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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북도·구미시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봇) 공동 도전

포항시는 경상북도, 구미시와 함께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공동 신청하며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육성에 본격 착수했다.이번 신청은 글로벌 제조 환경이 인공지능과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발전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에 대응하고, 포항이 보유한 연구·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차세대 제조혁신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됐다.정부는 지난해 로봇 분야를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신규 지정하고, 핵심부품 자립화와 완제품 상용화, 현장 실증을 아우르는 산업 집적화를 위해 특화단지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2026년 로컬창업 기업 육성사업’ 대경권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된다. ‘로컬창업 기업 육성사업’은 지역 기반 로컬창업 소상공인을 발굴해 단계별 보육, 멘토링, 판로 및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시키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특히 창업 단계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초기 단계의 로
포항과 울릉을 잇는 뱃길 위에서도 육지와 다름없이 고속 인터넷을 즐기고, 객실에 앉아 음식과 지역 특산물을 주문하는 시대가 열렸다.25일 KT 대구경북광역본부에 따르면 최근 울릉크루즈 뉴씨다오펄호 객실에 프리미엄 테이블 주문 시스템인 ‘하이오더’를 공급, 크루즈 이용객들의 편의성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였다. 국내 여객선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풀이된다.하이오더는 매장 방문 고객이 테이블에서 전용 태블릿PC로 직접 주문하는 스마트 주문 서비스다. 포항과 울릉을 오가는 크루즈 이용 승객들도 항해 중 객실에서 주류와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대구 지역 여학생의 일상을 담은 한글 번역본 '여학생 일기'가 만화 형식으로 재탄생했다.대구교육박물관은 지난 2018년 발행했던 이 책을 청소년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 형식으로 재구성해 펴낸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만화책의 바탕이 된 원본 일기장은 1937년 당시 대구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에 다니던 한 여학생이 약 11개월간 기록한 것으로, 2007년 오타 오사무 교수가 서울의 한 헌책방에서 발견하며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원본은 모든 내용이 일본어 경
칠곡교육지원청은 최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내 공립 단설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영양사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학교급식 주요 정책 사항과 기본계획 주요 변경사항 등을 반영한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에 이어 학교급식 청렴도 분야 중점 추진 사항 안내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달 회의에서는 경북 저탄소 온밥상 사업 운영, 생태환경·교육 연계 학교급식의 날 운영, 학교급식 경비 및 조리종사자 인건비 지원 등 학교급식 기본방향 주요 변경사항을 안내했다.
영주시와 경북도 새마을재단, 필리핀 로살레스시는 ‘문화, 디지털 새마을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글로벌 새마을운동 확산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로살레스시 계절근로자와 현지 주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및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교육은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1차 교육은 160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3월 3일까지 새마을 재단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수료자는 3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2차
경북도와 서부권 4개 시군은 지역 당면 현안과제, 중장기 발전전략 및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에 대비하여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경북도는 2월 25일, 구미시청에서 도 정책기획국장, 4개 시군 기획부서장,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통합발전구상 정책협의회’를 갖고 각 시군과 서부권역의 주요 사업들을 함께 논의했다고 밝혔다.올해 경북도는 도정 핵심 정책방향을 ‘민생 현장 연합’으로 설정하고 22개 시군과 함께하는 ‘통합발전구상 정책협의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이날 서부권 지역 정책협의회에서는
제주지역에 강풍특보와 풍랑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일 오후 제주국제공항을 찾아 항공기 운항 상황과 이용객 안전대책을 점검했다.오 지사는 이날 오후 7시경 제주공항을 방문해 항공기 지연·결항 현황과 공항 내 안전시설 점검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기관에 이용객 안내와 피해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공항에는 강풍 여파로 항공편이 회항하거나, 지연편이 이어지면서 대기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오 지사는 “항공사와 공항 관계자가 모두 힘을 모아 오늘 중으로 이용객이 귀가할 수 있도록
8시간전
부산 포도원교회 담임이었던 김문훈 목사가 막말 논란 끝에 사임한 이후, 교회 안팎에서 ‘책임 윤리’에 대한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일각에서는 “막말로도 사임했다면, 교단에서 명예훼손 유죄 판결을 받은 목사는 더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최근 교계에서는 설교나 공적 발언으로 인해 명예훼손 혐의로 교단에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은 목회자의 거취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교단 법적 판단이 내려졌음에도 별다른 직무 정지나 사임 없이 사역을 이어가는 사례가 있다는 지적이다.교회개혁을 주장하는 일부 교인
8시간전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해녀의 부엌 싱가포르점’을 찾아 “우리의 소중한 제주문화가 먼 싱가포르까지 스며들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가슴이 정말 뭉클해졌다”고 밝혔다.김 여사는 2일 해녀의 부엌 싱가포르점을 방문, 한국관광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김 여사는 “제주의 해녀 이야기가 싱가포르에서 울림을 주는 이유는 자연 공존의 삶, 공동체의 지속가능성 같은 공통의 문제에 대한 공감을 얻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했다.그러면서 “해녀의 부엌 사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6 울트라'에 채택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픽셀 단위의 정교한 설계 덕분인 것으로 드러났다. 문성훈 삼성전자 MX사업부 하드웨어 담당 부사장은 지난달 2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하얏트센트릭피셔맨스워프 호텔에서 연 한국 언론 대상 브리핑에서 "이 기술은 삼성전자가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디스플레이의 픽셀 단위부터 설계한 기술 혁신"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와 같은 기술 혁신을 완성하는 데 걸린 기간이 수년에 달하며 관련 특허도
지난 2월 28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문화예술공간 ‘스페이스 운’에서 지적장애를 가진 이남승 군의 특별 연주회 ‘이남승, 희망을 연주하다’가 열렸다.이번 연주회는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된 스페이스 운과 킨티아재팬의 ‘베르나르 뷔페’ 협업 전시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 길우인지학습연구소 장인희 소장과 스페이스 운 박주연 관장의 후원으로 성사됐다.연주회의 주인공 이남승 군은 지적장애를 극복하고 부모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비올라 연주자로 성장했다. 높은 집중력이 필요한 악기 특성상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지난 1월 25일 이혜훈 전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한 지 36일 만의 지명이다. 박 의원은 전남 고흥 출생으로, 순천 효천고를 졸업했다. 경희대 국문학과를 나왔고 이후 같은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
지난 1월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공공자전거 ‘누비자’를 움직이는 또 다른 주인공인 현장 직원들의 근로 실태에 대해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우리는 자전거 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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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2022년 지방선거에는 유권자 절반만 투표에 참여했다. 인천 투표율은 과반에도 미치지 못한 48.9%였다. 통상 대통령 선거는 70%대 투표율을 보이고, 국회의원 선거도 60%를 넘나든다. 대선과 총선처럼 전국 단위 선거로 치러지지만, 정치 영역에서 지방선거는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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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의령군이 버스 요금을 이용객에게 받지 않는 ‘경남형 버스 완전공영제’를 도내 최초로 의령에서 전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도와 군은 이날 의령군 의령읍
1919년 봄, 전국에 울려 퍼진 만세 소리는 경북의 조용한 동네 청도와 영천까지 닿았다. 평화롭던 시골 장터와 마을은 순식간에 뜨거운 만세 운동의 현장으로 바뀌었다.평범한 주민들과 청년들은 무서운 총칼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큰 소리로 만세를 외쳤다. 이들의 용기 있는 목소리는 어두운 시대를 밝히는 독립의 불씨가 됐다.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기꺼이 시대의 거센 파도 속으로 몸을 내던졌던 청도와 영천 민중들의 의로운 발자취를 되짚어본다.◇정적 깨운 밤 8시의 외침 “대한독립만세”청도는 매천면 장연리를 중심으로 만세운동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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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동모금회, 지난해 지역사회 189억 지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약 189억원을 지역사회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23.9%로 약 36억원 증가한 규모다. 지원 분야별로는 △지역사회 지원 56억2000만원 △아동·청소년 42억8000만원 △위기가정 36억2000만원 △장애인 23억2000만원 △노인 21억8000만원 △여성·다문화, 기타 8억3000만원 순이다. 지역사회 기반 복지사업과 미래세대 보호, 위기가정 긴급 지원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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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골목상권 살릴 음식 메뉴는?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골목상권 메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뉴타운골목상점상인회 대상 메뉴개발 특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지난 24일 사업 참여 점포에서 개발한 메뉴의 완성도를 점검하는 시식회를 열었다.이번 사업은 골목상권 내 점포별 특성을 반영한 대표 메뉴를 개발하거나 기존 메뉴를 개선·고도화해 차별화된 먹거리 콘텐츠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시는 외식 전문가를 연계해 참여 업소를 대상으로 ▲기존 메뉴 진단 ▲신규 메뉴 개발 ▲레시피 표준화 ▲매장 환경 개선 등을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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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현장 경험 바탕 지역여건 맞춤사업 전개”
“상임이사직에 선출해 준 조합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합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복지 향상과 지역 축산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강원 홍천축협 강경필 상임이사는 지난 19일 취임 일성으로 이렇게 밝혔다. 강 상임이사는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경청하고 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해 든든한 복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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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들이는 농업용 관정 영향조사, 졸속 추진 우려...왜?
제주도내 지하수 관정 중 농업용 비중이 68%에 달하면서 과다 사용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행정시에서 시행하는 지하수 영향 정밀조사도 졸속적으로 추진될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영향조사의 당초 목적과 취지는 뒤로 하고,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이며 '속도전'만 고수하는데 따른 것이다.제주시가 25일 발표한 '2026년 농업용 지하수관정 영향조사' 계획은 관계부서의 안이한 인식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제주시는 올해 영향조사를 실시하는데 투입하는 비용은 무려 10억8000만원에 이른다. 조천읍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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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새로운 길’이라는 이름의 이면
충북학연구소가 27년간 축적해 온 연구 기반이 공모제 전환이라는 이름 아래 사실상 해체되고 있다. 숙련된 연구 인력이 떠났고, 연구소장 공모에 지원자조차 없었다는 언론 보도는 이 전환이 순조롭지 않음을 방증한다. 이런 상황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중 지역학의 ‘새로운 길’을 묻는 칼럼이 등장했다. 그러나 그 칼럼 필자가 충북학연구소의 기능을 넘겨받은 기관 소속이라는 점, 즉 이해당사자가 전임 기관을 평가하는 구조에서 그 목소리가 과연 중립적 성찰일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나는 보은여고 재직 시절, 연구소와 함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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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스마트 교통환경 조성” 군산시, 교통신호체계 연동화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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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교통량 변화에 맞춘 신호 최적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환경을 조성해 운영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내흥동 일대 주요 교차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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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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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7일 군청 문수홀에서 열린 가운데 이순걸 군수와 최길영 군의장 및 시군의원, 정영기 이임 회장, 서억수 취임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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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알파인 빛난 울산, 전국동계체전 메달 10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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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겨울스포츠 축제인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울산시 선수단이 금메달 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울산시 선수단은 지난달 25~28일 강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스키, 빙상, 컬링, 산악, 루지, 아이스하키 등 6개 종목에 선수 41명과 경기 임원 45명 등 총 86명이 참가해 동계 스포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스키 알파인 종목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울산스키협회 소속 김동우는 남자 일반부 슈퍼대회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회전·대회전·복합에서도 각각 동메달을 추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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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야구동호인 축제…지역 야구발전 열정·노력 불살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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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울산야구대회 우승팀이 지난 1일 모두 가려졌다. 울산 야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에서 2연패를 이끈 감독들과 최우수선수상 수상자들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개인보다 팀 전체 단합이 핵심”◇토요리그 감독상 비타돌스 조영준“연습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토요리그 우승팀인 비타돌스 조영준 감독은 “우리 팀은 단순히 경기를 즐기는 데서 그치지 않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성장하는 팀”이라며 “선수 개인의 기량도 중요하지만 팀 전체의 단합과 진정성 있는 자세를 더 중시해왔다”고 말했다.이어 “그 과정이 쌓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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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MLS 2도움 맹활약…LAFC, 개막 2연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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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로스앤젤레스FC의 ‘골잡이’ 손흥민이 올 시즌 공식전 5·6호 도움을 작성했다.손흥민은 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쉘 에너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다이너모FC와 2026 MLS 2라운드 원정에서 LAFC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후반 11분 마크 델가도의 득점을 도왔다.손흥민은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볼을 이어받아 델가도에게 패스했고, 델가도는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휴스턴의 골 그물을 흔들었다.더불어 손흥민은 후반 37분 스테픈 유스타키오의 득점을 돕는 패스의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