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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모의 역사 살롱] 새해 ‘오만’을 징치하자

‘휴브리스’라는 용어가 있다. 저자 아널드 토인비가 처음 제시한 이 말은 자신의 경험이나 능력만을 절대적 진리로 믿고, 주변과 세상이 어떻게 바뀌든 상관없이 과거 스타일로 일을 밀어붙이다 망한 사람들의 오만을 일컫는다.용어 자체는 생소하지만, 풀이말은 대번에 윤석열을 떠올리게 한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힘들었던 것들이 참 많았어요. 그래도 그때는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어서 답답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제가 교육을 받고 초기 입국 나라에 다양한 정보를 알려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는 것이 행복해요.”“경남 사람이라서 참 좋
박경리문학관은 지역 청년 문화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무크지 를 발간했다.이는 하동군의 지원으로 지난해부터 진행하는 ‘문화예술 창작거점 지원사업’으로 이뤄졌다. 문학관은 무크지 발간을 핵심으로 삼았는데, 올해 초에도 를 발간했었다.이번 무크지에는 다양한
창녕 영산고등학교가 24일 학교 축제 때 김치 담그기 부스에서 마련한 김치 20㎏을 ㈔행복드림후원회를 통해 지역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최은주 교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작은 배려가 이웃의 하루를 따뜻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민병욱 기
황새 한 쌍을 우포늪에서 만났다. 먹물에 담갔다 뺀 듯한 날개깃과 새하얀 몸통, 곧고 굵은 부리가 단번에 시선을 붙든다. 지난 10월 김해시에서 방사한 녀석들인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지금 이곳에 살아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반가움이 앞선다.당시 방사된 세 마리 중 수컷 한 마리는 김해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하자 피해자들은 “늦었지만 진일보한 대책”이라고 평가했다. 무엇보다 기존 ‘피해 구제’ 중심 정책을 배·보상 체계로 전환하고, 단순 사고가 아닌 사회적 참사로 공식 규정한 점, 국가 주도 추모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점이 긍정적으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화양리에 단감복합문화공간이 문을 열었다.창원시는 30일 시 소유 노후 건축물을 단감 가공·관광·체험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꾸며 현판식을 했다.이날 권성현 창원시의회 부의장, 전홍표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위원장, 김우진 시의원, 강종순 농업기술센터 소장
거제시보건소는 노후화된 가조보건진료소와 산달보건진료소를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고, 새롭게 단장한 진료소를 개소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그린리모델링은
울산의 무용단체인 ‘이정화 한국춤프로젝트’의 이정화 대표가 ‘제5회 대한민국 33인 인물대상’에서 문화예술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렸다.이정화 대표는 한국춤의 예술성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창작과 공연, 교육 활동을 병행하며 한국춤의 저변 확대와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이정화 대표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함께해 온 많은 분들의 노력이 모여 이루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춤을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 활동의 영역을 국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에센스 커버팩트'등의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1월 1일 오후 9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에센스 커버팩트'관련 문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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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과거 동료 의원으로서 보좌진에게 고성으로 야단 친 갑질에 대해 송구하다 인정, 사과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1...
중국이 디지털 위안에 이자를 부과하며 CBDC 설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었다. 1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중국은 디지털 위안을 M0에서 M1으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변경했다. 이는 ECB, 연준, BIS 등 주요 중앙은행이 CBDC를 비이자성 디지털 현금으로 설계해야 한다는 기존 원칙과 정면으로 배치된다.유럽중앙은행은 디지털 유로에 대해 "지갑 속 현금처럼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다"고 명시했으며,
'1억 원 공천 헌금'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강선우 귝회의원이 1일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탈당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며 민주당 공천 시스탬 전반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강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에서 탈당한다"고 밝혔다.강 의원은 "이미 당과 당원 여러분께 너무나도 많은 부담을 드렸고, 더 이상은 드릴 수 없다"며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했다.이어 "당을 떠나더라도 당이 요구하는 모든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수사에도 적극 협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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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2026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경제적 여건으로 체육활동 참여가 어려운 유·청소년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월 일정 금액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
충북도는 조직개편을 통해 올해부터 동물위생시험소 산하에 있던 축산시험장을 분리·독립시켜 축산기술연구소를 신설한다고 1일 밝혔다.그동안 축산 농가 관련 부서에서는 가축 개량과 방역관리의 효율성과 기술 환경 대응을 위해 축산시험장의 독립 운영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이번에 신설되는 축산기술연구소는 1934년 충북도종축장으로 출범한 이래 농축산사업소 종축과, 축산위생연구소 종축시험장,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을 거쳐 30년 만에 전문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된다.연구소는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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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 장기면 서촌리. 장기 유배문화체험촌 맞은편에 자리한 작은 공간이 유배의 시간을 조용히 불러낸다. 심해용기념관. 이곳은 조선 영조 시기 사화에 연루돼 장기로 유배 온 심해용의 삶을 기록하기 위해 후손들이 뜻을 모아 만든 공간이다. 행정이나 공공 예산이 아닌, 청송심씨 문중이
새해에는 민족의 성지로 부상한 울릉도·독도 탐방이 어떨까?본토에서 3시간에서 7시간 소요되는 뱃길을 마다 하지 않고 요즘 우리국민들과 외국인들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다.우리나라엔 3400여개의 섬이 있다. 하지만 동해에는 국토 최동단엔 유일하게 울릉도와 독도가 민족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섬 탐방을 위해서는 배를 타야한다. 울릉도 뱃길은 포항에서 울릉도를 연결하는 쾌속선과 밤바다를 즐기며 운항하는 카폐리 선 노선이 포항 동빈항과 포항신항만 여객선 터미널에서 각각 이용객을 기다린다. 푸른 바다를 가르며 섬에 다가가는 그 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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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농촌형) 동시 선정 쾌거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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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경찰조사 받았다, MC몽·차가원 불륜설→음악평론가 김영대 사망 [주간연예이슈]
한 주가 끝나가고 있는 무렵,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직장 내 괴롭힘·특수상해·대리처방·진행비 미지급' 등 각종 논란 박나래, 첫 경찰 조사 받았다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등 각종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박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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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앞두고 정부 해석 지침…‘구조적 통제’ 기준 제시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현장에서 적용할 해석 지침을 내놨다.고용노동부는 내년 3월 10일 시행되는 ‘개정 노동조합법 해석 지침’을 다음 달 15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개정된 노란봉투법에서 사용자 개념은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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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세계 최고·최초 모니터용 OLED 대거 공개…내년 시장 공략 본격화
LG디스플레이는 28일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세계 최초·최고 기록을 가진 신제품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7형 게이밍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은 현존하는 게이밍 OLED 패널 중 가장 빠른 주사율인 720Hz를 구현한다. 주사율은 화면이 1초당 전환하는 횟수로, 720Hz는 1초에 720번 화면을 갱신한다는 의미다. ED 패널로 720Hz의 초고주사율을 실현한 것은 LG디스플레이가 처음이다. 또또 LCD 패널 평균 응답속도 대비 150배 이상 빠른 최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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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2곳 통합 국립창원대, 전국 첫 ‘다층학사제’ 도입
내년 경남도립거창대학과 도립남해대학을 통합하는 국립창원대학교가 교육부 규제 특례를 적용받아 전국 최초로 ‘다층학사제’를 도입한다.일반학사와 전문학사를 동시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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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일 현충탑 참배와 단배식으로 2026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이날 김태선 시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 등 당원 80여명은 울산 남구 울산대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시당 민주홀에서 새해 인사와 함께 오는 6월 치러질 지방선거 승리 의지를 다지는 단배식을 개최했다. 단배식에는 울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성인수 전 시당위원장, 송철호 전 울산시장, 안재현 전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 상임대표도 참석했다.김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5년 한 해는 당원들의 하나 된 힘으로 윤석열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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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과거 동료 의원으로서 보좌진에게 고성으로 야단 친 갑질에 대해 송구하다 인정, 사과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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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교통 임직원 소아암 어린이 위한 성금
무거교통 임직원은 지난달 31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울산지회를 찾아 한 해동안 틈틈히 모금한 성금을 지역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사용해달라고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무거교통 임직원의 성금 전달은 지난해까지 3년째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