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기구·공사 전문 업체 파라텍이 2025년 연결기준 실적에서 매출 감소와 함께 영업적자로 전환됐다고 27일 공시했다.파라텍의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39억2989만3426원으로, 2024년 2780억1472만3065원 대비 37.4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영업손실 137억4225만4235원으로 전환됐고, 당기순이익도 당기순손실 219억6672만7115원으로 적자전환됐다.회사 측은 매출 감소 배경으로 국내 건설경기 악화에 따른 물품 공급 계약과 수주 축소를 들었다. 영업...
미국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260달러 규모의 HLEND 펀드 출금을 제한하며 금융시장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블랙록이 출금 제한 조치를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장의 유동성 위기를 반영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블랙스톤도 같은 조치를 취한 바 있어, 전통 금융시장 전반이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HLEND 펀드는 비유동성 자산을 매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이는 금융 시스템 위기보다는 유동성 조정 과정이라는 평가도 있다.
공매도 전문 기관 컬퍼리서치가 최근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의 경제성이 악화됐다며 이더리움 관련 자산에 대한 하락 베팅에 나섰다.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컬퍼리서치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5년 12월 진행된 '푸사카' 업그레이드 이후 네트워크에 과도한 블록 공간이 공급되면서 거래 수수료가 급격히 하락했다고 주장했다. 검증자들은 거래 수수료를 통해 일정 수익을 얻는데, 수수료 감소로 인해 스테이킹 수익률이 낮아졌다
코오롱은 3월 6일 공시를 통해 60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환사채는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로, 자금 조달 목적은 타법인 증권 취득이다.교환사채의 만기일은 2031년 4월 6일이며, 표면이자율은 0.00%로 별도의 이자가 없다. 원금은 만기일에 전자등록금액의 100%를 일시 상환하는 방식으로 상환된다. 청약일 및 납입일은 2026년 4월 6일로 예정돼 있다.교환 조건으로는 교환비율 100, 교환가액 10만1665원, 교환대상은 코오롱티슈진
농협이 국제유가 급등에 따라 농업인과 국민의 유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체 재원 300억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농협중앙회는 예산 250억원을 투입해 앞으로 한 달간 면세유 할인 지원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최근 3년간 3월 평균 소비량의 50% 물량이다.농업 분야 사용량이 많은 경유와 등유, 휘발유 순으로 차등 배정해 한 달 사용량에 따라 지원할 예정이다.일반 소비자를 위한 주유소 할인에는 NH농협은행 재원 50억원이 쓰인다. 1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 농협주유소에서
LG유플러스가 국내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손잡고 기업 내부에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버린 AI 어플라이언스' 개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지난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 현장에서 퓨리오사AI와 AI 인프라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상엽 LG유플러스 최고기술책임자와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가 참석했다.양사는 데이터가 외부 클라우드로 전송되지 않고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만 처리되는 일체형 AI 장비인 소버린
XRP가 강세 패턴을 형성한 가운데, 거래소 유입 증가와 XRPL 활동 감소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5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XRP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5% 상승하며 암호화폐 시장 반등을 주도했다. 이번 상승으로 XRP는 지난달 28일 저점 대비 약 16% 회복하며 추가 상승을 위한 강세 패턴을 형성했다. 그러나 거래소 유입 증가, 파생상품 레버리지 확대, XRPL 활동 감소 등으로 인해 상승세가 지속될지는 불확실하다는 설명이다.8시간 차트에서 XRP는 컵앤핸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섭‧협의 합의서’를 체결했다.이번 교섭·협의는 지난해 11월 인천교총의 요구로 시작되었으며, 양측은 수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치며 긴밀히 소통해 합의점을 도출했다.최종 합의 사항은 전문과 본문, 부칙을 포함해 총 102개 조 146개 항으로, 주요 내용은 교원 인사제도 개편을 통한 근무 여건 개선, 안전한 교육 환경 구축, 교원 업무 경감 방안 마련 등이다.도성훈 교육감은 “AI 혁명 등으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교사들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 사건과 관련한 이른바 ‘공소 취소 거래설’을 정면 반박했다.정 장관은 1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검사들에게 특정 사건 관련 공소 취소에 대해 말한 사실이 없고 보완수사권과 연관 지어 메시지나 문자를 전달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그는 “최근 제기된 황당한 음모론으로 인해 진지하게 숙의돼야 할 검찰개혁 논의가 소모적 논쟁에 휩싸이고 있다”며 “다시 건설적인 개혁 논의에 집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했다.정 장관은 장관 취임 이후 검사들에게 전한 메시지도 언급했다. 그는 “검찰이
와이즈넛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기업 모집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와이즈넛은 이번 사업을 통해 RAG 기반 AI 에이전트와 도메인 특화 LLM 등 핵심 AI 기술을 다양한 산업 현장에 확산하고, AI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들의 AX 실현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에서 공급하는 주요 솔루션은 ▲RAG 기반 AI 에이전트 ‘와이즈 아이랙’ ▲도메인 특화 에이전트 LLM ‘와이즈 로아(WISE
오는 6·3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하자고 제안한 우원식 국회의장이 11일 국민의힘을 향해 "개헌에 동참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연결을 끊었다는 것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우 의장은 이날 CBS 라디오 에서 "국민의힘이 이럴 때야말로 다시는 불법 비상계엄을 하지 못하게 하는 개헌에 동참함으로써 이제 진짜 끊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게 본인들의 미래를 위해서 또 우리 국민들 통합을 위해서도 훨씬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말했다.우 의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더불어민주당이 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경선에 나선 문대림 국회의원에 대한 공천불복 페널티 '-25%'를 확정한 것에 대해 문 의원이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문 의원은 11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민주당내 문 의원 지지자 등으로 구성된 모임인 국민주권 도민행복 실천본부의 제주도정혁신 범도민선언 기자회견에서 감산 관련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감산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도민을 바라보고 담대하게 나아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문 의원은 공천 경쟁자인 위성곤
“전북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축산농가 권익 신장을 위해 조합장들과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합 간 협력 강화로 축산농가 권익 신장 역점 환경관리·방역 등 책임 있는 축산업 실천 강조 한경석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장은 이같이 밝히며 축협과 축산농가의 협력을 통한 위기 극복 의지를 강조했다
■ 일론 머스크 'X머니' 4월 선봬…결제 판도 바꿀까일론 머스크가 'X머니'를 4월부터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디지털 지갑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엑스 앱 내에서 통합 운영된다. 일론 머스크는 엑스를 '모든 것을 아우르는 앱'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혀왔으며, 이번 발표 또한 그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X머니는 일반 사용자와 크리에이터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결제부터 투자를 포함한 금융 기능을 통합하는 것이 목표다.X머니는 엑스 사용자 간 즉시 P2P 결제를 지원하지만, 별도의
국내 대표 록 페스티벌인 '2026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5일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이동'을 화두로 삼았다. 음악이 무대라는 한정된 공간을 넘어 사람과 도시,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 나가는 역동적인 흐름을 담아내겠다는 취지다.펜타포트 관계자는 "단순히 보고 즐기는 공연을 넘어 국내외 뮤지션과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실질적으로 교류하는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주최 측은 특히 행사장 입장과
자본의 규칙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대전환기가 시작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25일 ‘제4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통해 향후 10년간 790조 원 규모의 기후금융 공급 계획과 2028년부터 시작되는 ESG 공시 의무화 로드맵 초안을 발표했다. 여의도 자본시장을 뒤흔든 이른바 ‘한국형 녹색전환’ 정책은 이제 비수도권 지역경제와 농산업 현장으로 파급되고 있다.한국농업신문은 이 거대한 자본 이동이 농업과 지역경제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짚어보기 위해 이창언 우석
합천군은 지난 4일 초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행정절차의 일환으로, 신규 사업 공모를 앞두고 초계면 도시재생의 전략과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는 사업개요를 비롯해 쇠퇴 진단 및 여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비전과 전략적 목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3차 회의를 주재하고 ‘중동상황에 따른 에너지 가격동향 및 대응방안’, ‘중동상황에 편승한 시장교란행위 근절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TF회의에는 구윤철 부종리를 비롯해 과기부·교육부·법무부·행안부·문체부·농식품부·산업부·복지부·성평등부·국토부·중기부·기획처·공정위·국세청·관세청·검찰청·경찰청 등 장·차관이 참석했다.이날 참석한 주병기 공정위원장은 국제 유가 상승에 편승한 시장 왜곡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장감시를 한층 강화하고, 특히
경남도의회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일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종합심사를 준비하기 위해 위원장에 조인제 의원을, 부위원장에 정희성 의원을 선임하였다.조인제 위원장은 “도민의 소중한 세금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심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들어하는 도민들에게 꼭 필요한 예산이 무엇인지 면밀히 살펴보고,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남도가 편성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이달 20일까지 의
KB국민카드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실제 대응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KB국민카드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제작한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영상에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기 직전까지 이어진 실제 상황과 이를 막기 위한 현장의 대응 과정이 담겼다.이번 콘텐츠는 금융 소비자들이 범죄 수법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유사한 상황에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카드사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 담당
IBK기업은행이 코스닥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출범했다.기업은행은 11일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해 ‘IBK 코스닥 활성화 태스크포스’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TF는 코스닥 상장사와 상장을 준비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기업과 투자자 간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이번 TF의 핵심 목표는 투자자들이 코스닥 기업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업은행은 리
경기도가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기업에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74개 항목으로 확대해,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발굴·인증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현재 인증유지 기업은 240개사이다. 경기도는 기존 12개 기관 63개 항목으로 운영하던 인센티브를 올해 20개 기관 74개 항목으로 확대해, 인증기업이 보다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선택 범위를 넓히고 혜택 접근성도 높였다
영덕군은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시행했다.‘지방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 정현아 사무과장을 강사로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재확인하고, 법령 미숙지로 발생할 수 있는 선거법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자칫 위반할 수 있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져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