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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경찰서 “기초질서 확립 위한 전 부서 캠페인” 진행

23시간전
충남 예산경찰서는 9일 예산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3대 기초질서 위반행위 근절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 부서 직원들과 모범운전자회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교통 질서 분야에서는 5대 반칙운전 중심으로 교통질서 확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 질서 분야에서는 일상 생활에서의 무질서인 쓰레기 투기, 광고물 무단 부착, 음주소란 등 행위 근절을 집중적으...
충남 당진 전대초등학교는 지난 3일, ‘2025 충남 SW미래채움’ 사업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소프트웨어 체험캠프를 운영했다.남서울대학교와 나우누리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캠프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즐겁고 자연스럽게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학년 수준에 맞추어 △언플러그드 코딩 △드론축구 △미션로봇 총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이 중 ‘언플러그드 코딩’은 컴퓨터 없이 직접 몸과 도구를 활용해 쓰레기 분리수거 과정을 코딩
충북 청주시는 지방세 감면 혜택을 받아 매입한 부동산을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고 임대 수입 등을 올린 사업장들을 적발해 5억6000만원을 추징했다고 5일 밝혔다.시는 지난 2020∼2024년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은 창업중소기업의 부동산 847건을 조사, 14곳을 적발했다.지방세특례제한법상 중소기업이 창업 후 부동산을 매입하면 4년 이내에는 취득세의 75%, 3년 이내에는 재산세의 100%를 감면받을 수 있다.적발된 업체들은 부동산을 매입한 뒤 해당 사업에 직접 사용하지 않고 다른 업체에 임대를 놓거나 해당 토
충남 당진도시공사는 지난 5일 개장한 왜목마을과 난지도 해수욕장 현장을 방문해 시설 전반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무더위로 인해 개장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는 상황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응급 대응체계, 백사장과 해수욕장 내 위험 요소 점검,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점검 등을 중심으로 안전 요소를 점검했다.당진도시공사 김양수 사장은 해수욕장 안전요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해 무사고 운영에 만
충북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지난 4일 “국민의힘 청주시의원들은 보여주기식 퍼포먼스 중단하고 골목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의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민생회복지원금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고통받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소비를 통한 내수 회복을 도모하는 필수적인 사회적 안전망이자 경제 회복 장치”라며 “청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22명은 이 정책을 포퓰리즘이라 매도하며 지원금을 전액 기부하겠다는 무책임한 단체 기자회견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정책은 윤석열 정부의 경제 실정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대통령실 세종 이전 문제에 대해 "최대한 빨리 와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타운홀미팅에서 '대통령실이 언제 세종으로 오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을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는 문제는 헌법개정 문제여서 그렇게 쉽지는 않다. 관습헌법이라면서 위헌 결정까지 받은 상태여서 마음대로 이를 어기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충청을 행정수도로 만들자거나
호화 연수 논란을 빚은 충북도립대 총장이 해임됐다.충북도는 김영환 지사의 재가를 거쳐 김용수 총장의 해임 처분을 확정한 것으로 지난 4일 확인됐다.앞서 충북도 공립대학 특별징계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회의를 열어 김 총장의 해임을 의결한 바 있다.호화 연수에 동행했다가 보직 해임된 교수 3명에 대해선 정직 3개월, 감찰 과정에서 또 다른 워크숍 관련 비위 사실이 드러난 교수 1명에게는 정직 1개월 처분이 내려졌다.충북도는 김 총장의 해임이 확정됨에 따라 다음 주부터 후임 총장 인선 작업에 들어갈 방침이다.앞서 김 총장은
한국남동발전이 新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추진정책에 발맞춰 발전산업에서 인공지능대전환을 선제적으로 적용, 스마트팩토리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밝혔다.남동발전 스마트팩토리는 AI, 디지털트윈, 생성형 AI 등 최신 기술을 융합해 발전소 운영 효율성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한 자동화된 차세대 스마트 발전소로, 강기윤 사장의 강한 의지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강기윤 사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일성으로 AI 기반 스마트발전소 구축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강력히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인터로조가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회사는 10일 공시를 통해 30만7125주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계약 기간은 7월 10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NH투자증권이다.취득 예정 단가는 주당 1만6280원, 총 계약금액은 50억원이다. 최종 취득 수량과 금액은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계약 체결 전 인터로조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보통
이재명 정부가 출범 이후 남한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 중단을 추진하고 확성기 방송을 중지하자 북한도 여기에 호응하며 접경지역에서의 확성기 방송이 중단됐다. 또 지난 9일 ...
지난 대선 당시 댓글조작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리박스쿨 유관 단체에서 자격증을 발급받은 늘봄학교 강사가 116명이 더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는 10일 전국 시도교육청과 실시한 '리박스쿨 관련 강사 현황 2차 전수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2차 조사에서는 대한민국역사지킴이, 트루스코리아, 대한민국교원조합, 생명과학교육연구회 , 꼬마킹콩 등 5개 단체와 연관된 늘봄강사 규모를 파악했다.리박스쿨과 관련된 생명과학교육연구회에서 자격증을 발급받은 강사 116명은 올해 241개 초등학교에 출강한 것으로 밝혀졌다.앞서 1차 조사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이 국민의 절반 이상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수사에 대한 국민의 찬성 여론이 70%를 상회하는 등, 주요 정치 현안에 대한 민심의 흐름이 뚜렷하게 드러났다.10일 전국지표조사는 7월 2주차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조사 기간은 2025년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이며, 전국 만 1
차세대 에너지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초전도체 ‘LK-99 계열’ 특허가 유라시아, 남아프리카에 이어 일본 특허청에서도 정식 등록되며 국제 특허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해당 특허는 한국의 퀀텀에너지사가 개발한 ‘초전도성 에너지 물질’ 관련 기술로, 최근 일본 특허청에서 심사를
스마일게이트 RPG는 식품기업 팔도와 손잡고 MMORPG ‘로스트아크’에서 ‘모코코 왕뚜껑’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팔도의 대표 상품 ‘왕뚜껑’과 로스트아크의 마스코트 ‘모코코’가 만나 ‘모코코 왕뚜껑 스페셜팩’과 ‘모코코 왕뚜껑’ 단품이 출시된다.스페셜팩은 팔도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 온라인 구매만 가능하다. 각기 다른 디자인의 ‘모코코 왕뚜껑’ 3종과 ‘모코코 왕라면 스프’ 1개, ‘왕뚜껑 봉지 1번들’, ‘모코코 모래시계 피규어’, ‘로스트아크 컬렉션 카드’
효돈동 새마을부녀회은 지난 9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에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효돈동 새마을부녀회가 알뜰장터 열어 직접 담근 서리테막장과, 맛간장을 비롯해 다양한 물품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효돈동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오은실 회장은 “3년째 초록우산을 통해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효돈동새마을부녀회는 효돈 마을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천체투영관 '상상'에서 뉴호라이즌호의 명왕성 근접 10주년을 기념한 특별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뉴호라이즌호는 2006년 발사돼 명왕성에서 약 1만2500km 떨어진 지점까지 근접 비행하며 명왕성의 대기, 표면, 지질구조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했다. 이후 카이퍼 벨트 천체들에 대한 근접 탐사를 이어가며 태양계 외곽에 있는 천체들의 비밀을 푸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특별 해설은 뉴호라이즌호의 명왕성 근접 비행
노무현 대통령이 여러분께는 어떤 이미지로 남아 있습니까.‘바보 노무현’으로 기억 하시는 분 많을 듯합니다. 물론 노짱이라는 친근한 별명도 있지만 ‘바보 노무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별명이 아닌가 합니다.또 그를 추모하는 영화의 제목도 ‘바보 노무현’이었죠? 왜 이 별명이 생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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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여성합창단,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울산 북구여성합창단이 지난 4일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이날 합창단은 ‘사월의 노래’를 시작으로 추억의 가곡과 대중가요 등 9곡을 선보였다. 오카리나 박행숙, 소프라노 배미선 씨도 함께 해 음악회를 더 풍성하게 했다.북구여성합창단은 2003년 창단해 꾸준한 정기연주회와 재능기부를 통해 실력을 쌓아 왔으며, 지난달 열린 남도합창경연페스티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과 지휘자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차형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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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도구 아닌 동료”… 사회복지 현장에 GPT 기반 챗봇 100종 적용
AI 기술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지난 3일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사 포럼**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 해답이 제시됐다.이날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국내 연구자는 “AI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의 라포 형성”을 주제로, 직접 개발하고 적용한 GPT 기반 챗봇 100종의 사례를 소개했다. 챗봇은 정서적 동반자이자 실질적 팀원으로 기능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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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6일 일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7월 6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7월 6일 오늘의 운세36년 근면하면 일이 이루어지니 기쁨이.48년 실속 없는 일에 애쓰지 말고 반성을.60년 인정받는 것이 중요 가식은 오히려 실패.72년 성실히 추진하면 소망은 쉽게 달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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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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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종합사회복지관, 놀탄벨트 서포터즈 '놀탄크루'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놀면서 탄소중립! 놀탄크루 모여라!”판교종합사회복지관이 '제1기 놀탄크루'를 7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모집한다. 환경에 관심있는 성남시 거주 청소년은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명이다.놀탄크루는 판교종합사히복지관과 시민행동 놀탄이 공동 추진하는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서포터즈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이다.놀탄크루는 ▲환경교육프로그램 참여 ▲탄소중립 실천 및 SNS 홍보 ▲K-놀탄페스타 기획 및 운영 등의 미션을 수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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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이 이달 안에 자리를 내놓을 것으로 보여 차기 후임 청장 인선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10일 전북 정치권에 따르면 새만금 개발의 단일창구 마련 차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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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글로벌 컴퓨팅센터부터 국제학교 호재까지...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주목
경북 포항시가 대규모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한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약 4만7600㎡ 부지, 2조원 규모 대규모 민간 투자를 유치해 2025년부터 단계별 조성에 나서며, 2036년에는 글로벌 AI 클러스터로 확대하는 계획이다.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NHN클라우드, 현대건설 등 국내외 기업과 포스텍·한동대가 협력하고, 전체 투자금의 30% 이상을 외국 자본이 차지해 국제 경쟁력도 확보할 계획이다.이 사업을 통해 약 2만8,000명에 달하는 직·간접 고용 창출과 2조8,000억원 규모의 부가가치 증대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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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제약 최대주주 최재준 대표, 특별관계자 합산 지분율 1.06%p 증가
국내 제약사 진양제약의 최대주주 최재준 대표이사의 특별관계자들이 지분을 추가 매입해 지분율을 1.06%포인트 확대했다.1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재준 대표이사는 최대주주와 특별관계자 6인의 보유 지분이 360만1414주에서 410만5104주로 50만3690주가 증가했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특별관계자 최중호, 최민서, 최연서, 최윤환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지속적으로 진양제약 지분을 매입해왔다. 특히 최윤환은 지난 2일 32만주를 매입하면서 지분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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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은총재 "금통위원 4명, 3개월내 2.5%이하 가능성 열어뒀다"
"금통위원 4명, 3개월내 2.5%이하 가능성 열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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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 늘봄강사 116명 더 있었다··· 총 159명·298개 초교 출강
지난 대선 당시 댓글조작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리박스쿨 유관 단체에서 자격증을 발급받은 늘봄학교 강사가 116명이 더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는 10일 전국 시도교육청과 실시한 '리박스쿨 관련 강사 현황 2차 전수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2차 조사에서는 대한민국역사지킴이, 트루스코리아, 대한민국교원조합, 생명과학교육연구회 , 꼬마킹콩 등 5개 단체와 연관된 늘봄강사 규모를 파악했다.리박스쿨과 관련된 생명과학교육연구회에서 자격증을 발급받은 강사 116명은 올해 241개 초등학교에 출강한 것으로 밝혀졌다.앞서 1차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