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진주시, 자매결연 아산시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

1개월전
진주시는 지난 26일 자매결연도시 충남 아산시의 초대로 제63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두 도시 간의 우정을 다지며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상호 기탁했다.진주시와 아산시는 2004년 6월 자매도시의 연을 맺고, 양 지역의 행사 개최 시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특히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2022년에는 남강유등축제와 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를, 2023년에는 진주 2023 신년음악회에 방문, 선진 문화예술 혁신도시인 진주의 성공 노하우를 접하며 우호협력을 다지기도 했다.진주시를 대표해 아산시...
농가주부모임 하동군연합회 회원 50여명은 지난 29일 농협 하동군지부와 지역농·축협조합장님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농가주부모임 하동군연합회 회원들이 바자회 등으로 마련한 기금과 하동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받은 500만원으로 열무 다듬기와 절이기, 담그기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행사에 큰 힘을 보탰다. 이날 담근 약 1500㎏의 열무김치는 하동군 내 경로당,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됐다.행사를 주관한 김경애 회장은 “매년 어
22대 국회가 30일 출범하면서 ‘일하는 국회’와 ‘세비 삭감’ 등이 지켜질지 주목된다.더불어민주당은 4년 전 불출석의원의 세비 삭감을 공약하고, 상시 국회 운영과 상임위 월 2회 이상 개최, 법안 심사 소위 월 3회 이상 개최 등을 포함한 ‘일하는 국회법’을 21대 국회의 첫 법안으로 통과시켰다.29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본회의가 총 166회 열렸다. 이 가운데 2022년 3월과 6월, 2024년 3월과 4월에는 본회의가 전혀 열리지 않았다.‘일하는 국회법’에 따라 1월과 7월을
하동군은 지난 28일 금남면의 특정도서 4개소에서 환경정화 및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특정도서의 환경 보호와 생태계 교란 종 제거를 통해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지역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는 하동군 환경보호과장, 영산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과장, 하동빛드림본부 재활용차장, 국립공원 하동분소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수거한 해양쓰레기와 생태계 교란 식물은 총 10t에 달했으며, 수집된 쓰레기는 한곳에 모아
하동군이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30일 군 농정당국에 따르면 군은 올해는 육묘용 우량상토 지원을 시작으로 벼 육묘상자처리제, 벼 병해충 본답방제 약제를 공급하고 항공방제 대행료를 2회까지 확대 지원하고 있다.군은 벼 육묘용 우량상토에 기존 예산보다 1억 1400만 원을 증액한 4억 1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시판상토와 육묘매트 구매비용 지원 단가를 ㏊당 7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늘려 산흙 1096㏊ 2410톤, 시판상토 2518㏊ 8만 3184포, 육묘매
경남로봇랜드재단은 지난 29일 순천교육지원청과 4차 산업 진로체험과 현장학습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4차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로봇랜드 테마파크를 활용하여 순천지역 학생들에게 로봇, AI 등 진로체험 및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한다.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기여와 미래 교육인재 양성 공동 추진의 협력 ▲ 로봇랜드 테마파크 활용 공공 진로체험, 현장학습 추진 ▲프로그램 개발ㆍ운영 협력 ▲기관 홍보 협력 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로봇랜드 테마파
경상남도교육청은 21일 진주시, 22일 창원시 2개 권역으로 나눠 2024년 자율형 종합감사* 외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한다.* 자율형 종합감사: 학교 자체적으로 감사반을 편성하여 학교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잘못을 예방하고 학교 스스로 업무를 시정·개선하는 제도연수에는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공인노무사, 건축사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며, 경남교육청의 자율형 종합감사 운영을 돕도록 분야별로 감사 역량을 강화한다.* 2024년 자율형 종합감사 외부 전문가: 변호사, 공인회계사(15명
인공지능 칩 분야의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현재 전 세계 AI 칩 시장 점유율의 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단연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기업은 엔비디아다. 이러한 엔비디아가 지난 2월 최고의 경쟁업체로 지목한 곳이 있는데, 바로 중국 '화웨이'다. 엔비디아는 화웨이가 그래픽처리장치, 중앙처리장치, 네트워킹 칩 등 AI용으로 설계된 칩을 공급하는 데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화웨이의 주요 제품은 엔비디아의 A100 칩과 경쟁할만한 성능을 자랑하는 등 최근 화웨이의
스마일게이트 RPG가 전국 5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한 로스트아크 OST 콘서트 ‘사운드 오브 로스트아크’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단일 게임 OST로 개최한 전국 투어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사운드 오브 로스트아크’는 지난 4월 5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대전’, ‘부산’, ‘대구’, ‘광주’ 등 5개 도시를 돌며 개최된 OST 콘서트다. ‘대한민국 인재상’, ‘한국 대중문화예술상’을 수상한 기타리스트 ‘정
최근 일부 비상장 회사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거나 나스닥 상장사와 합병한 후 해당 주식으로 교환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주식 교환증’을 발급하면서 주주들에게 회사가 지정하는 계좌로 주식 이체를 요구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금융감독원이 소비자들의 주의를 환기시켰다.해외 증권시장 상장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주식 양도 시 주주로서의 권리를 보호받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다, 사기 등 범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고수익을 미끼로 주식 양도를 권유받을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금감원
서울시는 임대차 계약 전, 임차주택의 권리관계뿐 아니라 집주인의 금융․신용정보를 확인해 안심하고 집을 계약할 수 있는 ‘클린임대인’ 제도를 11월까지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도 시행에 따른 효과 등을 분석, 제도를 재조정하거나 확산을 검토할 계획이다.시는 전세사기 피해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피해자 고통뿐 아니라 서민의 주거사다리로 통하던 빌라 거래까지 급감해 선량한 임대인마저 피해 보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어 대책을 마련했다.정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책에 클린임대인 제도를 더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최근 백통신원가 운영하는 리조트를 방문해 환영행사를 받고 식사를 한 행위 등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청탁금지법 등을 위반했다며 경찰에 고발했다.제주참여환경연대는 3일 오전 11시 제주경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 신뢰 좀먹는 사업자와이 밀실 소통에 대해 제주경찰은 엄정하고 공정하게 수사하라”고 요구했다.이 단체는 “특혜 의혹이 있는 사업자와 오영훈 지사가 사업자가 운영하는 리조트 밀실에서 만났다는 사실 자체가 제주도지사에 대한 제주도민의 신뢰를 해치는 행위가 아닐
KB국민은행이 서울시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임대차 계약문화 정착을 위해 '클린임대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서울 중구 소재 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곽산업 KB국민은행 디지털사업그룹 부행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오세훈 서울
3일 오전 9시 25분께 남해군 남면 가천다랭이마을 해안가 절벽에서 A씨가 7~8m 아래로 떨어져 중상을 당했다.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A씨는 대전에서 교인들과 함께 이곳으로 관광을 왔다 출입금지구역인 해안가 절벽 위로 올라갔다 이 같은 사고를 당해 팔꿈치 골절 의심, 후두부 부종 등 중상을 입어 소방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과 경찰은 A씨가 해안가 절벽 위에서 몸에 힘이 빠지면서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윤관기자 [email protected]
‘2024 나라사랑 문화한마당’ 행사가 19일 오후 2시 영천시민회관에서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감사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예우와 존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보훈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1시간전
네패스가 촤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제74회 전자부품기술학회에 참가해 팬아웃 기반 RDL 인터포저 기술을 선보였다.네패스는 미래 패키지 재료 기술의 열기계적 응력 및 신뢰성 분석 세션에서 ‘팬아웃 RDL 인터포저와 실리콘 브릿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싱글 및 멀티 NPU 칩렛 이종 접합 패키징(Single and Multi NPU Chiplet Hete
1시간전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102정거장의 역명을 잠정 결정했던 ‘인천원당’에서 ‘신검단중앙’으로 변경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인천시는 3일 이러한 내용의 ‘인천도시철도 1호선 102정거장 역명 제정’을 ‘행정절차법’에 따라 행정예고하고 24일까지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시가 지난 1월 3일 행정예고한 ‘검단연장선 역명 제정’은 ▲101정거장-아라 ▲102정거장-인천원당 ▲103정거장-검단호수공원이다.시 도시철도건설본부가 지난해 9~10월 시민과 관계기관 등으로부터 검단연장선 3개 역의 이름을 추천받고 11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제일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일원에 들어서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제일건설이 제주에 처음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72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124㎡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대 규모로 지어지며,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1인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을 위한 약 1,714㎡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 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 성료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5월 29일 서울시민 100인과 함께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 제안 토론회는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진행됐으며, 마을의 자살 위험을 높이는 위험요인과 자살을 줄이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조직, 지원, 실천에 대한 토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효과적이며 근거에 기반한 ‘서울형 동단위 사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을의 구성원인 통장과 동대표, 소방, 경찰, 주민센터, 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학교급식연구소 맛봄, 미래 학교 급식의 새로운 시작 알려
경상남도교육청은 3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학교급식연구소 맛봄에서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100년의 역사터*에서 미래 학교 급식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학교급식연구소 맛봄은 진전면 진전초등학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포럼] "모든 외교·정책 엔진동력은 '지방'…제주, 지방외교 등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협 안성팜랜드 ‘꽃들의 잔치’ 연다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장미와 함께 수국·백합·백일홍·해바라기·여름 코스모스 등 다양한 여름 꽃들을 만날 수 있는 썸머플라워 여름축제를 연다.올해는 여름 꽃들이 전년보다 풍성하고 아름답게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7일부터 ▲썸머플라워를 맞춰라 ▲옥수수 수확체험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6월부터 정문에서 무지개 양산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내부에 다양한 포토존을 선보이며, 식당에서는 더위를 날릴 냉국수 등 시원한 여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제주도, 백통신원 세금감면과 환수 입장 명확히 밝혀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최근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중국자본의 사업장인 백통신원 리조트에서 사업자를 만나 점심식사를 한 것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제주도는 중국계 법인의 꼼수투자에 따른 세금감면혜택과 환수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라"라고 요구했다.국민의힘은 "이 법인의 리조트는 2013년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되고, 이후 거액의 세금감면혜택을 받았다"며 "하지만 이후 해당 법인은 원래 사업계획의 절반 정도만 투자해서 투자지역 지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고, 2019년 외국인 투자지역에서 해제됐다"고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합천, 재난응급의료 대응 강화 도상훈련 실시
합천군은 지난달 30일, 31일 이틀 간 합천군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신속대응반 등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난과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응급상황 대처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경남응급의료센터 강사 5명을 초빙해 ▲재난 응급의료 대응 체계 ▲PS-LTE 사용법 ▲환자 분류반의 역할 및 중증도 분류 ▲처치반 및 이송반의 역할 등 이론교육과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도상훈련이 진행됐다.신속대응반이란 재난 등의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의료 대응을 위해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구성 및 운영되는 현장 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5월 매출 사상 최초 ‘400억원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사상 처음으로 월간 4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지난 5월 410억53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3일 공시했다.이는 역대 최고였던 지난 2월 기록을 3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 이상 상승한 수치다.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드림타워 카지노가 견인했다.카지노 부문은 지난달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올 2월 실적을 훌쩍 뛰어넘어 271억500만원의 순매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 제2차 통합방위회의·화랑훈련 세미나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2024년 제2차 통합방위회의 및 화랑훈련 세미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35사단장, 전북경찰청장 등 통합방위위원, 제2작전사령부, 군, 경찰, 시·군, 유관기관 등 통합방위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7월에 개최 예정인 화랑훈련을 주제로, 제2작전사령부의 △화랑훈련 통제 및 평가계획에 이어 기관별로 △35사단의 화랑훈련 준비계획 및 협조사항, △도의 화랑훈련 준비상황, △경찰의 통합방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