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제 9회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6월 13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기
프로스포츠에서 지역은 핵심적 의미를 지닌다. 이는 팀이 특정 연고 지역을 기반으로 하며, 그 지역에서의 성과가 팀 안정과 성공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팬에게도 지역이라는 카테고리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필수적인 정체성이다. 연고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주민들은 같은 지역의 팀을 함께 응원하
21대 대선 결과로 드러난 각 지역의 표심을 토대로 내년 6월3일 예정된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를 예측해보면 충청권 단체장선거가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충청권에서는 앞선 2022년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4개 광역자치단체장을 모두 석권했다.석달전 실시된 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당선 ‘바람’이 전국을 휩쓴 덕분이다. 민주당 강세지역인 세종시마저 국민의힘 소속 최민호 시장이 당선될 정도였다.내년 지방선거도 정확히 이번 대선 1년 후에 치러진다.
걷기 좋은 계절 5월. 나들이를 가고 싶다면 대학 캠퍼스를 찾을 일이다. 전시도 보고 낭만도 즐길 수 있다.#청주교육대학교, 9회 미술교육과 교수전청주교육대학교 미술과 교수전이 교내 미술관에서 오는 6월4일까지 진행된다. 2015년 미술관 개관전을 시작으로 올해 9회를 맞는 이번 전시에는 미술교육과 이용택, 김태복 교수, 고 정해일, 김지택 명예교수 및 현 청주교대 미술과 출강 작가 19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회화, 조각, 공예, 서예, 디자인 분야에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7일 민생·통상 이슈에 신속하고 실효성 있게 대응하기 위해 CEO 주관의 민생안정위원회의 8주간 릴레이 토론을 마치고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간다.남부발전은 지난 4월 8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경영진과 경영간부가 모두 참여하는 본 위원회 8회,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실무자 토론 11회 등 20회 이상의 토론은 물론 기획관리부사장 주관의 사업소 순회 민생경영 9회, 중소기업 간담회 등 현장 소통도 병행해왔다.KOSPO 민생안정위원회 운영기간 동안 총 38개 안건이 토론됐으며 주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26일까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스토리×콘텐츠’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신설된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생 본인이 보유하고 있거나 새롭게 개발한 스토리를 캐릭터, 숏폼 영상,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로 2차 사업화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다음달부터 9월까지 공통교육 5회, 심화교육 9회 등 14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생은 총 50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공통교육을 통해 선발된 20명은 심화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데 AI를 접목한 스토리 제작 실습과 함께 캐릭
신한은행은 오는 7월31일까지 신한 SOL Bank KBO 리그 연계 할인 혜택을 주는 ‘야구볼 땐 땡겨요 타임’ 이벤트를 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KBO 리그 경기가 열리는 날마다 땡겨요 앱에서 최대 2만원 할인이 가능한 치킨 랜덤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배달앱 ‘땡겨요’ 혜택 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발행 쿠폰은 발급 당일 사용할 수 있다. 일부 치킨 브랜드의 개별 할인과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신한은행은 이벤트 기간 9회 이상 쿠폰을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프로야구 경기 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상공인 10명중 7명..."지역화폐 경기 진작 효과 기대감 있다"
소상공인의 절반 이상이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지역 화폐 등 소비 촉진 정책에 대해 큰 기대감을 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9일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경영 관리 솔루션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영훈 지사, 정책 공유회의 주재..“성공한 정책이 시장을 움직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진한 혁신 정책들이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9일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6월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행정이 시장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가 정책을 잘 세우고 실행했더니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며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오 지사는 “지난해 12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로드맵 발표를 통해 제주도가 AI를 선도할 것으로 밝혔는데, 기대 이상으로 전 세계적인 욕구
Generic placeholder image
펀컴, 오픈월드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 사전 플레이 시작
노르웨이 개발사 펀컴은 오픈월드 멀티플레이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의 디럭스 및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정식 출시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에디션은 지금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듄: 어웨이크닝’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원작의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가 존재하지 않는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특히 시리즈 최초
Generic placeholder image
GS25-국가보훈부 '6·10 만세운동' 게임 콘텐츠
GS25가 9일 국가보훈부와 함께 ‘6·10 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게임 콘텐츠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를 선보인다.6·10 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순종 황제 장례일에 맞춰 학생들이 주도한 항일 독립운동으로,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는 6·10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으로 백산상회 소속 가상의 독립운동가를 도와 교실에서 몰래 태극기를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전통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규칙을 접목해 참가자들은 긴장감 속에서 태극기를 완성하며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게임에는 전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영진전문대, 예비 교원 '성인지 감수성과 성평등 교육' 특강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교원양성학과 및 교직과정을 이수 중인 예비 교원들을 대상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하늘수 서포터스, 송도에서 첫 현장 홍보 … 시민과 직접 만나다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인천하늘수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시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구성한 ‘제6기 인천하늘수 서포터스’가 첫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인천하늘수 시민홍보단은 지난 5년간 시민평가단과 서포터스로 나뉘어 상수도행정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시민 참여 기반을 다져왔다. 이 같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홍보단의 본질에 집중하고자 두 단체를 통합·정비해 ‘2025년 인천하늘수 서포터스’로 새롭게 출범했다.상수도사업본부는 출범 이후 첫 활동 장소로 많은 시민이 찾은 송도센트럴파크를 선정해, 현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롯데, 한·일 그룹사 CEO 글로벌 행사 한자리…"그룹 시너지 강화"
롯데의 한국과 일본 그룹사 최고경영자들이 글로벌 행사에 함께 참석해 그룹 경쟁력 알리기에 나섰다.롯데는 지난 10∼1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2025 소비재 포럼' 글로벌 서밋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소비재 포럼은 아마존, 월마트, 이온, 네슬레 등이 참여한 소비재업계 글로벌 협의체로 롯데는 지난 2012년부터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올해 포럼 글로벌 서밋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박윤기 롯
Generic placeholder image
은퇴식 치른 '추신수' SSG 보좌역 “한국 야구·SSG에 보탬 되는 사람 될 것”
추신수 SSG랜더스 구단주 보좌역 현역에서 완전히 물러났다. 프로야구 SSG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추신수 은퇴식’을 열었다. 은퇴식은 경기 전부터 후까지 잔잔한 감동과 아쉬움 속에 치러졌다. 먼저 아내 하원미씨가 롯데전 시구, 딸 추소희양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가 크루즈 출발지로…준모항 운항 시동
11만톤급 대형 크루즈선이 제주에서 준모항 운항을 시작했다. 준모항은 크루즈선이 일시적으로 정박하는 기항지와 달리, 관광객이 모여 크루즈 여행을 시작하는 거점 항구를 일컫는다.1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모항인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한 ‘코스타 세레나호’가 지난 13일 서귀포시 강정항에서 승객 330명을 태우고 일본 후쿠오카항으로 출발했다.코스타 세레나호는 일본 후쿠오카항에서 기항 후 상하이항을 거쳐 4박 5일 일정으로 다시 강정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제주에서 준모항 선박이 운영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고] 오정근씨(뉴스핌 광주·전남 동부권 국장) 별세
■오정근씨 별세, 오희정씨 부친상, 오명근·오대근씨 형님상, 오수진씨 오빠상 = 14일 오후 6시, 광양 백운장례식장 1층 VIP실, 발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