춘천지사는 사업비 규모와 역할 확대에 따라 지사 조직 확대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고, 대내외 의견 수렴과 본사 협의를 거쳐 올해 1월 1일 춘천양구지부를 공식 직제로 신설했다.이번에 개소한 지
전국 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전국상업경진대회'가 오는 8월 광주에서 개최된다.'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는 교육부 및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 규모 상업 분야 학생 경진대회다.올해 대회에는 학생 1천700여 명, 관계자 600여 명 등 2천300여 명이 참가하며, 회계실무·창업실무·ERP·금융실무 등 경진 12종목과 경제골든벨·창업동아리엑스포 등 경연 4종목 등 16종목이 운영된다.특히 올해는 경리실무 종목과 AI를 활용한 전자상거래실무 종목 등을 운영해 디지털·AI 시대에 부
더불어민주당 청주·충주·제천 기초단체장 후보자의 윤곽이 잡혔다.이기헌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은 8일 충북 청주·충주·제천 기초단체장 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6인 대결이었던 청주시장 경선은 이장섭 전 국회의원과 박완희 청주시의원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충주시장 경선은 노승일 전 충북경찰청장과 맹정섭 전 충주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 3명을 누르고 결선에 직행했다.제천시장 후보 경선은 이상천 전 제천시장이 전원표 전 충북도의원을 제압하고 공천을 받게 됐다.경선 득표율과 순위는 당규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안성수기자 t
충북 청주의 민간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가 처음으로 1500만원을 넘어섰다.분양가 1000만원을 넘긴 지 4년여 만이다.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213 일원 분평·미평 지구에 들어서는 `푸르지오 씨엘리체'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1520만원으로 결정됐다.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2029년 4월 입주 예정으로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135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전용면적별로는 △84㎡A 491가구 △84㎡B 164가구 △84㎡C 168가구 △114㎡A 316가구 △114㎡B 104가
충북 청주시는 720억 원을 들여 시민의 일상 속 휴식과 여가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먼저 청주시는 도심 속 꽃정원을 조성한다. 주요 도로변을 비롯해 흥덕대교, 방서교 아래 꽃정원에 포토존과 다양한 테마 조형물을 설치하고 화초류를 심어 시민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공원·녹지 환경 개선도 추진한다.솔밭근린공원은 오는 8월까지 유아숲체험원 노후 놀이시설과 연못 등을 정비한다. 대농근린공원은 오는 7월까지 쿨링미스트, 음수대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장구봉근린공원은 8월까지 노후 산책로와 공원시설물을 정
충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5월29일까지 ‘공정혁신시뮬레이션 기술지원 수혜기업’을 2차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산업통상부, 충북도, 청주시의 지원을 받아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운영하는 ‘충북청주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충북 지역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 및 이차전지 분야 전·후방 제조기업의 기술 애로 해소와 디지털 제조혁신 촉진을 목적으로 추진된다.기술지원은 비용지원과 현물지원으로 구분된다. 비용지원 선정 기업에는 최대 1600만원의 시뮬레이
지난달 개관한 충북도청 ‘그림책정원 1937’이 호응을 얻고 있다.12일 충북도에 따르면 그림책정원 1937 누적 방문객은 개관 10일 만에 1만5000여명을 돌파하는 등 하루 1000여명 이상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책을 기반으로 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경험으로 이어져 호응을 받고 있다. 운영 프로그램 역시 인기를 더하고 있다. 3층 교육실에서는 그림책 장면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고 있고 평일
노인을 성폭행해 복역하고 출소 3개월 만에 또다시 같은 범행을 일삼은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는 강제추행, 성폭력처벌법상 비밀준수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12일 밝혔다.또 10년간 아동ㆍ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6월 충북 괴산에서 길을 걷다가 마주치거나 농사일을 하던 80대 여성 3명의 신체를 강제로 만진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A씨는 2022년 2월 일면식 없는 8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