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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브랜즈그룹, 2025년 대졸 신입 공채 진행… 13일부터 2주간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 외식 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오는 13일부터 2025년 대졸 신입 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모집 부문은 ▲마케팅 ▲매장 운영 관리 ▲메뉴 개발 ▲재무 ▲해외 운영 ▲IT 등 총 6개 분...
외국인이 가진 국내 땅이 최근 4년간 20% 가깝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지 기준으로는 중국인이 가장 많았고, 면적으로는 미국인이 최다였다. 이에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내 땅 투기를 차단하기 위한 대책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9일 김희정 국회의원이 공개한 국토교통부 제출
국회의원이 의정활동 중 쓰러진 경우, 이를 직무로 인한 재해로 봐야 할까? 아울러 이를 자세히 평가할 때 상해로 볼 것인지, 질병으로 봐야할 것인지 우리 사회는 어떻게 정리해야 옳을까?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는 정재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가를 상대로 낸 치료비 청구 소송에서 원고
지난 2022년 최윤범 회장 체제가 출범한 이후 고려아연의 ‘3세 경영’ 체제는 안정화 단계를 지나 재도약의 시기를 맞고 있다는 평가다.6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022년 12월 작은 아버지인 최창근 명예회장에 이어 회장에 취임해 4년째 고려아연을 이끌고 있다. 최 회장
한국이 트럼프 행정부 관세 정책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미국 수입 시장 내 입지가 급격히 위축됐다. 15년간 지켜온 6~7위 자리에서 10위로 추락하며 1988년 이후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8일 한국무역협회가 미국 상무부 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미국의 10대 수입
불행했던 금융위원장, 초대 위원장, 우리금융 부회장 출신으로 관가에 진출했던 인물....금융위원장을 지낸 전광우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의 처신 때문에 재소환되고 있다. 6일 은행계에 따르면 최근 적극적으로 새 정부 시책에 발맞추려는 임 회장의 처신을 놓고 연임을
역대급 실적이라는 성적표를 손에 든 금융그룹들이 치열한 계산을 또다시 시작했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사 명운을 쥔 최고경영자 중 일부가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이번 가을부터 금융권 전반이 새로운 소용돌이를 겪을 전망이다. 금융그룹들은 내부통제 실패 이슈 진화와 정권 교
11일 이뤄진 제1193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6명이 나오면서 1인당 17억1701만3508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6, 9, 16, 19, 24, 28'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17'.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4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450만8366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635명으로 115만9616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7만5936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78만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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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김성욱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벼랑에서 되살아났다.SSG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3으로 맞선 9회말 김성욱이 통렬한 끝내기 솔로홈런을 쏘아 올려 4-3으로 승리했다.김성욱의 한 방으로 1차전 패배를 설욕한 SSG는 1승 1패를 기록하며 준PO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SSG는 선발투수로 내세운 김건우가 경기 초반 예상밖의 호투를 펼치는 가운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김건우는 1회초 삼성 1번타자 이재현부터 2회초 마지막 타자 김
최형숙 평화철도 전국여성모임, 서울 강동노동인권센터 대표의 부친 故 최동기님께서 소천하였다.최 이사는 SNS를 통해 "음악을 사랑하고 사람을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11일 폐막식을 끝으로 한 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이날 오후 6시 열린 폐막식은 박람회 홍보영상 관람, 해외 공연단 굿바이 무대,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졌다.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이끄는 영재한음회 단원들이 가야금·거문고·해금 등을 연주했고, 난계국악단은 전명신·정경·장사익 등 국내 정상급 국악인과 협연무대를 열어 대미를 장식했다.영동군은 ‘국악문화도시 No.1 영동’을 선언했다.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달 12일 충북 영동의 레인
10시간전
SSG 랜더스가 김성욱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준플레이오프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SSG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PO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지난 1차전을 2-5로 패했던 SSG는 시리즈 균형을 1승 1패로 맞췄다.SSG는 2회말 고명준이 삼성 선발 헤르손 가라비토를 상대로 중견수 뒷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초반 기선을 잡았다. 준PO 1차전에서 7회 추격을 투런포를 날렸던 고명준은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가락시장 유통인 단체 희망나눔마켓이 추석 명절 전 송파구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공사와 희망나눔마켓은 최근 송파구청에 제수용품 300세트와 과일을 전달했다. 올해는 물가 상승으로 명절 차례상 비용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자 예년보다 예산을 늘려 총 2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마련했다.기증품은 송파구 복지정책과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세트 구성품은 사과, 배, 대추, 김, 북어포, 약과, 신자, 부침가루
11시간전
11일 오전 11시16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용연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해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해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모두 탔고, 사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경유가 도로를 덮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서울시가 도시민박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준공 후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라도 안전성 확인 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등록 허용' 규제 완화가 결실을 맺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시의 건의를 반영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업무처리 지침」 개정을 10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침 개정으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등록을 원하는 주택은 준공 후 30년이 지났더라도 건축사, 안전진단 전문기관 등 관련 전문가의 안전성 검증을 거치면 등록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기존에는 주택 규모, 외국어
14시간전
경상북도는 ‘2025 경상북도 건축문화상’수상작으로 총 7개 작품을 선정하고, 16일부터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에서 열리는 ‘2025 경상북도 건축대전’개막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건축문화상은 최근 3년 이내 준공된 건축물 가운데 예술적 가치와 지역 특성을 잘 살린 작품을 대상으로, 설계자·시공자·건축주에게 수여된다. 건축문
호요버스가 '원신'의 새 탐험 지역을 개방한 이후 스토리 전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유저가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UGC 시스템을 도입, 게임세계의 무한 가능성의 시대를 열어간다는 방침이다. 호요버스는 이달 22일 오픈월드 어드벤처 RPG '원신'의 업데이트를 통해 두 번째 달 버전 '공월의 노래 · 반복 - 사라진 달빛의 애가'를 선보인다.이 회사는 지난달 출시 5주년과 맞물려 연간 기획 시리즈 '공월의 노래'의 첫 버전을 본격 선보이고, 새 탐험 지역 '노드크라이'를 개방했다. 이제 이를 잇는 '두 번째 달'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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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박명호(전, 계명문화대학교 총장)씨 별세
박명호씨 별세, 이장석씨 남편상, 박성우‧박가언‧박정언 부친상, 박현욱 장인상 빈소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백합원 1호 / 발인 : 10월8일 오전 10시, 문의 053-258-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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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속초·진도, 불친절·바가지에 도시 브랜드 추락
여름을 넘긴 지금까지도 관광지 식당의 불친절과 위생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혼자 온 손님을 난처하게 만든 응대, 손님 앞 재촉성 멘트, 결제 때 붙는 추가 부담, 심지어 잔반 재사용과 오염 수건 제공까지 공개되며 지역 이미지는 직격탄을 맞았다. 자정 결의와 사과문이 잇따랐지만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는 더디다. 선언은 많았고, 제재는 약했다는 것이 시민 여론의 요지다.여수는 면박 응대 파문 후 전수 점검과 시정 조치에 들어갔지만, 곧바로 위생·서비스 위반이 재확인되며 관리의 실효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속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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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정부 셧다운 지속...상원, 임시예산안 6차 투표도 부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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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교육지원청, 미술치료로 학급응집력 높이는 ‘투게더스’ 운영
중부뉴스통신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4일부터 11월 2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2곳의 6학년 학생 117명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기반 학급응집력 향상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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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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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도서관,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강연 ‘10월의 하늘’
서귀포시성산일출도서관은 과학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전국 과학 강연 행사 ‘10월의 하늘’을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10월의 하늘’은 한국도서관협회와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가 공동 주최, 전국 중소도시 공공도서관에서 동시에 열리는 과학 강연으로,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지역에 과학에 대한 즐거움과 가치를 알리고 과학자들의 재능 기부로 지속가능한 사회적 기여를 촉진하고자 하는 행사이다.강연은 2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남극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원으로 활동했던 남경균 강연자가 ‘얼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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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기적의도서관,‘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서귀포기적의도서관은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의 공공디자인 거점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공존: 내일을 위한 공공디자인’을 슬로건으로 10월 24일부터 2주간 전국 200여 거점 기관에서 동시 진행되는 대규모 공공디자인 축제다.서귀포기적의도서관은 어린이 대상 공공디자인 가치 확산 및 향후 공공디자인 개선 과정에 어린이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인식 형성을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축제 기간 동안 10월 25일 토요일에는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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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61번째 시민의 날 맞아 “제3의 개항이 인천 미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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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글로벌 탑텐 도시를 향한 제3의 개항을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천의 미래가 될 것입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11일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61회 인천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인천이 나아갈 방향을 설명했다. “인천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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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노후 지하수 관정 38곳 개선…수량·수질 UP
제주특별자치도는 30년 이상 노후화된 지하수 관정 38개소를 대상으로 내부 진단·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사업 대상은 오염에 취약한 양성화 관정 중 현장 조사와 소유주 협의, 사업 참여 의사 등을 반영해 최종 38개소를 선정했다.양성화 관정은 1993년 이전 설치된 지하수 관정이다. 지하수 굴착 허가 제도가 생기기 전에 만들어져 1993년, 1995년, 1998년, 2000년 등 총 네 차례에 걸쳐 양성화했으며, 대부분 30년 이상 노후화돼 오염에 취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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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 행사 개최
서귀포시는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서귀포시 3개 보건소와 서귀포예술단과 공동 주관으로 ‘최고 맘을 위한 태교음악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귀포시 임산부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기리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식전 행사로는 ▲임신·출산·육아 정보 제공을 위한 건강 홍보관 ▲포토존 체험 ▲임산부 체험복 부스 운영 ▲모유수유 권장 홍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