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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 설명회로 자동차·부품 업계 적극 지원 나서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19일 서울 본부세관에서 자동차 관련 수출업체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부품 품목분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미국 행정부가 자동차와 특정 자동차 부품에 대한 25% 관세를 본격 발효함에 따라 품목별 관세율 격차가 확대되면서, 품목분류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대미 수출기업이 정확한 품목분류를 통해 불확실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세계관세기구가 정한 상품 분류체계에 따라 수출입 물품에...
지난해 중부국세청 법인세 총세수액이 11조원이고, 산하 세무서 중 분당세무서가 전체의 20.9%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또 중부국세청이 징수한 법인세 총 세수액 11조원 중 상위 5개 세무서가 거둔 세수가 6조5000억원으로 58.8%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3년에는 상위 5개 세무서가 전체의 57.6%를 차지했다.국세청에 따르면, 2024년 중부국세청 법인세 세수액 최고는 분당세무서이고, 최저는 속초세무서이다. 각각 2조2995억원, 174억1400만원을 거둬들였다.중부청 법인세 세수 상위 5개 세무서는 분당세무서,
CJ가 총스익스와프 계약으로 부당하게 계열사들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CJ와 CJ CGV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TRS는 기초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총수익을 교환하는 파생상품이지만 계열사 간 서로 채무를 보증해주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 이런 이유로 TRS 계약을 특정 계열사를 지원할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가 될 수 있다.CJ는 2015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은 15일 제주상공회의소 초청 세정 간담회에 참석해 2025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설명한 뒤 납세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세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15일 오전11시30분 제주 난타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이날 세정간담회는 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지방의 성장 잠재력이 약해지고 미국의 관세 부과 발표로 수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 상공인과 세무 당국 간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한국세무사회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캠프에 ‘국민이 주인인 세금제도’ 정책 협약을 제안하는 등 6.3 대선을 앞두고 국민이 원하는 세금제도 만들기와 세무사제도 선진화를 위한 정책드라이브를 본격화하고 있다.한국세무사회는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대선캠프와 국민의힘 대선캠프에 각각 ‘한국세무사회-대선후보 정책협약 협조 요청’ 공문을 보내 차기 정부의 세제 및 세정 관련 정책협약을 제안했다.이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캠프에서 화답, 16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한 신문이 13일자 「‘콜옵션’ 막힌 롯데손보, 1000억원대 자본확충할듯」제하의 기사에서, “적기시정조치 대상에 해당하는 4등급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금융당국은 4등급으로 잠정결론을 내리고 이미 롯데손보에 자본확충 개선 계획을 요구한 상황이다.” 등의 내용을 보도하자 금융감독원이 부인했다.금감원은 이날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현재 롯데손보에 대한 정기검사 결과를 처리중으로, 경영실태평가 결과에 따른 등급 등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음"이라고 알렸다.
6월 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김완일 세무사가 "구재이 세무사회장을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15일 서초경찰서에 형사 고소하였다”고 밝혔다.김완일 전 서울세무사회장은 “세무사회장은 소속 회원의 권익을 보호해야 하며 소속 회원과 세무사회의 명예를 지켜야 하는 책무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구재이 회장은 이를 망각하고 서울세무사회장과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세무사제도 개선과 회원의 권익 신장을 위하여 많은 업적을 쌓은 김완일을 음해 비방하여 명예를 훼손하였고 비판하였다"고 밝혔다.김완일 전 서울회장은 "지난 3월
포천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공로자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로자는 영북농협의 은행원으로, 지난달 29일 고령의 고객이 2억원 상당의 예금을 인출하려는 상황을 수상히 여겨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신고를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고, 시민의 소중한 재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민들이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에 대한 조속한 보상과 안전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사고 피해지역 주민들과 시민단체는 20일 오전 국회 소통관 브리핑룸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국회의원, 김남희 국회의원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에 사과, 피해 보상, 재발 방지 대책, 철저한 진상규명 등 책임 있는 조치를 한목소리로 촉구했다.사고 발생 한 달이 지나도록 정부와 관련기관, 업체의 제대로 된 보상과 재발방지대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피해지역 주민
대한민국 산림녹화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가운데, 산림청이 산림정책의 대전환을 선언했다.임상섭 산림청장은 최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등재 기념행사에서 “산림청이 산림부로 도약해야 할 때”라며 산림 행정의 위상 재정비를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동시에 목재 생산과 임도 확충, 순환경제 기반 구축 등 ‘이용의 시대’로의 전환을 천명했다.이번에 유네스코에 등재된 산림녹화 기록물은 1967년 산림청 개청 이후 50여 년간 진행된 녹화정책의 성과를 집약한 것으로, 제1차 치산녹화 10개년 계획, 전국 식수운동, 임도 개
클린룸 및 드라이룸 장비 기업 케이엔솔이 스페인 파워코 배터리와 최근 매출액의 29.1%인 1억8000만유로, 원화 환산 기준 1685억원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20일 공시에 따르면 수주 계약 금액은 파워코 배터리는 스페인의 전기 배터리 및 축전지 제조 기업으로 케이엔솔과는 처음으로 동종 계약을 체결했다계약 기간은 2025년 5월 19일부터 2026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1대 대선 재외국민 투표가 시작되는 20일 "멀리서도 빛나는 여러분의 애국심이 투표용지에 찍히는 한 표로 이어질 때 대한민국은 더 강해질 것"이라며 투표를 독려했다.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이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 강국이자 문화 선도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이역만리 타국에서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재외동포들 덕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역사의 굽이굽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여러분은 언제나 조국을 지켰다"며 "나라의 버팀목이 돼주셨던 재외동포
“이 한 표가 무슨 큰 변화를 만들까?”선거철마다 자주 들리는 말이다. 하지만 최근 선거 업무를 직접 맡게 되면서, 나는 그 한 표가 얼마나 묵직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새삼 실감하고 있다.선거는 단순히 정해진 날 투표함에 표를 넣는 행위로 끝나지 않는다. 누군가의 삶을 바꾸고, 한 지역의 방향을 정하며, 이 사회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결정짓는 출발점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바로‘한 표’가 있다.행정 내부에서 선거 준비를 하다 보면 수많은 과정이 보인다. 정확한 명부를 만들고, 투표소를 설치하고, 작은 혼선도 없도록 안내를 다듬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대만 타이페이 난강전시장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컴퓨텍스 2025는 글로벌 AI 및 혁신 기술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전시회로, 총 1,400여 개의 글로벌 IT 기업이 참가했다. 마이크로닉스는 2016년부터 컴퓨텍스에 꾸준히 참가해 왔으며, 올해도 글로벌 브랜드 ‘위즈맥스’를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다
경기도는 19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도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고, 행정업무 자동화로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한 의정부시 사례를 최우수로 선정했다.지역정보화 발표대회는 시군의 우수 지역정보화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도내 정보화 담당 공무원의 정보기술 역량 강화와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해 1996년부터 매년 열리는 도내 최대 규모의 정보화 행사다.이번 대회에는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정보화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원시, 의정부시, 광주시, 이천시, 포천시 등 5개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서구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서강대학교에서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서강대학교 홍보단 학생들과 함께 진행한 행사에는 서구 중·고등학생 74명이 참가했다. ‘대학교 캠퍼스 투어’는 대학생 홍보대사와 참가 학생들이 한 조로 맺어져, 학교 내 다양한 시설과 기념관 등을 탐방하는 행사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생들에게 평소 궁금했던 학업·생활 질문을 하는 등 소통 시간을 갖기도 했다.총 7회로 구성된 ‘2025년 대학교 캠퍼스 투어
강원 철원군은 지난해 동송읍 장흥리 직탕폭포 가는길에 기 조성된 은행나무길에 친환경 인도 및 포토존, 경관조명 등을 설치하여 올해 명소화 사업을 완료했다.1990년대 장흥리 마을 주민 및 철원군의 노력으로 아름답게 조성된 직탕 은행나무길은 각 계절마다 특색있는 은행나무길로, 특히 이번 명소화 사업으로 인해 노란 은행잎으로 주변을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가을철에는 방문객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사업은 특별교부세 7억원을 투자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친환경인도 700m, 철원군 마스코트인 철궁이와 철루미,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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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양관리의 끝판왕(깔고, 먹이고, 퇴비 활용 3중 효과)
톱밥·왕겨와 혼합…습도 조절·냄새 저감·발효력 향상 미생물과 혼합 발효 시 가축 건강 증진·면역력 강화 축사 바닥재는 가축의 건강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좋은 바닥재는 냄새 흡수가 잘되고 미끄럼 방지로 가축의 부상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대부분 농가에서 콘크리트 바닥 위에 톱밥이나 왕겨 같은 깔짚을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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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료가격 인상계획 철회를”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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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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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 영양가득 온정(溫情) 꾸러미 지원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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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3연패는 화성시민의 저력”
“100만 화성시민의 저력으로 3연패를 달성했는데 이 기록을 해마다 경신하겠습니다.”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부 종합우승 3연패 달성과 함께 통산 4번째 정상에 오른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은 17일 가평 한석봉체육관 vip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시의 지원과 시민의 성원, 선수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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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청렴, 신뢰와 정의를 향한 첫걸음
청렴은 사전적으로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을 의미한다. 이는 단순히 부패하지 않는 상태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사적인 이익을 경계하고 공정함을 실천하는 태도를 포함한다. 공직자에게 청렴은 개인의 덕목을 넘어, 공직사회의 신뢰와 질서를 지탱하는 핵심 기준이다.공직자가 부정에 연루되면 그 신뢰는 단 한 번의 사건으로도 무너질 수 있다. 따라서 청렴은 법을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매 순간 올바른 선택을 실천하는 자세로 이어져야 한다. 하나의 부패가 사회 전체를 병들게 하듯, 공직자의 청렴은 사회적 신뢰의 기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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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2025] 다양한 전략 제품 선보인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대만 타이페이 난강전시장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컴퓨텍스 2025는 글로벌 AI 및 혁신 기술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전시회로, 총 1,400여 개의 글로벌 IT 기업이 참가했다. 마이크로닉스는 2016년부터 컴퓨텍스에 꾸준히 참가해 왔으며, 올해도 글로벌 브랜드 ‘위즈맥스’를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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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민선 8기 공약 이행 속도 전략 공유
제주시는 ‘2025년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TF회의’를 20일 본관 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현원돈 부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민선 8기 도정의 102개 공약사업 중 8대 핵심 공약과 제주시 협업 공약 등 총 25개 공약사업별 市 차원의 실행 과제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와 부진 사업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제주시는 앞으로도 매월 자체 점검, 반기별 부시장 주재 보고회를 통해 공약별 이행률 제고와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시는 민선 8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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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폐현수막 친환경 고형연로로 재활용
인천시 남동구가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석탄과 용도가 유사한 고형연료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20일 구에 따르면 폐현수막은 선거, 행사, 광고 등이 끝난 뒤 버려지는 플라스틱 천으로, 주로 소각을 통한 처리로 환경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남동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현수막을 수거한 후, 재활용 전문 업체에 보내 고형연료로 가공하는 새로운 방법을 도입했다.고형연료는 가연성 폐기물을 잘라서 압축한 것으로, 시멘트 공장 등에서 석탄 대신 사용할 수 있다.남동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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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자동차 무단방치는 범죄행위다
차량이 파손되거나 주요 부품이 분실되는 등의 사유로 수리 또는 운행이 불가능한 상태인 차량을 우리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보통은 폐차장을 통한 폐차가 일반적인 처리 방법이다.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소유자의 차량과 관련한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하여 도로 또는 타인 소유의 토지에 무단 방치된 차량을 가끔씩 발견할 수 있다.『무단방치 자동차』란 자동차를 일정한 장소에 고정시켜 운행 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와 정당한 사유 없이 자동차를 타인의 토지 또는 도로에 계속하여 방치하는 행위를 말한다.무단 방치 자동차의 판단 기준으로는 최소 2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