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채모 상병 사고를 조사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모친 김봉순씨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지금이라도 윤 대통령이 박 대령에 대한 공소를 취소하고 자신의 잘못을 바로 잡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간곡하게 요청했다.포항 우창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역임한 박 대령의 모친 김봉순씨는 27일 CBS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통상적으로 흑백을 가리는 게 재판이다. 원칙대로 수사한 박 대령 같은 군인을 재판장에 세우면 이 땅에 정의가 설 자리가 있겠냐"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이어 "박 대령은 채상병이 숨진 후 맹세를 했다고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대전시의회가 학생들에게 의정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한다.
시의회는 17일 전날 송촌중학교를 시작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상반기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의회교실에 참가한 송촌중학교 학생들은 일일 시의원이 돼 동물실험 폐지에 대한 청원을 직접 제안하고 이에 관한 토론과 투표를 진행했다.
학생들
충남 보령시가 2024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1일 대천체육관에서 열릴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 기업의 채용 연계와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한 자리로, 30개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정광스틸, ㈜케이디에프, ㈜보령팜팩, ㈜영흥, 한국후꼬꾸㈜, ㈜두원전선, 대일전선㈜, 영흥식품,
곡성군은 지난 16일 섬진강기차마을 인근에서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곡성군과 한국동서발전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산업자원통상부가 발표한 양수발전소 사업자에 곡성군이 선정됨에 따라, 군과 한국동서발전은 원활하고 성공적인 사업진행을 위해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지난 3월20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박물관단지 2구역에 건립할 수 있는 문화시설을 파악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17일부터 오는 6월5일까지 입주희망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국립박물관단지에 건립 중인 5개 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 이전부지를 제외한 나머지 7만 여㎡를 대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행복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