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는 4일 도청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장현봉 회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충북도 제공
김만식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4일 충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열린 ‘2025년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청주지역지부 노조대표자 워크숍’에 참석하
김만식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3일 2025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서 진행하는 ‘2025 산타원정대’에 참여해 도내 아동들에
김만식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1월 20일 영동군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영동군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김만식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직원조회에서 “충북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고, 그 중심은 바로 도청
김만식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남은 7개월간의 임기 동안 집중할 과제로 민선8기 동안 축적된 성과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진행 중인 주요 사
경찰이 김영환 충북지사의 개인 농막 인테리어비 대납 의혹과 관련, 혐의를 뇌물죄에서 수뢰후부정처사로 적용할 지에 대해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2일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김 지사가 괴산군 소재 개인 산막의 인테리어 비용 2000여만원을 윤두영 충북배구협회장에게 부담하게 한 뒤 윤 회장이 운영하는 식품업체가 충북도 스마트팜 시범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특혜를 줬는지 확인 중이다.수뢰후부정처사는 뇌물죄의 일종으로, 공무원이 직무 관련 부정한 청탁을 받고 금품을 수수한 뒤 이에 따라 부정행위를 했을 때 적용하는 혐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역의사제 도입에 대해 환영 의사를 내비쳤다.김 지사는 4일 보도자료를 내 “지역 간 의료인력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의료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지역의사제 도입을 적극 환영한다”고 했다.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한 `지역의사제법'은 의대 입학정원 중 일정 비율을 지역의사선발전형으로 뽑은 뒤 일정 기간 지역에서 의무 복무하게 하는 제도다. 지역·필수의료 공백을 메울 대안으로 복무형과 계약형으로 나뉜다.김 지사는 “지난 1년여간의 의정 갈등과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동결 결정으로 실망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직원조회에서 “충북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고, 그 중심은 바로 도청”이라며, “대회의실은 공간 자체가 충북 혁신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 지사는 최근 새단장을 마친 대회의실의 예를 들면서 “벽을 허물고 닫힌 공간을 열면서 도청이 성안길과 연결되고 광장으로 이어지게 되었다”며 “이는 충북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벽을 허물 때 그 안에 창이 있다는 것을 몰랐고, 문이 있는 줄도 몰랐다”며 “담을 허물고
김영환 지사가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연일 국회를 오가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김 지사는 11월 14일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 특별 위원회 위원장, 박형수 국민의힘 예결위원회 간사,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차례로 만나 충북도의 주요 핵심사업이 국회 증액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11월 5일 국민의힘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 11월 12일 지역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면담에 이은 세 번째 일정으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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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부터 친환경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4개 개별 지원사업을 하나로 통합한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경영안정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농가는 친환경농자재·녹비종자 구입비, 포장재 지원, 친환경농가 유기질비료 지원, 환경보전비 지원 등 4개 사업을 각각 신청해야 했다.이번 통합으로 한 번만 신청하면 연간 필요한 농자재를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친환경농업은 환경친화적인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공익적 가치가 크지만, 합성농약 없이 잡초 제거와 병해충 방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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