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GS건설, ‘안양자이 헤리티온’ 8월 분양 예정...총 1716가구 대단지 공급

GS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상록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안양자이 헤리티온’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총 17개 동, 171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63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9~101㎡로 중소형 중심으로 공급된다. 세부적으로는 △49㎡형 164가구 △59㎡형 404가구 △76㎡형 39가구 △84㎡형 25가구 △101㎡형 7가구다.단지는 수리산과 안양천 인접 ‘숲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남향 위주 배치로...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가 4일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용산 대통령실 앞 농성장을 방문, 농민단체들과의 면담에 나섰다. 임명장을 받은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선 것이다.이날 김 총리는 대통령실 인근에서 장기간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전국농민회총연합,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등 8개 농민단체를 찾았다.이들은 이른바 ‘농업4법’ 처리를 촉구하며 투쟁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해당 법안을 '농망4법'으로 표현하며 폄하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유임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이 정부의 ‘6·27 부동산 대출 규제’ 발표 이후 중단했던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접수를 재개하며 시장 안정화에 선제적으로 나섰다.은행권 최대 주담대 잔액을 보유한 KB국민은행의 이번 조치는, 향후 금융당국의 추가 규제 가능성을 감안한 대응 차원으로 풀이된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지난 6월 28일 이전 체결된 주택매매 계약 건에 대해 비대면 주담대 접수를 정상화했다. 이는 지난달 말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고강도 규제 방안을 발표한 이후 은행권 내에
오는 9월 1일부터 예금 보호 한도가 기존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된다. 이는 2001년 이후 24년 만의 개편으로, 예금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자산을 맡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예금 보호 대상도 확대된다. 일반 예금뿐 아니라 퇴직연금, 연금저축, 사고보험금까지 포함되면서, 금융사별로 예금을 분산 예치하던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7월 1일부터는 대출 규제와 세제 혜택도 대폭 변화한다. 우선 모든 가계대출에 대해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전면 시행되며, 수도권의 경우 대출
신한은행은 창립 43주년을 맞아 고금리 혜택과 함께 야구팬을 위한 이색 이벤트를 결합한 신상품 ‘1982 전설의 적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1982 전설의 적금’은 매월 최대 3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기본 금리는 연 3.0%이며, 우대금리를 더하면 최고 연 7.7%까지 금리가 적용된다.우대금리는 신한카드 및 ‘쏠야구’ 이용 실적에 따라 제공된다. 신한카드 신규 가입 후 3개월 이상 결제 실적을 충족하면 연 4.2
금융감독원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소환 조사한 사실이 알려졌다.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방 의장을 불러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진행했다.조사 대상은 방 의장의 2020년 하이브 상장 과정에서의 지분 거래 및 증권신고서 미기재 의혹이다. 당시 방 의장은 일부 투자자 및 벤처캐피털에게 “기업공개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반면,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를 통해 보유 지분을 매각한 정황이 포착됐다.금감원은 방 의장이 해당 사모펀드와 사
이재명 대통령이 곧 취임 30일을 맞는다. 국회 로텐더홀에서 약식으로 치른 취임선서 직후 곧장 국정에 착수한 그는 한 달 남짓한 짧은 시간 동안 상당한 밀도로 업무를 소화해 왔다. “실용”과 “민생”을 내건 그의 국정 기조가 상징적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정 리듬에서도 속도감 있게 구현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인선이다.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정부라는 조건은 과거 문재인 정부와 유사하지만, 이재명 정부는 주요 내각 90%를 취임 한 달 안에 확정지었다. 문재인 정부가 54일이 걸렸던 것과 비교하
KBS강태원복지재단이 기록적인 폭염을 앞두고 냉방기기가 없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선풍기를 지원했다.재단은 7일 오전 10시,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 6명에게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폭염 속 냉방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선풍기는 각 가정에 직접 전달돼 즉시 사용이 가능하며, 독거노인과 냉방기기 마련이 어려운 분들을 우선 선정했다. 김덕진 관장은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자원”이라며 “일상에 작지만 의미 있는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디지털뉴
제주시가 70세 이상 고령 현직 해녀에게 수당을 지급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수당 지원 대상은 70세 이상의 현직 해녀로 기존 수급 대상자도 기간 내에 다시 신청해야 한다. 70세 이상은 매월 10만원, 80세 이상 해녀는 매월 20만원이 지급된다.신청은 주소지 읍·면·동을 방문해 신청서와 수산물 생산·판매 실적, 어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또는 현직 해녀증, 통장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제주시는 자격을 검증한 후 8월 중에 하반기 대상자를 선정해 수당을 지급한다. 고령 해녀 수당은 상·하반기 단위로 신청해야
농협경제지주가 추진하는 「2025년 수출현장서포터사업」이 경북 영주시 풍기농협의 복숭아 수출상담을 시작으로 닻을 올렸다. ‘수출농협 맞춤지원’이라는 이름 아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개척, 상품화, 인증취득 등을 단계별로 지원하겠다는 이 사업은 말 그대로 지역농협 수출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현장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풍기농협은 연간 400억 원 이상의 내수 매출을 기록하는 강소농협이지만, 수출은 아직 미지의 영역이었다. “수출 경험이 없어 막막했다”는 풍기농협 관계자의 말은, 해외시장 진출
병무청이 내년 입영 예정인 육군 기술행정병 가운데 6개 모집 특기에 대해 일괄 모집한다. 병무청은 7일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장갑차 조종, K-55 자주포 조종, K-9 자주포 조종, 화생방 제독, 차륜형 장갑차 운전, 일반의무 등 6개 모집 특기에서 총 7600명을 일괄 선발한다. 기존 월별 분산 모집 방식에서 벗어나 한꺼번에 선발함으로써 병력 수급의 효율성과 지원자의 계획 수립을 동시에 꾀하겠다는 의도에서다. 그간 매월 지원서를 접수하고 3개월 후 입영하는 방식이었지만 상반기 지원자가 몰리고 하반기에는 미달 현상이 반복돼 왔기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7일 문경·상주·안동 등 북부권 지역의 민생경제 현장을 방문해 사회적경제 우수 사례를 점검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탈핵 단체가 '노후 핵발전소 폐쇄 국정과제 채택'을 촉구했다.밀양청도송전탑반대대책위를 비롯한 7개 단체는 7일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는 노후 핵발전소 폐쇄를 국정과제로 채택하라"고 목소리 높였다.총 10기 노후 핵발전소가 2029년까지 설계 수
중국 간쑤성의 한 유치원에서 원생 수십 명이 탈모와 치아 변색 등 이상 증상을 호소한 끝에 집단 납중독 진단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혈액 검사 결과 정상 기준치를 초과한 아동은 최소 70명 이상으로 집계됐으며, 유치원에 다니는 전체 원생 수는 260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유치원생들은 지난 수개월 동안 구토, 어지럼증, 복통, 흰머리, 탈모, 치아 뿌리의 검은 얼룩, 과민반응 등 다양한 증상을 보여왔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학부모들이 시안시중심의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으면서 집단 납중독이 드러났다. 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7일 관계자들이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하고, 남도 음식이 지닌 풍부한 미식 자산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남도가 정관스님, 정지선, 오세득, 임희원, 홍신애, 마츠다, 히밥, 안성훈, 강혜연 등 9명을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홍보대사로 이날 위촉했다.위촉된 홍보대사들은 사찰 음식의 대가이자 요식업계의 아카데미 상으로 불리는 미국 요리상 ‘제임스 비어드상’을 수상한 정관스님, 꽃중년 미식가 마츠다, 대한민국 먹방 아이콘 히밥, 흑백요리사의 대표 셰프 오세득과 정지선, 한식요리사 임희원, 요리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 여부를 가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이틀 뒤 열리는 가운데 이를 심리할 남세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 부장판사는 서울 대진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2004년 사법연수원을 33기로 수료했다. 연수원을 3등으로 마쳐 수료 당시 대한변호사협회장상을 받았다.지금은 사라진 예비판사 제도가 있던 시절 서울중앙지법 예비판사로 첫발을 뗀 뒤 서울동부지법·대전지법·의정부지법·서울동부지법 판사를 거쳐 부산지법 동부지원과
송언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7일 민주당 주도로 운영되고 있는 국회를 '이재명 대통령의 개인 자판기'에 빗대 비판했다.현재의 국회가 사실상 민주당 단독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현금 버튼을 누르면 현금이 쏟아져 나오고 입법 버튼을 누르면 아무 법안이나 쏟아져 나오는 말 그대로 국회가 대통령 개인 자판기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원회의에서 "지난주 금요일 국회 본회의 상황은 집권 여당이 국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줬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경제자유구역청, 일본 현지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서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6월 30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망상지구 관광개발과 옥계지구 제조업 유치를 중심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7월 1일 오후, 도쿄 신주쿠구 오쿠보 지역센터에서 개최된 ‘일본 도쿄 한인단체 투자간담회’에서는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 중인 ▲망상지구 개발사업, ▲투자이민제 운영, ▲옥계지구 기업유치 방안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신주쿠 한인상인연합회 정재욱 회장과 월드옥타, 민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일본의 해외투자 동향에 관한 자문과 한인 기업인들과의 협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의회 권순민 의원, 홍정완 의원 '2025 혁신리더대상' 수상
강릉시의회 권순민 의원과 홍정완 의원이 2일, '2025 혁신리더 대상'에서 '의정발전공헌 대상'부문을 수상했다.권순민 의원과 홍정완 의원은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의정 활동을 주도하고, 의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2025 혁신리더 대상’은 대한뉴스가 주최하고 2580 시사매거진 혁신리더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국정·행정·의정 등 다양한 부문 수상자를 선정, 수여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3회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 회원정기전을 개최하다
청도군이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가 주관하는 “제23회 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 회원 정기전이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청도야외공연장 로비에서 개최된다. 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는 2003년에 설립되어 청도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로서 회원 정기전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활동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준호 의원,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본격 가동 예고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지난 30일 파주시노인복지관에 복지차량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현장을 방문해 파주시 조리읍·광탄면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가동을 예고했다.이번 사업은 고 의원의 지속적인 정책 제안과 경기도·파주시·파주시노인복지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25년 '경기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결과다.파주시노인복지관은 이를 통해 복지차량 2대를 확보했으며,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고준호 의원은 “농촌에 복지관을 짓기 어렵다면, 복지관이 마을로 가는 것이 맞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수 서희, 일본 독도침탈야욕 맞서 ‘독도 노래 193곡’ 공개
우리 민족이 우리땅 독도를 노래한 ‘독도노래 50년사’창작곡·1967년 최초의 독도노래 ‘독도의 섬지기’부터 2022년 5월 ‘독도에서 하룻밤을’까지가 일반에 첫 선을 보였다. ‘독도 가수’로 알려진 서희 박사가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 맞서 대한민국 독도노래 193곡을 올해 일본이 주장하는 부터 이번달 7월 5일까지 20주에 걸쳐 매주 10곡씩 유튜브 채널 ‘한국心바람TV’와 팬카페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 대장정이 마무리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희 박사의 학위 논문‘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민간투자로 지붕위 태양광 띄운다
경북도는 7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프로젝트 추진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이사, 곽동걸 스틱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신도철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를 활용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에이치에너지는 경북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일반 국민이 소유하고 이익을 얻는 지붕형 태양광 플랫폼을 비즈니스로 하는 기업으로 업계에서 기후테크
Generic placeholder image
KBS강태원복지재단, 폭염 속 선풍기 나눔으로 어르신 건강 지킨다
KBS강태원복지재단이 기록적인 폭염을 앞두고 냉방기기가 없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선풍기를 지원했다.재단은 7일 오전 10시,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 6명에게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폭염 속 냉방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선풍기는 각 가정에 직접 전달돼 즉시 사용이 가능하며, 독거노인과 냉방기기 마련이 어려운 분들을 우선 선정했다. 김덕진 관장은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자원”이라며 “일상에 작지만 의미 있는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디지털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2024년 기업지원사업 성과보고회’ 열어
경북 경주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기업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어 지난해 추진한 주요 기업 지원 정책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기업 관계자들과 공유했다. 이날 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교육청, 여름방학에도 ‘늘봄학교’ 중단 없이 운영…돌봄과 배움의 연속성 강화
경북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에도 학부모와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학교별 여건을 반영해 ‘늘봄학교’를 중단 없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늘봄학교 운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