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금융 콘텐츠 플랫폼 어스얼라이언스는 암호화폐 전문가 윤수목 위스퍼드리서치 대표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디지털 자산 투자자들을 위한 글로벌 AI 금융 콘텐츠 개발 및 멤버십, 세미나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을 추진할 예정이다.윤수목 대표는 기업은행 프랍 트레이더를 비롯해 13년간 금융 실무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현재는 암호화폐 시장을 중심으로 금융 컨설팅을 제공하는 위스퍼드리서치를 운영하고 있다.어스얼라이언스 관계자는 “윤수목 대표는 금리·환율 등 매크로 분석을 기반으로 크립토 시장을 통합적으...
커피 프랜차이즈 ‘백억커피’는 오는 11월 10일과 24일 본사에서 ‘바리스타 양성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직영점 및 가맹점 근무자를 대상으로, 본사의 표준화된 메뉴 제조법과 품질 관리 체계를 심화 학습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다.백억커피는 지난 4월부터 바리스타 양성 교육 과정을 진행해왔다. 전 매장에서 동일한 품질의 음료를 제공하고, 특히 라떼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총 8시간 과정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2단계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교육 내용은 현장 실무 중심의 단계별 교육으로 구성했다. ▲커피 기본
날씨 빅데이터플랫폼 기업 케이웨더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DSBA 연구실과 함께 AI 기술로 청정한 공기질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잡는 ‘에너지 최적화 안전공조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AI 에너지 최적화 안전공조 시스템은 실내외 공기질 데이터, 냉난방기 및 환기장치의 운전데이터 등을 분석한 AI 소비전력량 예측모델을 활용해 시설 내 청정한 공기질과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면서도 공조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자율제어 시스템이다.케이웨더는 시스템 실증을 위한 리빙랩을 구축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기업 에이로봇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구 미래혁신기술박람회 현장을 찾아 자사의 로봇 기술 시연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에이로봇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앨리스 4와 앨리스 M1의 핵심 기술 시연을 직접 참관했다. 에이로봇은 엔비디아의 그루트 파운데이션 모델과 모션 증강 기법을 결합하여 구현한 고난도 작업 수행 시나리오를 선보였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 2대가 복잡한 작업환경에서 협동해 사물을 인식하고 이동시키는 동작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는 모습은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줌은 구글의 확장현실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XR을 위해 설계된 새로운 앱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앱은 사용자가 직장 동료 및 고객과 보다 몰입감 있는 환경에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XR용 줌 앱은 줌 워크플레이스 앱의 확장선으로, VR 헤드셋과 스마트 글래스와 같은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줌 워크플레이스의 경험이 이제 안드로이드 XR 기기로 확장되며, 사용자는 사무실 안팎은 물론, 재택근무나 이동 중에도
클라우드 SIEM 전문기업 로그프레소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시큐리티 데이즈 폴 2025 도쿄’ 컨퍼런스에서 클라우드 보안의 효과적인 운영 전략과 서비스 전환 방향을 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시큐리티 데이즈’는 일본 최대 규모의 글로벌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로, 정보 시스템 부서 담당자, CISO, 보안 엔지니어, CSIRT, SOC 인력 등 1만6000명 이상의 보안 전문가가 참석해 ▲능동적 방어 ▲랜섬웨어 대응 ▲클라우드·AI·IoT 보안 대책 ▲고도화된 CSIRT/SOC
넷스카우트는 쿠버네티스 및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에서도 광범위한 통합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쿠버네티스 전용 옴니스 클리어사이트 센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대규모 멀티 클러스터 쿠버네티스 환경이 확산되면서, 조직은 클라우드 인프라 내 가시성과 사각지대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넷스카우트의 클리어사이트는 쿠버네티스와 클라우드 인프라의 시스템 성능, 안정성, 비용 요인에 대한 심층적이고 실질적인 실시간 인사이트를
익스피디아 그룹 산하 브랜드 호텔스닷컴은 오늘 서울 풀만 앰배서더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브랜드의 최신 비즈니스 업데이트와 향후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는 호텔스닷컴 수석 부사장 겸 총괄 하리 나이르와 익스피디아 그룹 글로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아시아 지역 PR 디렉터 라비니아 라자람(Lavinia
LA 다저스가 마라톤 승부 끝에 월드시리즈 3차전을 잡고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 나갔다. 마지막을 결정지은 이는 ‘월드시리즈의 사나이’ 프레디 프리먼, 중심엔 또 한 명의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가 있었다.다저스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WS 3차전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연장 18회 접전 끝에 6-5로 꺾었다.경기 시간은 무려 6시간 39분. 이는 2018년 보스턴과의 3차전에 이은 월드시리즈 최장 이닝 타이 기록이다. 그때도 주인공은 다저스였고, 연장 18회 끝내기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브라질 벨렘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한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참석해 제주 세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제주도는 11월 10~21일 열리는 COP30 한국홍보관에 참가해 10일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지방정부의 청정에너지 전환과 자원순환 혁신 방안’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올해 COP30 제주 세션에서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 김상협 사무총장을 좌장으로, 제주의 청정에너지 전환 추진 전략,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정책, 탄소흡수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가 'CX-4 MEGA-CUP 가상 7.1 채널 RGB 게이밍 헤드셋'의 블루 모델 출시 소식을 전했다.CX-4는 지난 6월 출시 이후 메가 사이즈 이어컵과 고품질 사운드 설계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출시된 블루 컬러는 기존 블랙, 핑크 컬러에 이어 세 번째 컬러로, 보다 감각적인 디자인 선택지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
인천시가 '천 원'이라는 상징적 단위를 통해 생활 속 체감 복지를 구현하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포용 행정의 모범을 만들어가고 있다.실제로 9월 한 여론조사 기관의 주민 생활 만족도 조사에서도 인천은 한 달 전보다 1.6%포인트 오른 64.6%를 기록하면서 17개 시도 가운데 5위를 기록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임을 입증했다. 또한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 평판 2025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2위로 분석됐다. '천원주택', '천원택배', '천원의 아침밥', '천원 문화티켓' 등으로 대표되는 '인천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10월27일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를 방문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향군회원 자녀의 학업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향군회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인재육성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임정식 본부장은“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향군회원과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미래세대를 응원하고, 나눔과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미국 조지아주 경제사절단이 27일 화성특례시를 찾아 소공인 지원 인프라를 견학하며 중소기업 간 상호 협력과 경제교류 강화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 등 시 관계자와 김영흥 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장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장), 조지아주 조시 맥로린 상원의원, 롱 트랜, 알린 베크스 하원의원, 아세안비즈니스 연합회 및 애틀랜타 소공인연합회 임원진 등 경제사절단 11명이 참석했다.사절단은 이날 화성특례시 팔탄면
김해시가 ‘상동나들목 우회전 차로 확장공사’를 이달 준공한다.사업은 이 일대 물류시설 단지화로 급증한 물류 차량으로 말미암은 교통체증을 완화하고자 추진했다. 시는 상동면 대감리 산 163-2번지 일원에 사업비 3억 원을 투자해 기존 도로에 연장 70m, 폭 3m 우회전 전용차로
기아가 목적 기반 모빌리티를 앞세워 택배업계 공략에 나섰다.기아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브랜드 체험관에서 쿠팡파트너스연합회와 ‘PBV 활용 친환경 택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쿠팡파트너스연합회는 쿠팡의 배송 전문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와 배송위수탁 계약을 맺은 택배사들의 연합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택배차량을 전동화 PBV로 전환하고, 국내 친환경 택배 생태계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기아는 PV5 기획 및 개발 단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 임직원, 1000여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경찰 수사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한국세무사회가 운영하는‘신규직원양성학교’가 여섯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24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6기 신규직원양성학교 수료식’ 현장은 따뜻한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찼다. 지난 9월부터 2달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세무업계의 미래를 이끌 신입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 역량 배양을 목표로 운영된 6기 수료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6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세무·회계 기초부터 민원 응대, 전산회계, 세무사 사무소 실무 예절까지 실질적인 교육이 이어졌다.한 수료생은 "같은 길을 걷는 친구들을 만나
출시 1년을 맞은 ‘디딤펀드’가 변동성 장세에서 방어력을 입증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렸다.하지만 낮은 인지도와 디폴트옵션 편입 상품 부족, 판매채널 편중 등으로 투자자 접근성이 낮다는 점이 과제로 꼽히고 있다.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작년 9월 25일 25개 자산운용사가 각각 출시한 디딤펀드는 지난 1년간 전체 평균 수익률 12.5%를, 상위 10개 평균 수익률 16.5%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코스피가 -8.8%에서 +31.9%, 미국 S&P500 지수가 -2.9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CJ ENM이 글로벌 K-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를 잘파세대를 위한 ‘올인원 팬터랙티브 플랫폼’으로 육성한다.CJ ENM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미디어행사를 열고 엠넷플러스의 새로운 비전과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엠넷플러스는 2022년 엠넷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 투표 서비스로 시작해 현재 누적 가입자 4000만명, 월간 활성 이용자 수 2000만명을 돌파한 글로벌 K-팝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올해 누적 콘텐츠 조회수는 1억3000만 뷰
전남 순천시가 마련한 '반려견 어질리티대회'에 시민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반려문화 확산' 가능성을 보여줬다.
28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25일과 26일 오천그린광장에서 '2025년 반려동물 문화한마당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어질리티대회는 지방에
한전KDN이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2025년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박람회’를 개최했다.한전KDN과 한국표준협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한 박람회는 국내 에너지ICT 분야 등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다양한 국가의 해외바이어와 참여 중소기업의 1:1 맞춤형 상담 매칭을 통한 실제 수출 계약 성사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 기회 제공에 중점을 뒀다.이날 박람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삼성물산은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에서 건설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2.9% 감소한 1110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같은 기간 건설부문 매출은 3조900억 원으로 31.0% 줄었다. 회사는 하이테크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다만 삼성물산 전체 사업부문 기준으로는 매출 10조1510억 원, 영업이익 994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