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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의원, 혼탁해진 계수조정…제주도의회 예산심사의 민낯

민선 9기 제주특별자치도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내역을 확인한 결과, 제주도의회가 감액한 예산을 수백 개 사업으로 쪼개 증액하는 방식의 이른바 '배분 잔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의원 정수는 늘었지만, 예산 심사의 투명성을 높이기는커녕 계수조정 과정의 낡은 관행이 되풀이되면서 제13대 제주도의회가 이전보다 더 혼탁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위성곤 제주도지사 취임 후 민생회복을 위해 긴급 편성한 제2회 추경예산안은 지난 지난 30일 제453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추경예산은 당초 예산보다 4615억...
최근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어르신과 야외노동자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제주특별자치도는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어르신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 점검과 홀로 사는 어르신 안부 확인, 노인일자리 근무시간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제주도는 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합동으로 23일부터 폭염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무더위쉼터 경로당을 방문한다.냉방기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실내 온도가 26~28도로 유지되는지, 운영시간을 지키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경로당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지역 어르신 모두가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안내한
FC 바이에른 뮌헨의 오픈 트레이닝이 오는 8월 3일 오후 6시부터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이번 오픈 트레이닝은 제주SK FC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국제 친선경기 '아우디 풋볼 써밋 2026'를 하루 앞두고 진행되는 FC 바이에른 뮌헨의 공식 훈련으로, 국내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공식 일정이다.경기 티켓 구매자는 선수단의 워밍업과 훈련 과정을 가까이에서 관람하며 경기 전 현장 분위기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평소 경기에서는 보기 어려운 선수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더 이상 지방채를 발행하지 않겠다는 기조를 제시한 가운데, 제주도의 '적금 통장'이라 할 수 있는 재정안정화기금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새해 제주도 살림살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 이남근 의원은 27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53회 임시회 제주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판 심사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고갈 우려를 제기하며 "2027년 본예산을 편성할 때 기금에서 꺼내 써야 하는데, 지방채 발행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우려를 표했다.이 의원은 "이번 추가경
'마른 장마' 속 계속된 불볕더위로 인해 농작물에서 가뭄피해 증상이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농어업용 지하수 원수대금에 대한 긴급 감면을 시행하기로 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일 폭염 재난 위기경보 ‘경계’ 격상에 따라, 농·어업인 지하수 원수대금 중 이용요금의 50%를 감면한다고 28일 밝혔다.감면 대상은 1차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용 지하수 수허가자 3,353명이다. 국가나 도지사가 직접 운영하는 시설은 이미 50% 감면을 적용받고 있어 이번 대상에서 제외됐다.감면 기간은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지난
지난 2024년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PK 선방쇼를 보인데 이어 2년 뒤 비슷한 상황에서 PK 선방쇼를 선보이며 팀을 16강으로 이끈 제주SK 안찬기가 "경기 전에 근배 쌤과 '얘는 어디로 찰거다'라고 논의를 한 덕분에 잘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안찬기는 2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화성FC와의 3라운드 홈경기 후 수훈선수 자격으로 참가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경기 소감으로 "일단 갑작스런 상황에서 동준이형이 다치는 상황에 들어가게 됐는데, 그래도 앞에 있던 선수들이 너무
제주도에서도 폭염경보가 확대된 가운데, 숨 막히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28일 현재 제주시 동부와 서부, 서귀포시 남부.동부.서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9일 오전 11시를 기해서는 제주시 북부지역에도 폭염경보로 격상 발효된다.중산간 지역과 추자도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제주시 북부.서부, 서귀포시 남부.서부, 추자도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현재 제주도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제주도 재난안전본부는 폭염특보 강화에 따
인천 검단구 마전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발견된 땅꺼짐 현상이 김진규 검단구청장의 세심한 현장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조기에 확인되면서 자칫 대형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험을 막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눈에 띄지 않을 정도의 작은 도로 이상 징후도 지나치지 않고 즉시 원인 조사와 긴급 점검을 지시한 김 청장의 대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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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이 비상임이사 2명을 공모한다.인천시설공단은 임기 만료되는 비상임이사 2명을 새로 뽑기 위해 ‘임원 모집 공고’를 냈다고 2일 밝혔다.이사회의 구성원으로 공단의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비상임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자격 요건은 ▲기업경영 및 시설관리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마인드를 갖춘 자 ▲효율성과 공익성을 조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자 ▲조직화합과 경영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자질과 소양을 갖춘 자 ▲회계, 노무, 기업경영, 도시계획, 기술분야 등 전문가로 5년 이상 경력자 ▲4급상당 이상
서귀포시는 여름철 가뭄 및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면살수차를 활용한 농업용수 운반 지원을 8월 한달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현재 서귀포시가 보유하고 있는 살수차는 총 6대로, 생활환경과 26톤 용량 1대, 대정읍·남원읍·성산읍·안덕면·표선면 각 16톤 용량 1대를 운영 중이다.이들 차량은 지역별로 살수 및 용수 운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돼 가뭄 대응 및 주민 생활 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시내 동지역 중심의 농가에는 농업용수 운반을 주 5회 실시하며, 강정 통물을 활용해 물빽 설치지역 등 찾아가는 농업용 급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영덕동에 있는 함박웃음어린이공원을 정비, 재개장했다.함박웃음어린이공원은 공동주택과 청곡초등학교 인근에 있어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으로, 공원 내 일부 시설과 보행환경에 대한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부산항만공사는 7월 31일 부산항 홍보관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부산항 신항 웅동배후단지 불법주정차 해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부산항만공사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경찰서, 화물연대 컨테이너위수탁본부, 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 등 관계기관의 실무 담당 간부진들과 이해관계자들의 대표가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관계기관 합동 불법주정차 단속을 앞두고 기관별 협력체계를 최종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교통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단속 세부 추진계
경북 포항에서 낚시객과 해녀가 잇따라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7분께 포항시 북구 기계면의 한 저수지에서 낚시하러 나간 지...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난센의 알렉스 스바네비크 CEO는 약 2년 안에 AI 트레이딩 에이전트가 인간 트레이더를 앞지를 것으로 보고 이에 맞춰 회사를 재편하고 있다고 밝혔다.더블록 최근 보도에 따르면 스바네비크 CEO는 더블록 '더스타팅블록' 방송에 나와 난센이 데이터 제공에서 이용자들이 직접 거래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쪽으로 사업을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 기능 출시 후 거래량은 5억달러를 조금 넘었다.그는 방송에서 2년 안에 인간보다 트레이딩 에이전트가 더 많아지지 않는다면 매우 놀랄 것이라고 말했
7월 27일 괌 먼 바다에서 발생한 제13호 태풍 돌핀이 매우 강한 세력으로 괌 해상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13호 태풍 돌핀은 8월 1일 오후 3
중부뉴스통신 = 극한 호우를 쏟아내던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이웃들이 불볕더위에 이겨내길 바라는 시민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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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이 군용비행장과 군사격장 인근 주민들의 피해 보상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31일,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군사격장 사격훈련으로 발생하는 충격진동영향도를 소음대책지역 지정 기준에 포함하고, 보상금 지급 시 적용되던 전입 시기별 감액 규정을 폐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보상금 지급 기준을 3년마다 재검토하고 전년도 소비자물가상승률을 반영해 보상금을 현실화하도록 했다.이와 함께 방음시설 설치와 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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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전국 지가 1.22% 상승…서울 강남·용산 견인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전국 땅값이 2023년 3월 이후 3년 넘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도 상승폭이 확대됐다. 특히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 등 핵심 지역이 상승세를 주도하며 수도권 강세가 이어졌다.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지가는 1.22%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0.03%포인트, 지난해 상반기보다 0.17%포인트 높은 수준이다.2분기 지가변동률도 0.63%를 기록해 1분기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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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밀, 최대주주 정해운 측 주식등 보유 비율 0.07%p 증가
실감미디어 콘텐츠 전문 기업 닷밀의 최대주주 정해운 측은 주식등 보유 비율이 34.94%로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변동 방법은 연명 보고자의 장내 매수이며, 변동 사유로는 단순 추가 취득이 제시됐다.정해운과 특별관계자 2인의 2026년 7월 27일 기준 보유 주식등의 수는 643만603주다. 직전 보고일인 2026년 3월 31일 대비 1만2444주 증가했다. 보유비율은 34.94%로, 0.07%포인트 증가했다. 주권 주식수는 638만5243주다. 직전 보고일인 2026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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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7.1 강진 피해… 쇼핑몰 붕괴 현장 밤샘 구조 계속
규모 7.1의 강진이 덮친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밤샘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쇼핑몰 폭발·붕괴 현장에서는 직원 20∼30명의 연락이 끊긴 가운데 사망자와 부상자도 잇따라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28일 오후 4시 27분께 구마모토 지방 지하 16㎞에서 발생했다. 우키시와 히카와마치에서는 일본 진도 계급상 최고 단계인 진도 7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이후 이어지는 지진 활동을 ‘202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명명했다.가장 큰 피해가 난 곳은 가시마마치의 대형 쇼핑몰이다.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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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째 이어온 체육인재 육성...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가 지난 21일 미아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제16기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체육 인재 15명에게 총 2,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는 2011년부터 회원들의 회비를 재원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체육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청소년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199명의 학생에게 약 2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올해는 관내 학교 추천을 받은 학생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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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민·관·학 손잡고 청소년 마약 차단 총력
성적 중압감과 인간관계 스트레스의 틈새를 타고 청소년들의 삶을 파고드는 마약류 오남용의 그림자를 걷어내기 위해 경찰 등 대구 지역 사회가 적극적인 홍보 행보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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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따라 RUN!'...서귀포 동부보건소, 달빛 러닝교실 참가자 모집
서귀포시 동부보건소가 최근 러닝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인 러닝 교육과 올바른 운동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달빛 러닝 교실’을 운영한다.'달빛 러닝 교실'은 8월 24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위미초등학교에서 6주 과정의 러닝 입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러닝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올바른 러닝 자세와 호흡법 익히기, 기초체력과 러닝 습관 만들기, 5km 이상 완주를 위한 근력 보강 훈련 등이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전후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체성분 검사와 간이 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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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6월 물동량 1,527만 톤... 대외 악조건 속 ‘차량・부품 수출’ 선방
울산항만공사는 올해 6월 울산항 물동량이 지정학적 리스크와 주요 품목의 글로벌 수요 둔화 여파로 전년 동월 대비 12.3% 감소한 1,527만 톤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지속되는 중동 정세 불안과 대외 불확실성 증가가 전체적인 물동량 감소를 이끌었으나, 울산항의 주력 수출 품목인 자동차 분야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며 선방했다.품목별 현황을 살펴보면, 액체화물은 중동 정세 불안과 배후기업 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원유 수입 및 석유 정제품 수출 감소가 이어지며 전년 동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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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우리 동네 안전크루 ‘동 안전협의체’ 구성·운영
울산 북구는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8개 행정동에 주민으로 구성된 '동 안전협의체'를 구성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간다고 31일 밝혔다.북구는 재난안전 관리의 최일선인 행정동 단위에서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실정에 가장 밝은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안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민간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안전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동 안전협의체는 ▲안전위험요소 발굴 및 개선 ▲재난안전 위험지역 점검 ▲안전 취약계층 발굴 및 점검 ▲안전관련 캠페인 및 홍보 등의 활동을 한다. 활동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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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여름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울산 울주군이 청소년선도지도회 울주군지부와 함께 31일 서생면 진하해수욕장 일대에서 여름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점검은 여름휴가철에 청소년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과 피서지 주변의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울주군과 청소년선도지도회 울주군지부는 해수욕장 주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와 술·담배 판매금지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관련 준수사항을 안내하며 홍보물을 배부했다.울주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