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21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일원 상록지구를 재개발하는 '안양자이 헤리티온'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716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이 가운데 조합원 및 임대물량 등을 제외한 전용면적 49~101㎡ 63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 164가구 △59㎡ 404가구 △76㎡ 39가구 △84㎡ 25가구 △101㎡ 7가구 등으로,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안양자이 헤리티온의 청약일정은 12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