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마을과 함께 예술로 꽃피는 아이들~

1개월전
지곡초등학교은 함양군에서 지원하는 작은학교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마을과 함께 예술로 꽃피는 아이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를 미술 시간에 초청하여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보다 깊이 있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 창작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참여작가로는 개평마을에서 꽃담농촌교육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압화작가 이정숙씨와 거평마을에서 관성도예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백진호씨이다.프로그램 첫날인 지난 월요일에 1~4학년 학생 12명은 학교버스를 타고 도자기 공방을 찾았다....
울산항만공사가 사무공간 인프라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울산항만공사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3일 오후 창업일자리연구원에서 울산지역 스타트업 12개 기업과 ‘2024년 초기창업기업 공간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창업공간인 ‘꿈꾸는 가치장착소’를 1년간 무상 사용하도록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창업일자리연구원이 운영하는 '꿈꾸는 가치창작소'는 사회문제 해결, 여성 및 은퇴자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사무실과
경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유치원 놀이 교육 교원 동아리 20팀을 선정하여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유치원 놀이 교육 교원 동아리는 7~10명 내외의 교사가 유치원 단위 또는 인근 유치원과 연합하여, 유치원 놀이 교육활동에 대한 협의와 학습, 연구, 실천하는 교원 학습공동체이다.경북교육청은 교육과정과 디지털 역량 강화, 생태 전환 교육, 인성교육, 유‧초 이음 교육, 유아교육 홍보 등 6개 분야 20개 팀을 선정하여 팀당 200만 원씩 총 4,000만 원의 예산으로 놀이 교육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유치원 놀이 교육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북항 해양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을 2021년부터 착수하였고 올해 4차년도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부산항 북항은 재개발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컨테이너 항만에서 마리나 시설과 친수공원 등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변신하고 있다. 이에 앞서, 부산해수청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명소가 되기 위해서는 인프라 조성에 걸맞는 해양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라 보고 지난 2017년 북항 해역에 대한 해양오염퇴적물 분포 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하나 일부 해역에서의 정화사업이 필요하다고 진단
울주군 범서읍 여성단체협의회가 31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취약계층에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하는 나눔봉사를 펼쳤다.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더운 여름을 대비해 삼계탕 재료를 직접 구입 후 정성껏 조리한 뒤 범서읍 수급자와 취약계층 7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강혜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 모두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우리 회원들의 남다른 열정과 참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공열 범서읍장은 “한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4일 미국 조지아대학 경영대 재학생과 교수진 22명이 부산 혁신성장기업 삼우이머션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부산시가 추진 중인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 전략의 구체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현장방문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의 역할과 주요 기능, 부산형 혁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들을 소개했다.이어 방문단은 삼우이머션이 소개하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어떻게 산업
6시간전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변하고 있는 범어천 주변전경 등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범어천은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에서 발원하여 동신교, 신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악취가 가득한 복개천이었던 범어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하여 콘크리트로 덮여 있던 바닥이 제거되자 예전 모습을 되찾고 있다.그 옛날 범어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하천으로 수성못과 더불어 수성 들판 농작물의 생명줄이었다. 이후 1970년에서 1980년대 동대구로 건설 및 토지구획정리 대단위 아파트 건설 등의 도시화로 인해 자연하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1989년 하천복개
2시간전
한반도에서 외국군과의 근대전쟁은 1866년 10월 프랑스가 불법 침략한 병인양요, 1871년 5월 미국이 불법 침략한 신미양요와 영국의 안하무인의 불법 거문도점령(1885 4...
5시간전
포항불빛축제를 즐기고 돌아오던 요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축제 이틀차인 1일 오후 10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환호항 인근 바다 위에서 불빛축제를 관람하고 항구로 돌아오던 한 레저용 요트가 좌초 사고를 당했다.이 요트에는 선장을 포함한 6명이 탑승 중이었다.포항해양경찰서는 축제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이미 해경 구조 보트를 배치해 뒀고, 이를 통해 사고 발생 1시간 만에 탑승자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구조된 승객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는 상태로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해
6시간전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서귀포시는 교통약자 등 버스정류소 이용객 이동편의 확보를 위한 버스정류소 시설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2일 밝혔다.시는 회수마을회관 등 관내 버스정류소에 보행로 확보가 가능한 측면개방형 비가림승차대 교체와 노선시간표 부착이 가능하고 태양광조명이 포함된 각주형표지판 설치를 6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현재 서귀포시는 버스정류소 1,79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소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서귀포시
NH농협생명 경남총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농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기부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7시간전
중국 한족이 만주에 진출한 것은 조선후기 청나라의 봉금령이 사실상 무력화된 시기 이후이다. 이후 일제의 만주침략이후 일본은 간도협약으로 청나라에...
8시간전
의성군이 최근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직원, 소방서 구급대원 등 34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진, 화재 등 대형 재난 사고에 대비한 신속대응반의 역할 인지와 업무
9시간전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가 수원FC에 또다시 무릎을 꿇었다. 인천은 1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수원FC와 경기에서 1대 3으로 패했다. 전반에 나온 역습 두 방과 후반 추가 시간 수비 실수로 지난 3월 홈 개막전에 이어 수원FC에 2연패를 당했다. 이날 인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전방에 박승호, 무고사, 김민석, 중원에는 김준엽, 문지환, 음포쿠, 최우진 후방에는 요니치, 델브리지, 민성준이 선발 출장했다. 골키퍼 장갑은 민성준이 꼈다. 전반 초반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한강 쉬엄쉬엄 3종 축제'에 참가해 3종 경기를 2시간 55분 만에 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협, 저출생 극복 연 10%대 적금 출시
농협 상호금융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형 상품 ‘NH상생+아이희망적금’을 27일 출시했다.임신부, 신혼부부, 아동의 부모면 누구나 가까운 농·축협에서 가입할 수 있는 이 적금은 1인당 매월 1만원 이상 50만원 이하 납입이 가능한 1년 만기 자유적립적금 상품이며, 농·축협 영업점에서 대면가입만 가능하다.이번에 출시한 상품의 판매좌수는 2만좌다. 또한 만기 시 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결혼, 임신, 출산 또는 난임
Generic placeholder image
KGC인삼공사 정관장, 임영웅 콘서트에 활력 더해…‘정관장 건행 라운지’ 성료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모델로 활약중인 가수 임영웅의 단독콘서트 현장에서 ‘정관장 건행 라운지’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27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임영웅 콘서트에서 ’정관장 건행 라운지’ 부스를 운영하며, 콘
Generic placeholder image
LG화학, KCC와 친환경 도료 개발 맞손
LG화학이 KCC와 손잡고 친환경 페인트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27일 LG화학에 따르면 이달 23일 용인시 마북동에 위치한 KCC 중앙연구소에서 LG화학 CTO 이종구 부사장, KCC CTO 김상훈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친환경 소재와 도료 관련 기술을 연구ㆍ개발을 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기업-민관 합동 환경캠페인..강병삼 시장,“시민참여로 지속가능한 환경 보존”
제주시는 지난 5월 31일 제주시청 인근에서 ‘청정 환경을 위한 기업-민관 합동 환경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기업과 시민 모두가 환경보호 실천을 강조하고,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 기원을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서는 제민신협, 소상공인연합회,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1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을 강조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제민신협과 소상공인연합회는 탄소 중립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7월부터 지하수 원수대금 새 기준 적용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6월 개편한 지하수 원수대금 부과체계를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지하수 원수대금은 제주 지하수의 보전과 관리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주특별법에 근거해 지하수개발·이용허가자에게 부과하는 금액이다.부과체계 개편은 지하수의 남용을 막고 물 이용자 간 형평성을 제고하며, 향후 가뭄 등 기후변화에도 지하수를 안정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단행됐다.주요 변경사항으로는 △영업용과 비영업용 → 일반용으로 통합 △ 2,000톤 이하 사용량에 대한 누진없이 요금 단일화 △업종별 지하수 사용량 누진구간 상향 조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농협 농업성공대학 개강..변영근 부시장,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 되길”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지난 5월 31일 제주시농협 공판장 회의실에서 열린 농업성공대학 개강식에 참석해 입학생과 관계자를 격려했다.2024년 제주시농협 농업성공대학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통한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5월 31일 강의를 시작해 8월까지 총 25주간‧50시간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입학생은 50명이다.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 대처를 위한 전문농업인 육성이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농업인의 자발적 참여를 응원을 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으로 자부심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불빛축제 해상관람하던 보트 좌초 사고… 인명피해 없어
5시간전
포항불빛축제를 즐기고 돌아오던 요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축제 이틀차인 1일 오후 10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환호항 인근 바다 위에서 불빛축제를 관람하고 항구로 돌아오던 한 레저용 요트가 좌초 사고를 당했다.이 요트에는 선장을 포함한 6명이 탑승 중이었다.포항해양경찰서는 축제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이미 해경 구조 보트를 배치해 뒀고, 이를 통해 사고 발생 1시간 만에 탑승자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구조된 승객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는 상태로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람(人)과 숲(林)을 잇는 쉼(休)! 사려니숲길로 초대
제주특별자치도는 6월 14일 사려니숲 열린무대에서 제16회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숲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산림 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숲속 음악회 △생태 춤 명상 △생태 공방△숲 치유프로그램 △맨발 걷기 △물찻오름 탐방 등 1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특히 자연 휴식년제를 실시 중인 물찻오름은 이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