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난해 도세 관련 소송 86건 가운데 65건에서 승소하며 747억원의 재원을 보존했다고 20일 밝혔다. 승소율은 75.6%로, 최근 4년간 80% 안팎의 높은 승소율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도는 대형 법무법인과 세무법인을 앞세운 고액 납세법인의 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 전국 최초로 ‘지방세 법무 전담팀’을 신설했다.전담팀은 전문 변호사를 담당 공무원으로 채용해 도세 소송을 시군과 공동 수행하고, 동일 쟁점 사건에 대해 대응 논리를 공유하며 항소·상고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대표 사례를 보면, A주식회사는...
국민 생활위생용품 기업 유한클로락스가 직접 삶지 않아도 헹굼만으로 99.9% 살균과 탈취가 가능한 주방살균세제 ‘유한락스 삶은듯 깨끗한 주방’의 사용 범위를 확대해 새롭게 출시했다.유한클로락스는 기존 도마·행주용 제품을 주방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리뉴얼한 ‘삶은듯 깨끗한 주방’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주방에서 사용하는 식기류와 조리도구는 매일 세척하지만, 세정 이후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나 냄새가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특히 생선이나 고기 등 냄새가 강한 식재료를 다룬 뒤의 도마와 칼, 커피나 쉐이크를 보관했던 텀블러나 밀폐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는 2월 19일 밀가루 담합 사건에 대해 심사관이 조사한 행위사실, 위법성 및 조치의견 등을 기재한 심사보고서를 7개 밀가루 제조 및 판매사업자들에게 송부했으며, 같은 날 심사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함으로써 심의절차가 개시되었다. 대선제분, 대한제분, 사조동아원, 삼양사, 삼화제분, 씨제이제일제당 및 한탑 등이다.심사보고서는 심사관이 조사 과정에서 파악한 위법성 및 그에 대한 조치의견을 기재한 것으로서 위원회 최종 판단을 구속하지 않는다. 향후 독립된 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건에
명절 이후 자녀가 받은 세뱃돈의 증여세 과세 여부를 둘러싼 문의가 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세뱃돈은 원칙적으로 증여에 해당할 수 있지만 ‘사회통념상 인정되는 범위’라면 비과세 대상에 해당한다는 것이 과세당국과 세무전문가들의 공통된 설명이다.증여세는 재산적 가치가 있는 모든 유형·무형의 재산이나 이익이 무상으로 이전되는 경우 과세된다. 취업 선물로 차량을 제공하거나, 결혼 시 주택 구입자금을 지원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다만, 국세청이 발간한 ‘상속·증여 세금상식’에 따르면 사회통념상 인정되는 생활비·교육비·병원비·축하금 및 명절
올 들어 64명의 국세경력세무사들이 1개월의 교육을 마치고 세무사로서의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3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2026년 제1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수료식에는 구재이 회장, 이동기 부회장, 이석정 세무연수원장이 참석해 국세경력세무사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구재이 회장은 축사에서 “세무사는 전문성과 책임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공직자로서 가졌던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충실하게 납세자를 위해 봉사하고 성실 납세를 위한 사명감을 가지기
세무법인 에이치케이엘은 조세심판원과 국세청의 핵심 부서를 거친 조세 전문가 김하중 대표세무사가 2025년 2월 말일 자로 합류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김하중 대표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27년간 국세청과 조세심판원의 현장에서 묵묵히 길을 걸어온 정통 세무 관료 출신이다. 그는 국세행정 전반에 걸친 실무 경험은 물론, 납세자의 권리 구제를 담당하는 조세심판원에서의 풍부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그는 ▲조세심판원 제1,4심판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 팀장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실 ▲국세청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오는 5월9일 종료되는 가운데, 부동산시장 안정을 이끌 후속 정책조합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정책 방향성은 비교적 분명한 편이다.다주택자 매물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추면서 '실거주 1주택'을 보호하고 투기·투자용 '비거주'에는 각종 혜택을 거둬들이는 쪽으로 정책설계가 예상된다. 부동산 보유에 따른 기대수익률을 낮추겠다는 것이다.이를 위한 '세제 카드'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기류다. 다만 그 단계까지 가지는 않기를 바란다는 분위기다.17일 관계
클라우드 및 AI 워크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은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앱 공급 기업인 앱파이어의 2025년 아시아태평양 최우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앱파이어와 협업으로 국내외 고객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며 높은 시장 성과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아 아태지역 최우수 파트너로 선정됐다.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는 지라, 컨플루언스, 지라 서비스 매니지먼트 등 아틀라시안 솔루션을
금산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추진 중인 금산아이조아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며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실시설계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용역 수행기관인 충남개발공사, 민앤동건축사사무소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설계 최종안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 시설은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23~27일까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남동 실버농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남동 실버농장은 남동구와 남동시니어클럽이 협력해 수산동 16번지 일대에 조성했으며,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모집인원은 300명 내외로, 65세 이상 남동구 주민으로 경작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다.세대별 1명 신청이 원칙이며, 65세 미만의 가족을 동반하여 경작할 수 없고 분양받은 농장을 성실히 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는 20일 오전 11시 제주4·3 평화공원에서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와 함께 제주4·3 희생자 추모 및 참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 제주4·3 78주년을 맞아 전국 17개 광역시·도의회가 공동으로 제주를 찾아 공식 참배를 진행한 것은 이례적 행보로, 제주4·3을 지역사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역사로 함께 책임지겠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참배는 단순한 추모를 넘어 제주4·3의 전국화·세계화를 통한 평화·인권 가치 확산을 지방의회 차원에서 공식화하는 자리였다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도내 청년근로자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제주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사업 참여기업과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이 사업은 청년근로자 10만원, 기업 15만원, 지원금 25만원을 포함해 매월 총 50만원을 5년간 적립하면 만기 시 최대 3000만 원의 목돈을 청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사업이다.현재 272개 기업과 457명의 청년 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청년 근로자는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로 참여기업에 6개월 이상 근무 중이며, 신청일 기준 직전 3개월 평
한국금다이아몬드거래소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금거래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간 금시세를 제공한다. 최근 미국 대통령이 매파 성향의 케빈 워시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낙점하면서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금 가격이 급락한 바 있다.그러나 금과 은 가격 상승세가 완전히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게 대체적 시각이다.전문가들은 지금까지 금과 은을 매입한 주체는 중국과 인도, 러시아 등이라는 점에서 언제든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이에 금테크 움직임은 여전히 활발한 모습이다. 한국금다이아몬드 거래소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학생들의 ‘한 줄 세우기’를 끝내겠다며 상대평가를 절대평가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20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5년 사이 검정고시 응시 50% 급증, 학교는 ‘포기’가 아닌 ‘내일’을 꿈꾸는 곳이어야 한다”고 글을 올렸다.임 교육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87명은 2월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모임’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장동 사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위증교사 사건 등 총 8개 공소사실로 기소된 과정이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의 조작기소”라고 주장했다. 대통령 당선 이후 재판은 중지됐지만 기소 자체는 유지되고 있어 국정 운영이 비정상적으로 제약되고 있다고 밝혔다.모임은 헌법 제84조를 근거로 공소 취소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홍성주전부시장의 달서구청장 출마선언식 홍성주 전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역사회에 따르면, 2026년 1월 1일 달서구 일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음성 및 문자 메시지가 대량 발송됐으며, 해당 메시지가 당시 경제부시장이던 홍 전 부시장이 발송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
이륜차 제조사 KR모터스는 제52회 무기명식 사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KR모터스는 이번 안내공시를 통해 전환가액을 기존 531원에서 500원으로 변경했다. 조정 사유는 시가 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이며, 조정가액 적용일은 2026년 2월 20일이다.전환가능 주식수도 변동됐다. 제52회 전환사채 기준으로 조정 전 전환가능주식수는 보통주 2824만8587주였으나, 조정 후 보통주 3000만주로 바뀌었다. 미행사 증권 권면 전자등록 총액은 150억원으로 제시됐다.회사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진주 금빛초등학교와 금곡중학교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이번 현장 방문에서 박 교육감은 △미래형 교육 시설 현황 △급식 및 학습 도구 준비 상태 △학생 통학로 안전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
게임을 네이티브 4K 해상도로 실행하는 것이 과연 최선의 화질 선택일까. 최근 진행된 블라인드 비교 테스트에서 업스케일링 기술이 네이티브 해상도 품질을 앞서는 결과가 나오며 관련 논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독일 IT매체 컴퓨터베이스는 엔비디아 DLSS 4.5, AMD FSR 4를 네이티브 4K 해상도로 적용한 화면과 비교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했다. 해당 내용은 톰즈하드웨어(Tom's Hardware
이노션은 주요주주인 엔에이치피이에이 포하이라이트 홀딩스 에이비가 주식등 보유 상황을 20일 공시했다. 엔에이치피이에이 포하이라이트 홀딩스 에이비는 이노션 주식등의 수를 140만주 줄였으며, 지분율은 3.5%포인트 하락했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엔에이치피이에이 포하이라이트 홀딩스 에이비와 특별관계자 1인의 2026년 2월 10일 기준 이노션 보유 주식등의 수는 260만주, 보유 비율은 6.5%로 보고됐다.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이노션의 주가는 2월 20일 15시 51분 기준 2만400원
포스코 가공 센터 동양에스텍이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8억1301만4359원으로 전년 31억5385만695원 대비 42.5% 감소했다고 20일 공시했다.매출액은 1978억2047만4985원으로 전년 1910억4027만2513원 대비 3.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9억1829만6751원으로 전년 30억2662만3401원 대비 36.6% 줄었다.회사 측은 철강 시황 부진으로 매출이익과 영업이익 등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내용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른 연결 재무제표 기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