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산업은 6일 울산 중구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 노인에 180만원 상당의 보온 발매트 100개를 전달했다.
제주적십자사후원회는 세상연상담교육센터에 ‘세대공감성장사업’을 위해 약 24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농촌 지역의 돌봄 문화 완화와 노인에 정서적 고립을 해소하고자 제주적십자사 후원회 회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해당 기부금은 상담 자원봉사자들의 교육을 위해 지원되었다.신영민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도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협의하여 기부금을 전달하였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살기 좋은 제주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적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는 12일 제일수산 김한영 대표, 퍼블리코 고종림대표로부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아 홀로사는 노인 170명에게 '열무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결식과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이 어려운 지역내 홀로사는 노인을 위해 진행됐다.이규일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열무 김치로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되었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삷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주적십자사후원회는 느영나영복지공동체 색달노인복지센터에 ‘어르신 청결관리사업’을 위해 약 300만원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농촌 지역의 노인에 정서적 고립을 해소하고 청결을 유지하여 질병을 예방하고자 제주적십자사 후원회 회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 해당 기부금은 노인가구의 청결용품 구매를 위해 사용된다.신영민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더욱 취약해지는 도내 노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살기 좋은 제주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요즘 각종 매스컴을 보다 보면 붐비는 전철 안에서 노약자석 앞 어르신과 자리에 앉은 청년이 말다툼하는 영상을 자주 접하곤 한다. 어르신은 자리를 양보하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청년은 억울하다는 듯 날카로운 시선과 말투로 맞서고 있다.싸늘해진 분위기 속에서 그저 외면하거나 눈치만 보는 영상 속 주변 사람들을 보며 나 또한 한 가지 생각이 잠기게 되었다. ‘저 어르신은 정말 무례했던 걸까? 아니면 우리 사회가 너무 예민해진 걸까?’사실 노인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느껴본 사람은 많을 것이다. 공공장소에서 무례한 행동이나 시대에 뒤처진 말
제주시는 18일 노인에 대한 공경과 예우를 실천하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장수축하금 지원’은 2023년 6월부터 시행됐으며, 제주도에 주소를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어르신이면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100세 생일이 속하는 달부터 가능하며, 고령자의 편의를 고려해 본인 요청 시 읍면동 직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신청절차를 지원한다.또한, 수급 대상자의 사정으로 본인 명의 계좌 입금이 어려운 경우, 본인 동의와 관계증빙서류 제출을 전제
제주시는 노인에 대한 공경과 예우를 실천하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장수축하금은 2023년 6월부터 시행됐으며, 제주도에 주소를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어르신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00세 생일이 속하는 달부터 가능하며, 고령자의 편의를 고려해 본인 요청 시 읍면동 직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절차를 지원한다.수급 대상자의 사정으로 본인 명의 계좌 입금이 어려운 경우, 본인 동의와 관계증빙서류 제출을 전제로 직계가족 계좌로 지급할 수 있다
제주시는 100세를 맞이한 노인을 대상으로 장수축하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장수 축하금은 1회에 한해 100만원을 지급한다.지급 대상은 제주도에 주소를 두고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100세 생일이 속하는 달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일 기준으로 사망하거나 전출, 말소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고령자의 편의를 고려해 본인이 요청하면 읍·면·동 직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을 해준다.제주시는 2023년 6월 이 제도 도입한 이래 올해 8월 현재까지 278명에 대해 총 2억7800만원의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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