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내 농어촌 유학 열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양양군이 2년 연속 도내 농어촌 유학생 유치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2026년 1학기 강원 15개 시군 농어촌 유학생 모집 결과, 양양군은 전체 266명 중 65명을 유치했다. 지난해에도 강원 12개 시군 전체 289명 중 86명을 유치하며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년 연속 도내 최다 유치 성과를 거둔 것이다.현재 양양군 초등학생 817명 가운데 농어촌 유학생은 올해 신규 유입 65명을 포함해 총 131명으로, 전체의 약 16%를 차지한다. 군은 농어촌 유...
강원특별자치도의 청정 자연과 세계가 주목한 K-사찰음식이 만난다.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4월 11일, 평창 월정사에서 ‘강원 산사에서 특별한 미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서 최종 7인에 오르며 6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은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과 함께한다. 방송을 통해 깊이 있는 음식 철학과 수행자의 삶을 전하며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선재스님이 직접 프로그램을 이끈다.◇ K-사찰음식과 강원 웰니스의 만남재단은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사찰음식’과 강원특별자치도의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1층 대강의실에서 ‘2026년 창업아카데미’ 1회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26년 창업아카데미’는 인제군 창업 지원사업의 필수 교육과정으로, 창업 기본교육과 사회적경제 가치 전달 교육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사업 초기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과정에는 예비창업자 15명이 참여하며, 교육은 2월 24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6회, 24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1회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72차 시도대표회의가 24일, 강릉 라카이 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해 지방의회 간 협력 증진과 공동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15개 시·도대표회장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 강릉시의회 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환영식을 시작으로 오찬 간담회와 시도대표회의가 차례로 진행됐으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의정봉사상을 수
양양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3월 9일부터 12월 9일까지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치매환자 쉼터는 낮 시간 동안 경증 치매 환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환자가 가정 내에만 머물며 겪을 수 있는 사회적 고립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신체 및 인지 기능을 유지하여 중증화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환자들의 흥미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미술활동, 원예활동, 작업치료, 웃음치료, 보드게임, 실버인지
삼척시는 지난 2월 23일, 2026 삼척정월대보름제 행사를 앞두고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점검이 실시됐다.이번 점검은 시민과 관광객이 전통 명절 행사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예방 차원에서 추진됐으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시 사회복지과, 환경과가 함께 참여해 협업 체계를 강화했다.점검 대상은 행사 기간 방문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죽서루, 삼척문화예술회관, 삼척시립박물관 내 화장실 22개소다. 점검반은 공중화장실과 탈의실 등 불법촬영 우려가 있는 공간을 중심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춘천도시공사 소속 봄내콜 운전원들의 고용 불안 문제와 관련해 노동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춘천도시공사노동조합은 지난 2월 23일 성명서를 통해 “춘천도시공사가 다수 근로자의 현실과 불안을 외면하지 말고, 충분한 협의와 합리적인 절차를 통해 책임 있는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성명은 고용안정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공식적 의사표명”이라고 강조했다.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강원본부 역시 이 같은 입장에 동의하며, 현 사태의 책임이 춘천시와 춘천도시공사에 있다고 주장했다.노조에 따르면,
국내 및 해외시장 확충 등 글로벌 경쟁력 지속 강화미국 이스턴 컴퍼니스와 MOU 등 글로벌 사업 기반 확대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 확충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AA아키그룹이 ‘2026년 포브스코리아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종합 건축 설계 선도 부문 1위를 수상했다.AA아키그룹은 하이테크 및 산업시설을 중심으로 복합개발, 주거, 리조트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종합 건축설계사로, 기술 기반의 설계 역량과 축적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통해 국내외 시장 경쟁
글로벌 석유화학 업계의 공급과잉과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고부가가치 중심의 사업 구조와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앞세워 정면 돌파에 나섰다.단순한 단기 대응을 넘어 전기차와 고기능성 소재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겨냥한 공격적인 증설과 적극적인 R&D 투자로 본질적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대형·특수 건축물의 화재안전성능을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성능위주설계 평가단원‘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성능위주설계 제도는 건축물의 재료·구조·공간·이용자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화재 및 피난 안전성을 공학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로, 연면적 20만㎡ 이상, 높이 120m 이상 또는 30층 이상 건축물 등 법령에서 정한 특정소방대상물에 적용된다.이번 모집은 기존 평가단원의 임기 만료 및 재정비에 따른 것으로, 공개모집 및 내부 선발 절차를 병행하여 추진되며, 모집기간은 3월
이재명 대통령이 총리급인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에 이병태 카이스트 명예교수를 위촉하자, 과거 막말 논란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여권 내부에서도 “본인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청와대는 이번 인사를 실용주의 기조와 사회 통합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위원장 외에도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남궁범 에스원 고문 등이 함께 위촉됐다. 진영을 가리지 않는 인사를 통해 중도 확장과 통합 메시지를 내놓았다는 평가도 나온다.다만 이 부위원장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면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국민의힘 친한계인 우재준 최고위원은 3일 한동훈 전 대표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전망과 관련해 "불출마도 하나의 옵션"이라며 안개 전술을 구사했다.대구 출신인 우 최고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 와 인터뷰에서 지난달 27일 한 전 대표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서보겠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재보선 출마 의지를 분명히 했다는 분석이 제기되는 데 대해 "출마도 가능성이 될 수 있지만, 재보선을 염두에 둔 발언만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즉 "국민의힘에 실망한 대구시민들에게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이 전북 완주군과 함께 ‘완주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대규모 에너지·ICT 기반 데이터센터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2월 26일 완주군청 군수실에서 열렸으며, 최진수 한전KDN 신사업개발본부장, 유희태 완주군수, 안효중 ㈜테크노그린 대표,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완주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테크노그린이 총괄 시행을 맡고, 한전KDN과 LG전자, 협력사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용산세무서가 3일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김상원 서장은 "성실납세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신 수상자님들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라면서, "앞으로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모범납세자들이 사회적 존경과 실질적인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은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용산세무서 모범납세자는 오프스크린, 용우상사·광일, 주식회사 케이에스메이트와 이문원한의원이 국세청장상, 웰릭스
한국부동산원 신임 원장에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임명됐다.한국부동산원은 이헌욱 원장이 25일 대구 동구 본사에서 제17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이헌욱 원장은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민생과 공익 분야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앞서 2019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에 취임해 재임 기간 보편적 장기공공임대주택 모델인 기본주택 정책을 마련했으며, 부동산 정책 전반에서 공공주택 공급과 도시개발 업무를 수행해온 인물이라고 한국부동산원은 설명했다.이헌욱 원장은 취임식
농협중앙회가 ‘2026년 미래농업포럼’을 열고 영농형 태양광과 햇빛소득을 주제로 농가 소득 기반 다각화 방안을 논의했다.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는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주최로 25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2026년 미래농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농촌의 새로운 빛, 영농형 태양광과 햇빛소득’을 주제로 영농형 태양광을 통한 농가 소득 기반 다각화 가능성을 점검하고 농업과 재생에너지의 조화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강대호 ㈜엔라이튼 CTO
충북학연구소가 27년간 축적해 온 연구 기반이 공모제 전환이라는 이름 아래 사실상 해체되고 있다. 숙련된 연구 인력이 떠났고, 연구소장 공모에 지원자조차 없었다는 언론 보도는 이 전환이 순조롭지 않음을 방증한다. 이런 상황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중 지역학의 ‘새로운 길’을 묻는 칼럼이 등장했다. 그러나 그 칼럼 필자가 충북학연구소의 기능을 넘겨받은 기관 소속이라는 점, 즉 이해당사자가 전임 기관을 평가하는 구조에서 그 목소리가 과연 중립적 성찰일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나는 보은여고 재직 시절, 연구소와 함께 동
정밀화학·2차전지 소재 기업 한솔케미칼의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이 2월 27일 기준으로 주식 보유 현황을 공시했다. 국민연금공단은 한솔케미칼의 주식 148만297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분율 13.08%에 해당한다.2월 27일 공시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의 주식 보유 수는 직전 보고일인 1월 30일 대비 1990주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13.07%에서 13.08%로 0.01%포인트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국민연금공단은 장내매수와 장내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한국투자'를 개편하고 투자정보와 배당투자 기능을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국내외 투자 수요 확대와 개인 투자자의 자산관리 니즈 증가에 맞춰 투자 정보 접근성과 자산관리 편의성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투자증권은 'ETF 마켓' 메뉴를 신설해 국내 상장 ETF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연금 및 ISA 계좌별 조회 기능도 추가했다. 기존 투자정보
금산군은 지난 27일 금산읍 소재 창의문화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5기 주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군민 참여 기반의 정책 발굴과 현장 중심 모니터링 활동에 나선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주민참여단 29명이 참여했으며 여성·가족·돌봄·안전·경제활동 등 분야에서 군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활동
K-푸드 수출은 9년 연속 성장했다. 즉석밥 수출량은 지난 10년간 1300% 이상 증가했고, 가공식품 수출은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해외 대형 유통망에는 ‘K-라면’, ‘K-소스’, ‘K-밥’이 진열되고, 정부는 이를 식품 영토 확장의 성과로 홍보한다.그러나 한 가지 질문이 남는다. 이 수출 성장은 과연 농업의 성장인가. 최근 통계를 보면 수출 가공식품의 국산 원료 사용 비중은 30%대 초반에 머물러 있다. 일부 품목은 국산 원료 비중이 한 자릿수에 그친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급성장한 즉석밥은
평택시 진위면 은산리 일대에 계획된 장례 및 추모 시설 건립 사업을 두고 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서현옥 평택시장 예비후보가 '주민 수용성이 중요하다고 진단하고 현장 중심의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 예비후보는 지난 2일 평택시 진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