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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선언에 대한 김대호 아나운서의 생각은?

아나운서 김대호 씨가 프리랜서 선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8일 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에는 "승훈 앞에서 솔직해진 김대호의 속마음.."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김대호 씨는 동기 오승훈 아나운서와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경제적 부담이 덜해지지않았나"라는 질문에 김대호는 "당연하다. 돈이라는 걸 그래서 버는거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서 그는 "돈은 쌓이지만 원하는 데 쓸 시간이 없지 않냐"는 질문에는 "돈이 안쌓인다"고 재치있게 답했다.또한 김대호 씨는 "다들 작년 한해 동...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선출을 둘러싸고 우원식 국회의장 후보와 정청래 수석최고위원 간에 미묘한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발단은 지난 16일 진행된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민주당 당선자총회에서 예상과 달리 우원식 후보가 추미애 후보를 꺾고 당선되면서부터다.일부 여론조사에서 추미애 후보가 우원식 후보에 크게 앞서는 걸로 나왔다. 일반 국밑은 물론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추 후보의 지지가 압도적이었다. 거기에 이재명 대표의 의중도 추 후보를 향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민심도, 당심도,
의료계에서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각하한 법원이 의료계 파업을 두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7부는 전날 전국 의과대학 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 18명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 상대로 의대 증원·배분 결정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기각하면서 의료계의 집단 행동이 공공복리를 위협한다고 지적했다.재판부는 "이 사건 처분과 관련해 전공의가 이탈하고 의대생이 휴학하는 등의 상황이 발생한 것은 사실"이라며 "이로 인해 의료현장과 의대교육에 상당한 혼란이 야기
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24 IP 라이선싱 빌드업'을 통해 중소콘텐츠기업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원한다.코레일유통과 콘진원이 진행하는 '2024 IP 라이선싱 빌드업'은 새로운 K-콘텐츠 수요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코레일유통은 공간, 패키지 2개 분야로 나눠 국내 콘텐츠 기업을 모집한다.공간 분야 과제는 수원역 전철 지하 카페 트리핀을 테마 카페로 조성하는 것으로 매장 내·외부 랩핑 등에 대해 제안할 수 있다.패키지 분야 과제는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판매하
서울시의회 민주당 박유진 의원은 최근 제323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소방관들의 희생과 헌신을 무시하는 시 행정을 다시 한 번 질책했다.박 의원은 지난해 서울시 감사위원회의 부적절한 감사로 혈액암 4기 진단을 받은 소방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례를 언급하며 공무원의 인권보호 강화를 촉구했다.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던 우수 소방관이 가족수당 부당 수령 의혹으로 세 번 이상 증빙서류 제출을 강요받자 수치심에 극단 선택을 하게 된 사례가 있다며 "감사위원회가 검찰도 아닌데 과도하게 증빙서류를 요구한 것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16일 국회에서 다수당이 일방적으로 밀고 간다면 파행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서 국무총리에서 추천하거나 선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도 했다.김 전 총리는 이날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에서 한 강연에서 " 대표를 뽑아서 논의하라는데 다수결이 민주주의라고 끌고 가면 반드시 파행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김 전 총리는 국회의장 후보자들에 대한 질문에선 "의장 후보자들이 기계적 중립만 지키지 않겠다며 적극 나서서 국회법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얘기는 다수당이 필요
대통령실은 16일 법원이 의료계가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한 데 대해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이었다"고 밝혔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통상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아니라 주장이 서로 오가고,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한 자료도 내라고 해서 사법부가 정부 정책 결정 과정을 스크린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렇게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 흔들림 없이 의료개혁의 길을 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관계자는 "저희가 가장 걱정한 것은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의대 정원 증원이 결정되고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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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신월성 2호기가 정상 출력운전 중 원자로 냉각재펌프 1대 정지에 의한 보호신호 동작에 따라 18일 오후 12시 35분경 원자로가 자동 정지됐다”고 밝혔다.현재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
삼성전기가 전기차,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 시장 성장에 발맞춰 올해 전장용 적층세라믹커패시터에서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 내년에는 2조원까지 매출 목표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19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201
지난 18일 오후 2시14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 일대 야초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관련 신고 14건을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은 2시47분쯤 초진에 성공하고 2시5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야초지 400여 평과 산책로 야자수매트, 조명 등이 불에 탔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정부가 재량지출 증가율을 '제로'로 묶어두는 기조로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나선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중기적으로 재량지출 증가율이 연평균 2.0%에 불과하지만, 그마저도 현 재정 여건에서는 여력이 없다는 게 재정당국 인식이다. 이렇게 되면 신규 사업 재원은 부처별 '지출 구조조정'으로 충당해야 한다.고정적으로 지출이 발생하는 의무지출이 내년부터 해마다 20조원대 불어나는 구조에서 불가피한 조치라는 것이다.19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2024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이런 원칙이 강조된 것으로 전해졌다.내년도 총지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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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클러스트 사업을 비롯해 용인연세의료클러스터, 플랫폼시티 등 잇따르는 대규모 개발호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에 고품격 전원주택 ‘어바인’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용인시 기흥구 일대에 조성되는 ‘어바인’은 면적 40,478㎡, 건폐율 26%, 용적율 100%의 120세대 규모의 대단지 전원주택으로 시행은 사면보강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전문기업인 ㈜코리아에스이가 맡았다. 용인 전원주택 ‘어바인’은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어린이박물관, 레이크·한성·강남300 골프장 등 다양한 문화 여가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5월 3번째 일요일인 5월 19일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영업시간 및 휴무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에는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롯데슈퍼, GS더프레시,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기업형 슈퍼마켓도 모두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은 휴무일이다.이에 따라 대형마트의 5월 휴무일은 의무휴무일인 2째주 일요일인
김은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실감나는 뷰, 감격스런 맛, 공감가는 이야기'를 주제로 '제2회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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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판교로 손꼽히는 마곡지구 내 첫 번째로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이 주목받고 있다. 1군 건설사가 짓는 '아이파크' 브랜드 파워 뿐만 아니라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마곡산업단지에는 이미 LG, 코오롱, 롯데 등과 IT 및 제약회사들이 속속 입주를 시작하면서 수요가 늘고 일대 개발이 꾸준히 이뤄지면서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마곡산업단지관리단에 따르면 마곡 산업단지는 차세대 신기술개발, 전략산업 육성, 국제교류 강화, 서울의 전략산업을 육성할 공간으로서 신성장산업의 발전 전망과 글로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유족회 호국봉사단 50여 명은 지난 17일 제주시 구좌읍과 조천읍지역 마을현충시설호국지킴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제주시 구좌읍 김월남길 25에 있는 순직비를 비롯 구좌읍 김녕로22길 3에 있는 위혼비, 조천읍 함대로 35에 있는 충혼비 3기를 찾아 주변 환경을 정화하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했다. 이번에 참배를 한 현충 시설 3곳은 제주4·3사건 당시 순직한 경찰관 순직비를 비롯해 6·25 전쟁 당시 전사한 마을 청년의 위혼비,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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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 A씨는 헌칠하고 세련된 스타일인데, 구취가 심했다. 하루에 담배를 2갑 이상 피우는 헤비 스모커여서 늘 입과 몸에서 냄새가 났다. 그래서 이성 관계도 잘 진척이 안 됐다. 그를 소개받은 여성은 불평하기도 했다. “담배 냄새를 풍기며 여자를 만나는 건 너무 매너없는 거 아닌가요?” A씨는 담배 냄새 탓에 여성들에게 매너와 배려심이 없다는 인상을 줬다.30대 여성 B씨는 2년째 사귀고 있는 애인을 처음 만난 날의 기억이 생생하다. 냄새 때문이다. 책을 좋아하는 B씨는 남자가 들고 온 책을 물어봤고, 그는 책을 펼치면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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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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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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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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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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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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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청년회의소, 쌀 10㎏ 100포대 안산시 원곡동에 기탁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청년회의소로부터 쌀 10㎏ 100포대를 후원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안산청년회의소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개최한 골프대회와 원곡동 체육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전연수 회장은 “안산의 취약계층 아동 및 홀몸노인에게 지역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골프대회를 개최해 왔다”며 “많은 시민이 함께 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손석주 원곡동장은 “안산청년회의소의 지역 사랑에 감사드리며, 원곡동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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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선수단, 러시아 국제복싱대회 전원 입상…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수확
18일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막을 내린 '2024 콘스탄틴 코로트코프 메모리얼 국제복싱대회'에서 인천선수단이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 참가 선수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먼저 인천복싱스포츠클럽 소속의 홍기석은 51kg급 결승에서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기서 놀라운 것은 홍기석이 동호인 출신 복서라는 점이다. 홍기석은 동호인을 전문 선수로 키워내고 있는 인천복싱스포츠클럽 소속으론 처음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는 기쁨을 맛봤다. 복싱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들을 모아 인천시청 소속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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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위 0.1% 부동산 임대소득 13억원 육박…세종과 4.7배차
서울 거주자 중 부동산 임대소득 상위 0.1%에 해당하는 사람의 평균 임대소득이 13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상위 0.1%의 평균 임대소득이 가장 낮았던 세종과는 4.7배 차이가 났다.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시도별 부동산 임대소득 현황'에 따르면 2022년 종합소득세 신고자 가운데 부동산 임대소득을 신고한 서울 거주자는 35만9천84명이었다.이들이 신고한 부동산 임대소득은 총 8조6천459억원이었다. 1인당 평균 2천408만원의 소득을 거둔 셈이다.이중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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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산재예방 기념식 및 캠페인 성료...유공자 표창도
‘제 7회 산재 예방 기념식 및 홍보 캠페인’이 1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 주최로 성황리에 열렸다.이영훈 미추홀구청장, 허종식 허종식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실 정의섭 사무국장, 배준영 국회의원실 서현석 보좌관,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 박위광 인천시 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 산재 장애인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산업재해 당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유공자 표창 등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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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청년다다름사업 ‘안산제작소’ 추가 모집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가 안산 YMCA와 함께 2024년 청년다다름사업의 하나로 '안산제작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청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안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심리상담, 진로 멘토링, 소모임, 문화예술 여가 지원, 진로 탐색, 멘토링, 교육비 지원, 일 경험 연계 등이 있다.또한 참가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대 5회까지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식비를 지원하고, 종합건강검진, 다회기, 심리상담, 진로 탐색 멘토링, 고위험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