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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텍트렌즈 기업인 인터로조는 13일 거래재개 후 1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여 주주가치를 제고한다고 발표했다.인터로조는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5월 14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60만2410주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밝혔다.취득 예정 금액은 2만4900원을 기준으로 설정되었으며 위탁사는 IBK투자증권으로 코스닥시장에서 장내 매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인터로조의 자사주는 보통주 28만2735주로 이번 자사주 취득 시 보유주식은 88만5145주로 늘어나게 된다. 앞선
콘텍트렌즈 제조기업 인터로조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며 13개월만에 주권매매 거래가 재개됐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업무규정에 따라 인터로조의 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장 개시 전 시간외매매는 성립되지 않았으며, 정규 거래 시간부터 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인터로조는 지난해 3월 27일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이 변경되거나, 차기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 적정으로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한 경우'에 해당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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