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출신으로 트로트 요정으로 불리는 가수 이수연이가 경주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경주시는 지난 1일 오후 대외협력실에서 경주 출신 가수 이수연을 경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수연은 ‘미스트롯’, ‘한일 톱텐쇼’,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대상’ 등 다수 방송에서 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트로트 신예로,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위촉 기간은 2025년 7월1일부터 2027년 6월30일까지 2년이며, 이수연은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경주시는
충남 서천군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춘장대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2025 춘장대해수욕장 여름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춘장대해수욕장운영협의회가 주최하고, 서천군과 신서천발전본부가 후원하는 지역 대표 여름문화축제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춘장대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행사는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케스트라 연주와 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특히 서천군 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박민수의 무대가 피날레를 장식하며, 이어지는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2025국제농업박람회 홍보대사로 인기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위촉됐다.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14일 오후 전남도농업기술원 청년창농타운에서 위촉식을 열고 가수 송가인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김행란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 대표이사, 박관수 사무국장, 송가인 팬클럽 '어게인'의 지역 회원 10여 명 등이 참석
인천계양경찰서는 시민들의 기초질서 의식 제고를 위해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송 ”을 제작하여, 오는 7월 15일부터 관내 버스 안내 방송과 홍보게시판을 통해 본격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송은 교통질서·생활질서·서민경제질서 등 우리 삶 가까이에 있는 기초질서의 중요성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랩과 트로트 두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작은 질서 지킴이, 큰 안전으로 돌아옵니다.’등의 메시지를 담아 중독성 있는 리듬감과 가사로 일상 속에 자연스러운 인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7월 19일 오후 3시, 남산동 시립문화회관에서 기획공연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을 개최한다.‘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은 배우, 성우, 가수 등 예술인 단체가 연합해 준비한 공연으로, 공연에서는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다양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1970년대와 1990년대를 휩쓸었던 국민 드라마‘아씨’와 ‘사랑이 뭐길래’를 트로트 뮤지컬로 리메이크해 선보이며 성우협회에서 준비한 라디오 드라마‘즐거운 우리집’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이 외에도 코미디언 정진수가 M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19일 남산동 시립문화회관에서 기획공연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을 개최한다.‘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은 배우, 성우, 가수 등 예술인 단체가 연합해 준비한 공연으로, 공연에서는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다양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1970년대와 1990년대를 휩쓸었던 국민 드라마‘아씨’와 ‘사랑이 뭐길래’를 트로트 뮤지컬로 리메이크해 선보이며 성우협회에서 준비한 라디오 드라마‘즐거운 우리집’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이 외에도 코미디언 정진수가 MC로 나서고, 소리꾼
여름 휴가시즌의 절정기에 접어든 이번 주말을 전후해 제주에서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26일 이틀 사이 익수 사고로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 지정 해수욕장은 물론 일반 해안가에서도 사고가 이어지면서 피서지 안전관리 체계의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20대 남성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경주시는 7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경주 고향사랑기부제 여름휴가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경주를 응원하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여름휴가철 고향 방문 및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이벤트 기간 중 경주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으로, 별도 신청
30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4개 기관이‘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송호준 경주 부시장, 정치교 한국전력공사 안전·영업배전 부사장, 배계섭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 외 2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주
경주시는 관내 온라인 플랫폼 배달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권익 보호를 위해 ‘2025년 하반기 경주시 플랫폼 배달종사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한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실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보호장구 구입비 △이륜차 수리비 △유상운송 보험료(책임
경주시가 오는 10월 말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시가지 중심을 흐르는 북천을 친수형 생태문화공간으로 재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13억 원이 투입되는 핵심 도시환경 개선 프로젝트로, 지난 1월 착공해 정상회의 이전인 10월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정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