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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꿈의숲 자연앤데시앙' 정당계약 순항… 완판 기대감 높아

동탄 꿈의숲 자연앤 데시앙은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태영건설이 민간참여 공공분양사업으로 공급하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탄 꿈의숲 자연앤데시앙은 지난 5월 20일에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11,136건이 접수돼 평균 37.8대 1, 최고 5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동탄 꿈의숲 자연앤 데시앙의 우수한 청약 성적은 곧 조기완판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한편 동탄 꿈의숲 자연앤데시앙의 정당계약은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해양수산부는 여름철 양식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3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한국수산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수협중앙회와 함께 ‘어식백세-여름어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고수온으로 조기 출하되는 양식수산물의 소비를 늘려 어가 피해를 줄이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양식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캠페인 기간 동안 SNS에 양식어류* 소비 인증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며,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시식·판촉행사를
우주항공청, 국립환경과학원, 국립해양조사원은 지난 21일 대전 KW컨벤션 컨퍼런스 A홀에서 ‘천리안위성 2B호 성과 공유 및 발전방안 모색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천리안위성 2B호 관측정보를 활용 중인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정지궤도 환경·해양 관측위성의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국립환경과학원과 국립해양조사원은 2020년 발사 이후 5년간 천리안위성 2B호 운영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우주항공청은 후속 정지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24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SO37001은 부패방지 분야에 적용되는 국제표준으로, 이번 인증을 통해 공단은 출범 1년 만에 국제 수준의 부패방지경영체계를 갖췄음을 인정받았다.공단은 설립 이후 청렴을 핵심 가치로 삼아, 임직원의 윤리적 책임을 강조하며 국민 신뢰 확보에 주력해왔다. 이를 위해 ▲반부패·청렴 규정 및 매뉴얼 제정 ▲상임감사 청렴소통 간담회 ▲청렴지킴이 운영 ▲부패리스크 평가 및 모니터링 ▲내부심사원 양성 등
한국철도공사는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과 ‘인기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어제 밝혔다.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와 소비자가 제품의 친환경성을 평가해 선정한다.코레일은 올해 ‘경부선 KTX-청룡’으로 녹색상품 서비스 부문에서 1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체 심사대상 가운데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상위 7개에 주어지는 ‘인기상’도 수상했다.이번 심사에서 ’경부선 KTX-청룡‘은 열차 시승을
24일 오전,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달려온 시민들의 걸음이 울산의 알뜰주유소 앞에서 잠시 멈춰 섰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이날, 석유공사가 준비한 작은 쉼표가 시민들을 반겼기 때문이다. “날도 덥고 목도 마르던 차에 너무 감사해요!” 주유소를 찾은 한 운전자는 얼음처럼 시원한 생수 한 병을 건네받으며 연신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울산 지역 알뜰주유소 9곳에 생수 총 1만 6천 병을 비치하고, 무더위 속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는 ‘생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무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참조기 치어 50만 마리를 생산해 제주 육상양식장에 분양하고, 종자 생산부터 양성, 유통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양식산업화 실증시험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수과원 아열대수산연구소는 지난 15일 종자생산업체로부터 기술이전으로 생산된 참조기 치어 40만 마리를 제주도 내 육상양식장 2곳에 분양해 양성시험을 시작했으며, 이달 중 10만 마리를 추가 분양할 예정이다.또한 2026년까지 종자 100만 마리 생산과 50톤 출하, 2027년에
고양시가 하수도 요금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고 전담 태스크포스팀을 가동하고 있다.그동안 부과되지 않았던 하수도 사용료를 공정하게 부과하고 재정 누수를 방지하기 위한 취지다. 29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월 사전안내문 발송을 시작으로 5월부터 누락된 하수도 요금을 부과해 약 1900건, 27억 원을 부과했다.이에 대해 오는 8월 18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 중이며 TF팀은 시민의 입장과 적극적인 법적 검토를 충분히 반영해 신속·투명하게 처리하고 있다.이번 TF팀 가동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56분전
인천시가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선공사’의 실시설계에 착수했다.시는 28일 턴키베이스 방식으로 추진 중인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선공사’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지난 6월 심의를 통과한 기본설계를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를 끝낼 예정인데 우선시공분부터 실시설계를 진행해 9월 중 철거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본공사 실시설계는 연말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30년 완공을
한국전력이 재생에너지 확산과 분산형 전력망 구축을 위한 첫 청사진을 제시했다.한전은 2028년까지 분산에너지 연계 규모를 44% 확대하고 총 10조2000억 원을 투입하는 ‘제1차 장기 배전계획’을 확정하며 AI 기반 지능형 인프라와 민간 협력 강화로 지역 맞춤형 전력망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계획은 지난해 6월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처음 수립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제314차 전기위원회에 보고 후 최종 확정됐다.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의 배전망 증설·운영 계획과 신기술·정책
목포시는 9개 출연기관 관계자 및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출연기관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기관별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며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각 출연기관이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 하반기 계획 중인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시민 중심의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
군포시가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후·환경·생태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시는 ‘주민 체감 RE100 융합형 에코 마을’ 운영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하은호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꾸준히 이행해 온 결실이다”라고
한국철도공사가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열차 서행, 자동살수장치 가동, 시설물 정비 등 선제적 조치를 시행하며 고객 안전 확보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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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8일 남구 한 컨벤션센터에서 광주 지역 대학교수와 유보통합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는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주관으로 광주 내 유아교육과 및 아동학과 교수를 초청해 유보통합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주 내 11개 대학 13개 학과 총 40여 명의 교수진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협의회는 현재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가 시행 중인 각 팀의 유보통합 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진행됐다.유아교육팀은 유
1시간전
우리은행이 청소년 전용 용돈관리 서비스 ‘우리틴틴’ 이용 고객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우리틴틴’ 고객이 전국 CU편의점에서 틴틴카드로 결제할 때 △간편식 전 품목 △용기면 △가공유 전 상품 등에 대해 50% 할인 혜택을 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도내 전역에 설치된 402개소의 수난인명구조장비함을 소방 중심으로 통합 관리하는 새로운 체계를 9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도내 주요 해안가와 하천변에 설치된 인명구조함은 수난사고 발생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생명보호시설이다.그러나 그동안 소방서와 제주시․서귀포시가 각각 분산 관리하면서 유지보수의 일관성과 효율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소방안전본부는 25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제주시・서귀포시 관련부서와 함께 현행 관리체계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방
게이밍 키보드 시장은 이젠 더 새로운 것이 없어 보이지만, 그럼에도 계속 놀랄 만한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ROG Azoth 등 다양한 하이엔드 게이밍 키보드를 출시한 ASUS에서 이번에도 놀랄 만한 제품을 선보였다.ROG Falcata는 단순한 스펙 향상이 아닌 기술적 진보와 인체공학 디자인까지 융합한 게이밍 키보드다.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75% 레이아웃에 좌우 분리형인 스플릿 구조를 도입했다. 여기에 홀 이펙트 기반 마그네틱 스위치를 탑재해 래피드 트리거를 지원하고 무선 8000Hz 폴링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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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준공 목표' 부산도시공사, 연구개발특구 사업 본격화
서부산권의 성장 거점으로 기대받는 부산연구개발특구 조성 사업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부산도시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부산연구개발특구 첨단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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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노동부 장관,불시 안전점검 실시 ... 사전예고 없이 남양주시 소재 건설공사 현장 방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7월 22일 15:10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건설공사 현장을 사전 예고 없이 전격 방문하여 건설 노동자들의 안전 실태를 불시 점검했다. 이날 김영훈 장관은 직접 공사현장 곳곳을 다니며 건설공사 사망사고의 57.6%를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안전수칙 위주로 꼼꼼하게 점검했다. 실제로 거푸집 및 계단실 설치 작업에서 안전난간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은 점, 비계 설치 작업에서 작업발판이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은 점, 철골 이동통로에 안전대부착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점, 엘리베이터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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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LSA, 감사인 핵심가치 ‘PRIDE’ 제정 및 선포... 공정.전문성 있는 감사문화 확산한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23일 감사인의 정체성과 행동 기준을 담은 ‘감사인 핵심가치’를 공식 제정하고 이를 대내외에 선포했다.‘PRIDE’는 Probity, Reliability, Impartiality, Duty, Expertise을 의미하며, 감사인의 윤리적 책임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피감사부서와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조직 성장을 위한 실천 지침이다.이번 핵심가치는 형식적 선언이 아닌 실질적인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제정, 공단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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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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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5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임 의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법률소비자 연맹은 제22대 국회 1차년도 의정활동을 국회 본회의 재석 및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특위 활동 등 12개 평가 항목별로 계량화하여 분석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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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5년 진로 특강’ 성황리 개최
광주시는 지난 26일 광주시평생학습관에서 지역 내 학생 및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진로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지난 6월 개최된 대학입시 박람회에 이어 변화하는 교육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특강에는 정남환 한국진로진학연구원장 겸 대학교육협의회 입학사정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변화하는 진로·진학 준비 전략’을 주제로 고교학점제, 대입 개편안, 진로설계 등 주요 교육정책의 변화를 설명하고 자녀의 진로 설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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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월영야행’, 조선과 현대를 넘나드는 달빛 문화축제로
무더운 여름밤, 안동 월영교 일대가 다시금 ‘달빛 문화유산의 도시’로 변신한다. 안동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대표 야간 축제인 ‘월영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선과 현대를 넘나드는 감성적 공간 구성과 국가유산을 테마로 한 33개 프로그램이 시민과 관광객의 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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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나다 청년 예술인 공동창작 뮤지컬 ‘링크’ 한국 초연 성료!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양대학교와 함께 ‘202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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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여성안심귀갓길, 우리가 지킨다!” 
하남시는 여성친화도시조성의 일환으로 25일, 하남시청역 6번출구부터 덕풍시장 진입로 구간에 대해 ‘민·관·경 합동 여성안심귀갓길 야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하남시 여성아동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하남경찰서, 통장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이날 모니터링에 참여한 시민들은 체크리스트를 들고 골목 곳곳을 꼼꼼히 살폈다. 로고젝터와 안심 반사경 같은 방범 시설물 작동 상태부터 CCTV·비상벨·보안등 설치 여부까지 하나하나 점검했다. 특히 현장에서 귀갓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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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김건희 특검팀 첫 소환 불응…강제 구인 가능성도
윤석열 전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첫 소환 요구에 불응했다. 특검팀은 향후 재소환 요구와 함께 강제 구인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29일 특검팀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소환조사에 출석하지 않았다. 앞서 특검은 지난 21일, 윤 전 대통령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은 별다른 답변 없이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변호인 선임계조차 제출하지 않은 상태다.윤 전 대통령은 최근 내란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