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둔 울산이 삼산·여천쓰레기매립장과 돋질산을 잇는 ‘도시생태축 복원 사업’의 실행계획을 확정 단계로 끌어올렸다. 단절된 수생태축·녹지축을 연결해 생태계 연속성을 회복하고, 매립장 일대를 생태숲으로 전환하는 작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울산시는 12일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도시생태축 복원 사업’의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구체적 복원 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관련 내용을 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도시생태축 복원 사업은 단절되거나 훼손된 생태축을 복원해 도시 생태계의 연결성을 높이고 기능을...
의료법인 고담의료재단 마더스병원이 지난 20일 병원 2층 고담홀에서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지난 2006년 2월 21일 울산 남구 달동에 첫발을 내디딘 마더스병원은 개원 20주년을 맞이한 현재, 연면적 7,000여㎡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7층, 299병상을 갖춘 지역 대표 정신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 8명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내과 전문의 1명 등 총 9명의 전문의가 협진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140여 명의 직원이 입
경상일보가 주최하고 울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2026 울산야구대회가 21일부터 3월 1일까지 일정으로 문수야구장과 장생포야구장, 중구야구장 등에서 열리고 있다.21일 중구야구장에서 비타돌스와 무룡야구단팀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대한민국팔각회 울산광역시지구 동울산팔각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동울산팔각회는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의 원활한 운영과 노인 복지 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서 이숙희 동울산팔각회장은 “고령사회에 진입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 내 여가 공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후원금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돕는 복지사업과 배움의 즐거움을 주는 교육 환경 조성에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김태한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약 189억원을 지역사회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23.9%로 약 36억원 증가한 규모다. 지원 분야별로는 △지역사회 지원 56억2000만원 △아동·청소년 42억8000만원 △위기가정 36억2000만원 △장애인 23억2000만원 △노인 21억8000만원 △여성·다문화, 기타 8억3000만원 순이다. 지역사회 기반 복지사업과 미래세대 보호, 위기가정 긴급 지원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울산대학교병원은 지난 20일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생명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고령화 및 계절적 요인 등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지역 대표 의료기관이 직접 정기적인 헌혈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 헌혈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기적인 헌혈 참여 △헌혈운동 확산 및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 지원 △건건한 기부문화와 자원봉사활동의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 정혜
울산 북구가 관내 대표도서관 건립을 위한 첫 단계로 연구용역 추진에 나섰지만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사업 초기부터 제동이 걸렸다. 이 과정에서 송정동 일대에서는 ‘송정도서관 건립 무산’이라는 오해가 확산돼 주민 서명운동으로까지 이어지는 등 북구의 도서관 인프라 부족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북구는 권역별로 총 9곳의 공립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소규모 시설에 그쳐 지역 내 문화·학습 수요를 충분히 감당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송정도서관은 현 구청
공군사관학교는 지난 27일 성무연병장에서 ‘제78기 공군사관생도 입학식’을 거행했다.212명의 제78기 사관생도들은 지난달 30일부터 약 4주간 진행된 ‘성무기초훈련’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이날 행사에는 78기의 10년 선배인 68기 대표가 후배들에게 입학선물을 전달해주는 특별 순서와 공군 FA-50, KF-16, F-15K 전투기의 공중분열도 진행됐다.김진오 공군사관학교장은 “지난 4주간의 성무기초훈련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명예로운 공군사관생도로 첫발을 내디딘 생도들이 자랑스럽다”
이음제주사회적협동조합는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같이 돌보는 우리의 식탁' 네번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시간에는 '제주의 바다'를 주제로 문어, 톳, 무를 이용해 톳문어밥, 톳무침, 레몬무피클 등을 만들고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서는 혼자서도 집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식재료 꾸러미 및 레시피를 제공했다.'같이 돌보는 우리의 식탁'은 제주의 제철 식재료로 함께 집밥을 돌보는 프로그램으로, 같이 돌보는 식탁에 관심이 있는 이주민 1인 가구 및 도민을 대상으로 한다. 이음제주사회적협동조합은 제철
한진관광이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일본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는 ‘도야마’ 여행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즐길 수 있는 ‘찐한세일 일본 도야마’ 프로모션을 오는 3월 3일 오후 3시부터 3월 5일까지 단 3일간 한정 진행한다.도야마는 최근 일본 여행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시라카와고’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4월 중순부터 개방되는 세계적인 산악 관광 루트 ‘다테야마 알펜루트’에서는 봄철에도 거대한 눈 벽 사이를 걷는 이색적인 ‘설벽’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 이 시기
재판도 헌법소원 대상… 국회,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통과로 사법 불신 정면 돌파대한민국 사법 역사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됐다. 그동안 성역으로 여겨졌던 법원의 재판이 헌법소원 심판의 사정권 안으로 들어오게 된 것이다. 이는 국민의 기본권 보장 수준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동시에, 법원과 헌법재판소 간의 권한 경계를 재설정하는 역사적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대한민국국회는 27일 제432회 국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열고, 법원의 확정판결에 대해서도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헌법재판소법 일부개
평창군이 지역 주민들의 외국어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은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총 8개 교실로 편성됐다. 영어 5개 교실은 대화면·봉평면·용평면·진부면·대관령면에서 운영되며, 중국어 3개 교실은 평창읍·봉평면·진부면에 각각 개설된다. 지역별 생활권을 고려해 다양한 읍·면에 고르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운영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 둘째 주까지로, 각 강좌는 매주 1회씩 총 40회 이내로 진행된다. 수업은 1회당 2시간씩 운
도성훈 교육감은 2026년 3월 개교 예정인 영종도 내 신설학교의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월 19일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개교업무추진단과 학부모 등이 참여하여, 지난 1차 점검에서 발견된 미비점의 개선 사항을 확인하고 교육환경 조성부터 안전관리 준비, 학사 운영 계획 등 개교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한 곳이 만들어지기까지 통상 5~6년의 시간이 걸리
마이크로소프트가 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마이크로소프트 365 'E7' 번들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27일보도했다.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기존 마이크로소프트 365는 기업용 버전인 E3와 E5로 제공되며, E5는 보안 및 분석 기능이 추가된 상위 모델이다. 그러나 E7은 AI 기반 생산성 도구를 포함해 보다 강력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전했다.E7 번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과 AI 에이전트 허브인 에이전트365(Agen
춘천시가 제107주년 3·1절을 앞두고 ‘범시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본격 추진하며 생활 속 국기 게양 문화 확산에 나섰다.태극기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고 있는 국가의 상징이지만, 최근 국경일에도 가정에서 태극기를 보기 어려워지는 현실 속에서 시는 변화를 모색했다. 지난해 3·1절 당시 10%대에 머물렀던 태극기 게양률을 계기로, 단순한 권장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 함께하는 실천 운동으로 전환했다.이번 운동은 행정 주도의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시민과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아
울진마린CC 골프장 야간 조명탑 공사 중이던 인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8시 58분께 울진군 매화면 마린CC 골프장에서 고소작업차가 넘어져 인부 2명이 추락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골프장 야간 조명탑 각도 조절을 위해 투입했던 차량이 균형을 잃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28일 대구 2·28 민주운동 기념행사 현장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원 약속을 받아냈다.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행사에 참석한 김민석 총리에게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 다시 한번 강력히 당부드렸다"며 현장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이 지사의 요청에 대해 김민석 총리는 "이번에 하지 않으면 지역에 많은 손해가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대구에서 의견만 하나로 모아준다면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중앙정부의 지원 의사를 분명
국민의힘은 28일 조국혁신당이 당 소속 이해민 의원이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국회 본회의장에서 손팻말로 폭행당했다며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조롱을 멈추라는 항의 표시를 '폭행'으로 둔갑시켰다고 반박했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의원들이 단상 앞에서 시위하는 현장에 아무런 허락도 없이 들어와 카메라를 들이댄 것은 모욕과 조롱"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의원들 사이에서도 서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가 있다"며 " 무단 촬영을 저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