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미래 신산업의 핵심 기지가 될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의 대장정에 돌입했다.부산시는 내일 오후 3시 해운대구 반송동 구)세양물류 부지에서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착공식'을 개최하고 부산 경제 지도를 바꿀 미래 신산업 거점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착공은 세양물류와 대형 주차장 이전 등 주요 난제를 주민 소통으로 해결하며 추진 기반을 마련한 결과다.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김미애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부산...
12일 마감된 마포로5구역 제2지구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입찰이 유찰됐다.이 사업은 우리나라 최초의 아파트로 알려진 ‘충정아파트’가 포함된 서울 도심 정비사업이라는 상징성에 더해, 남광토건과 두산건설이 참여하는 올해 첫 중견 건설사 간 수주전으로 기대를 모았던 사업이다.그러나 두산건설이 일부 입찰 서류를 제출하지 못해 무효 처리되면서 남광토건 1개사 단독입찰 구도로 정리됐고, 이에 따라 경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최종 유찰된 것으로 확인됐다.조합 측은 설 연휴 직후 재입찰 공고를 내고 시공사 재선정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체코를 방문해 두코바니 신규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장관급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정부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김정관 장관은 체코 정부 초청으로 현지시간 지난 16일 체코 프라하를 찾아 안드레이 바비시 총리와 카렐 하블리첵 산업통상부 장관을 면담했다.김 장관은 바비시 총리에게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축하와 안부를 전하고 대통령 친서를 전달했다. 이어 “두코바니 원전을 성공적으로 건설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두코바니에 이어 테믈린에서도
아파트 시장에서 '학군'은 집값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고 상승기에는 가격을 주도하는 핵심 요인이다.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춘 단지는 자녀 교육을 중시하는 가족 단위 수요가 꾸준히 유입돼 부동산 경기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가치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자사고·특목고·국제학교가 한자리에 모인 인천 영종국제도시가 수도권 서부권의 신흥 명문 교육 도시로 급부상하며 주거 가치를 재평가받고 있다.영종국제도시 교육 경쟁력의 중심에는 전국 단위 자율형 사립고인 인천하늘고가 있다. 인천하늘고는 2025년 기준 4년제 대학 진학률 84.3%
조달청이 다음주에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6공구 건설공사 ▲고양창릉S-3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4공구 건설공사 등 총 39건, 1조8,829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다음 주 입찰공사 중 경기도청 북부청사 수요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6공구 건설공사’’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은 오늘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현장 여건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행보는 부지조성공사 재추진 방안 발표 후 2차례 입찰도 유찰된 상황에서 건설공단과 함께 후속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인·허가, 보상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제반 사항 점검을 위해 이뤄졌다.이날 홍 차관은 건설공단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2035년 개항은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철저히 관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또 대항전망대와 새
한국철도공사는 정보보호 분야 국가 공인 최고 인증인 ‘ISMS-P’를 획득하며 정보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어제 밝혔다.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심사하는 ISMS-P 인증은 총 101개 항목에 걸쳐 기업과 기관의 정보자산 및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관리적·물리적·기술적으로 평가·검증한다.이번에 코레일이 취득한 인증 범위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코레일
배우 전원주의 검소한 생활이 주목을 받았다.24일 전원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 게재한 영상에서 한 달 난방비를 공개했다.이날 영상에서 도시가스요금 고지서를 공개한 전원주. 단 1,370원에 불과한 요금에 제작진은 "따뜻하게 사셔야지 않냐"며 깜짝 놀랐다.이에 전원주는
부산시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오는 2월 26일과 3월 10일 양일간 「2026 부산 수출지원정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동부산권·서부산권으로 나누어 총 2회 진행되며, 부산 지역 수출기업 및 수출 예정 기업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1차는 부산중기청 주최로 2월 26일 오후 2시에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 ▲2차는 부산시 주최 및 부산경제진흥원 주관으로 3월 10일 오후 2시에 벡스코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대표기업 유비케어는 약국 운영에 필요한 주요 인프라를 하나의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인 ‘유팜패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유팜패스는 약국 운영에 필수적인 인터넷, CCTV, 정수기, 약국 안심 케어 등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 약국 전용 인프라 통합 서비스다. 통신 서비스는 LG유플러스와 제휴해 제공되며, CCTV 및 보안 서비스는 KT텔레캅과 협력을 통해 구성됐다. 이와 함께 쿠쿠, 한화손
2025년 연간 지방세 수입이 120조9천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24년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세 수입은 2024년 대비 6조8천억원 증가했다. 이는 행안부가 매년 발행하는 지방세연감 기준 1910년 이후 역대 최대치다.연도별 지방세 수입은 2019년 90조5천억원, 2020년 102조원, 2021년 112조8천억원, 2022년 118조6천억원, 2023년 112조5천억원, 2024년 114조1천억원, 2025년 120조9천억원이다.지난해 주요 세목별 수입 실적을 보면 취득세가 27조5천억원(전년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5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과 제주도는 제주도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면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다고 예보했다.강풍도 이어지겠다. 제주도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순간풍속 70km/h 이상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8~9도, 낮 최고기온은 13~17도로 예상된다.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둔 20일 충북 지역 시장·도의원·시의원 출마 예정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20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시·도의원과 구·시의원 및 장의 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첫 날인 이날 오후 6시 기준 선관위에 등록한 시장 예비후보자는 총 12명이다.청주시장 예비후보자로는 더불어민주당 김근태 농업회사법인 함깨 대표이사·이장섭 전 국회의원·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시 상당구 당협위원장 총 4명이 등록을 마쳤다.충주시장 예비후보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1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과 제25형사부는 19일 오후 417호 대법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선고공판을 진행해 이같이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법정 최고형인 사형은 면했지만 내란죄가 인정돼 피고인들 중
재정경제부가 20일 기존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을 ‘초혁신경제추진단’으로 개편해 공식 출범시켰다.재정경제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초혁신경제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성과 창출을 가속하기 위해 추진체계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올해 경제정책의 핵심은 ‘현장’과 ‘성과’”라며 “국민이 체감하는 현실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초혁신경제추진단을 중심으로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초혁신경제추진단에는 재정경제부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9개 부처가
포항 스틸러스의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2 여정이 16강에서 끝났다.포항은 19일 일본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열린 ACL2 16강 2차전 원정에서 감바 오사카에 1-2로 패했다. 홈에서 치른 1차전이 1-1 무승부였던 만큼, 포항은 이날 승리가 필요했지만 두 골 차로 끌려가며 계획이 흔들렸다.조별리그에서 포항은 H조 2위로 토너먼트에 올라왔고, 감바 오사카는 F조 6전 전승으로 기세를 이어 8강행을 다퉜다. 경기 흐름은 초반부터 홈팀이 장악했다. 감바 오
전국의 양돈장 폐사체 검사 과정에서 양성이 나왔지만 정밀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는 사례가 속속 출현하면서 그 원인과 정부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달 23일 현재 강원도 철원과 충남 홍성, 경남 산청 등 3개 지역 양돈장에서 해당 사례가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라고
부산시는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올해 152억 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5등급 차량 2570대 ▲4등급 차량 2415대 ▲지게차·굴착기 15대 등 총 5000대를 지원한다.▲ 3000대 ▲ 2000대로 나누어 진행되며, 지원 대수는 예산 범위 내에서 조정될 수 있다.5등급 차량은 등록 대수 축소 및 참여 수요 감소에 따라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종료된다.조기폐차 지원
자돈사료에 이용되는 국내산 돼지 혈장단백질에서 ASF 유전자가 검출됨에 따라 정부가 해당사료에 대한 사용 중지를 권고한데 이어 경기도와 전남도 등을 중심으로 한 지자체들은 사용중지 긴급 행정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하지만 정부와 지자체 모두 혈장단백질 제조 및 사료업체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ASF 유전자가 검출되기는 했지만 감염력
여수시는 지난 23일 2026년 숙박·음식업소 물가안정 전담팀 회의를 열고 숙박·음식업소 요금 안정과 건전한 가격 질서 확립을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가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외식비 및 숙박요금 동향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현장 점검과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올해 여수시는 숙박·음식업소 바가지요금 근절과 가격 안정화를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 가격표시제 점검반 운영,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활
국가적 위기를 초래할 저출생 문제를 두고 ‘백약이 무효하다’는 절망적인 목소리가 끊이질 않는 가운데 수원에서 작은 변화가 꿈틀거리고 있다. 아프리카 속담이라고 알려진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실현되고 있는 것. 저출생 대응을 위해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가족친화적 문화를 만드는 수원의 노력을 확인해본다.◇“아이가 많아질수록 길이 넓어집니다”지난 2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수원시 ‘2월의 만남’ 행사에 유독 눈길을 끄는 수상자가 등장했다. 6명의 자녀를 낳아 ‘출생 친화 분위기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