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지난 25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보령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보령형 통합돌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설명회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마련됐다. 서비스 제공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집에서 누리는 건강행복도시 보령, 통합돌봄 집에서 누려 보령!”이라는 구호를 제창하...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로 발생한 실종자 14명 가운데 10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나머지 4명은 붕괴한 잔해 속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21일 언론 브리핑에서 “건물이 붕괴한 부분에 실종자가 계실 것으로 보고, 안전 진단을 받은 뒤 철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지점은 동관 주차장 뒤편쪽이다.소방당국은 건물 안전 진단을 마친 뒤 전날 오후 10시50분부터 공장 건물 내부로 투입해 인명 수색을 시작했다.아직 건물이 무너지지 않은 곳을 중점으로 수색하던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11시3분쯤 2
20일 오후 6시30분 대전 대덕구 문평동 산업단지는 거대한 장막에 갇혀 있었다. 자동차 밸브 부품 제조공장에서 치솟은 새까만 연기는 하늘을 뒤덮었고, 사고 현장 진입 전부터 코를 찌르는 매케한 냄새가 진동을 했다. 현장으로 향하는 길목은 전국 각지에서 집결한 소방차와 경찰차들로 마비됐고, 쉴 새 없이 뛰어다니는 대원들의 뒷모습만 가득했다.평온했던 금요일 점심시간인 오후 1시17분 이곳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공장 내에 있던 직원 170명에게 화마는 예고 없이 들이닥쳤다.현장에서 만난 한 직원은 떨리는 목소리
충북 청주서울탑안과는 2026년 전국마라톤협회가 주최한 ‘무심천투데이 마라톤’에 참여해 마련한 기부금 100만원을 헌혈의집 청주터미널센터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김동윤 원장은 “마라톤을 통해 구성원들이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그 결과를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20일 청주산단 스타트업센터에서 소방안전강사를 대상으로 ‘스피치 역량 강화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안전강사의 전문성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도내 소방서 소방안전교육 담당자와 소방안전강사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안전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도민의 안전 행동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소방안전강사의 전문성과 전달력을 높여 도민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검찰이 3000여만원 금전 수수 혐의를 받는 김영환 충북지사의 사전 구속영장을 반려했다. 청주지검은 수뢰후부정처사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김 지사의 구속영장을 반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주지검은 구속 필요성 등 수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봤을 때 현 단계에서는 구속영장 청구 사유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앞서 김 지사는 2024년 8월 괴산에 있는 자신의 산막 인테리어 비용 2000만원을 윤두영 충북배구협회장으로부터 대납받고 그 대가로 윤 협회장의 식품업체가 참여한 충북도의 스마트팜 사업 단지에
LG에너지솔루션이 20일 서울 LG트윈타워에서 CEO 김동명 사장 및 주요 경영진, 주주 및 기관 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김동명 사장은 이날 ‘CEO 키노트’ 발표를 통해 주주들에게 LG에너지솔루션의 핵심 사업 전략을 공유하며 “지금은 산업의 성장 가치가 재편되는 ‘밸류 시프트’의 시기”라며 “준비된 역량과 실행력으로 흔들림 없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우선 글로벌 ESS 시장의 경우 “전력 수요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민주당이 주도하는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4월 9일 현장 조사를 예고한 가운데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련 '연어 술파티' 현장 조사가 이뤄질 지 주목된다.민주당은 이번 국정조사에서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에 화력을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4월 9일 현장 조사에 이어 4월 14일에는 쌍방울 청문회가 예정돼 있다.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검사는 25~26일 국정조사 특위에 잇따라 '연어 술파티 현장 재연'을 요청했다.
제주에서 초등학생 유괴 미수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26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8시쯤 제주시 노형동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초등학생 4명에게 한 여성이 다가와, "몸이 불편하니 집까지 데려달라"고 요구했다.이 학생들이 이를 거절하자, 이 여성은 학생들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이에 놀란 학생들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이 상황을 알렸다.경찰은 폐쇄회로TV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앞서 지난 19일 저녁에도 비슷한 유괴 미수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이날 제
임명배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25일 구미역 광장에서 구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예비후보는 “뚝심과 결단으로 판을 바꾸는 경제시장이 되겠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검증된 ‘경제 구원투수’로 구미를 다시 위대하게, 구미가 다시 뛰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그는 출마 선언에서 ‘구미의 아들’임을 강조했다. “‘구미 섬유공장 소년공’ 출신으로, 어린 시절 앞이 보이지 않던 제게 배움의 길과 성장의 기회를 열어준 시민 여러분께 깊히 감사드린다”며 “‘섬유공장 소년공’에게 ‘할 수 있다’는 결기를 심어준 구미와 박
법무법인 세종은 통상·경제안보·지정학 분야에 대해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통상산업정책센터’를 공식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세종에 따르면 최근 상호관세 정책, 미·중 기술패권, 러·우 전쟁, 중동 분쟁 장기화 등으로 각국의 수출통제, 경제제재, 보조금 규제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고, 기업 입장에서는 입체적인 전략 수립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통상산업정책센터는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상황 하에서 ‘리스크 관리’에만
대신증권은 2025년 말 기준 IRP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의 10년 연평균 수익률이 세전 기준 5.89%로 증권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3·5·7년 수익률도 각각 연평균 13.73%, 6.11%, 7.96%를 기록해 장기 구간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증권은 고배당·고금리 자산 중심의 상품 제공과 체계적인 자산배분 전략이 장기 성과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대표 상품인 ‘대신343TDF2055[혼합
대구 동구청은 대구혁신도시 내 의료·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2026년 의료․바이오 클러스터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RD지구와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사업화, 시장진출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이 독자적
작년 순익 32.7억… 조합 설립 이래 최대규모 실적 ‘승승장구’포인트 적립 지원·단체상해보험 가입·법률지원 서비스 등 조합원 복지 향상최영철 신임 이사장 “조합원 서비스 확대·조합 성장 견인 등 역량 결집” 건설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지난해 조합 설립이래 최대규모의 이익을 실현하며 지속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사업범위 확대를 위한 ‘건설기술진흥법’ 일부개정 추진, 전산시스템 전면 재구축으로 디지털 기관 도약, 조합원 법률지원 서비스 등 조합원을 위한 편익증진 사업에 전사적인 역량을 강화키로 했다.특히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6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N동 7층 강당에서 제7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78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5개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5년 연결 재무제표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와 인천참언론시민연합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의 공천이 중앙당의 개혁 지침조차 외면한 기득권 사수 공천에 밀실 공천이라고 규탄하고 공천심사 기준을 명확하고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시민연대 등은 26일 오전 인천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회견문에서 “헌정을 유린한 권력에 맞서 광장을 지켰고 마침내 국민주권정부를 출범시켰다”며 “6.3 지방선거는 지방자치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놓는 '정상화의 여정'이며, 그 첫걸음은 도덕성과 역량을 갖춘 후보를 시민과 함께 검증하는 일”
전북특별자치도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9조 원 투자 프로젝트를 실제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가동하며 본격적인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
도는 20일 현대차 투자 실행을 전담할 ‘현대자동차 투자 지원단’을 출범시키고 세부 실행계획 수립과 중앙부처 협의 등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체결된 전북 역대 최대 규모 투자 협약을 실투자로 이
안동시가 월영교 일원 영락교에 야간 경관조명 시설인 루미나리에를 설치하고 지난 17일 첫 점등을 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추진했으며, 영락교 보행 구간에 조명 아치를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밤에도 머물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확충했다. 이번에 설치된 루미나리에는 별과 달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과 곡선형 아치 구조로 구성됐다. 영락교 전 구간에는 모두 10개소가 들어섰다. 조명이 켜지면 교량 전체가 빛의 터널처럼 이어지는 경관을 만들어 월영교 일대 야간 풍경에 새로운 변화를 더한다. 첫 점등이 이뤄진 17
인천시가 중동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섰다.시는 20일 ‘중동 수출 중소기업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공고’를 냈다고 21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인천에 공장을 등록·운영 중인 제조기업 또는 제조업 관련업체로 신청일 기준 최근 1년 이내 중동지역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 직접피해기업과의 납품 거래 실적이 있는 기업이다.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 중동 국가는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임명배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25일 구미역 광장에서 구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예비후보는 “뚝심과 결단으로 판을 바꾸는 경제시장이 되겠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검증된 ‘경제 구원투수’로 구미를 다시 위대하게, 구미가 다시 뛰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그는 출마 선언에서 ‘구미의 아들’임을 강조했다. “‘구미 섬유공장 소년공’ 출신으로, 어린 시절 앞이 보이지 않던 제게 배움의 길과 성장의 기회를 열어준 시민 여러분께 깊히 감사드린다”며 “‘섬유공장 소년공’에게 ‘할 수 있다’는 결기를 심어준 구미와 박
구좌농협은 지난 24일 구좌농협 소회의실에서 ‘2026년 구좌농협 원로청년부 연석회의’를 갖고, 관내 경로당 18곳에 267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했다.경로당 운영비 지원사업은 구좌농협이 매년 추진하고 있는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각 노인회별 등록 조합원 수에 비례해 지원금이 배정된다. 윤민 조합장은 “농촌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원로조합원을 위한 복지와 환원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최근 농산물 소비 부진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제주 농산물 소비붐 확대를 위해 ‘제주농산물×건강한 출근길’ 농가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농협 임직원들이 직접 제주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도내 농축산물 소비촉진의 마중물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양배추를 활용한 샐러드를 나누며 건강한 출근길을 응원하고, 제주 농산물의 가치와 소비 확대 필요성을 함께 알렸다.제주농협은 캠페인을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
법무법인 세종은 통상·경제안보·지정학 분야에 대해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통상산업정책센터’를 공식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세종에 따르면 최근 상호관세 정책, 미·중 기술패권, 러·우 전쟁, 중동 분쟁 장기화 등으로 각국의 수출통제, 경제제재, 보조금 규제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고, 기업 입장에서는 입체적인 전략 수립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통상산업정책센터는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상황 하에서 ‘리스크 관리’에만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메인스폰서십을 맺고 있는 프로야구구단 NC 다이노스의 우승을 기원하며 최고 연 7.0% 금리를 제공하는 'NC 다이노스 위풍당당 적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해당 적금은 4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판매된다.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NH올원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이 상품은 NC 다이노스 성적 및 승부예측 참여에 따른 우대를 제공하는 고금리 상품이다. 기본금리는 연 2.3%이며, NC 다이노스의 시즌 성적에 따라 최고 2.4%p, 4월부터 9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