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일 동구청 광장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전영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정종합복지관을 비롯한 4개 기관을 대상으로 승합차량 4대 전달식을 가졌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5일 울주군청에서 사랑의열매 차량지원사업 지원차량 5대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군 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돼 교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 취약계층의 이동권이 보장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5일 지역복지현안 지원사업 배분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복지 현안을 발굴하고, 사회복지현장 복지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체계를 마련해 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사업에는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동부지역본부 △울산YWCA 2개 기관이 선정됐다. 권지혜기자 [email protected]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9일 울산 강북교육지원청과 강남교육지원청에 SK행복장학금 8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울산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성기 강북교육장과 임채덕 강남교육장, SK이노베이션의 양호영 사무처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장학금 지원 대상은 지역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의 저소득층 학생으로, 중학생 2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2000만원, 고등학생 32명에게 1인당 200만원씩 총 6400만원이 지급됐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장학금이 경제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5일 울주군청에서 울주군 이슈 맞춤형 지원사업 배분금 1억2300만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주군 복지 사각지대와 주요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식생활 취약계층 이웃들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사업은 울주군자원봉사센터와 울주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추진된다. 요리지킴이 반찬봉사단을 구성해 지역 내 돌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배달을 통해 안부살핌 등 생활돌봄 기능 강화에 기여하고, 방문형 식료품 지원을 통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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