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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2동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는 8월 28일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날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현장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었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과 현장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제주혼디누림터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주시민 사회보장 아카데미’ 1회차 강연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제주시민들의 복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복지 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고독사 예방’과 ‘돌봄’을 주제로 총 2회차로 운영된다.1회차는 시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인주 전 서울시복지재단 선임연구위원이 ‘고독사 예방, 함께하는 우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강연에서는 고독사의 원인
외래식물이 빠른 속도로 유입되고 있어 생태계 교란 위험성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가 집중퇴치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는 넓은 지역에 많은 개체수로 분포하고 있는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 작업을 통해 제주 고유 식물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고유 자생식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생태계교란 식물로 지정된 외래 식물은 토착종에 비해 번식 능력이 뛰어나고, 환경 내성 범위가 넓어 단기간에 광범위로 퍼져 나간다. 토종 식물 군락을 밀어내고 단일 군락을 형성, 생물 다양성을 감소시키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생태계교란 식물의 번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 대학과 산업의 연계 강화 및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2차 공모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도내 3개 대학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부 인센티브 36억 2,500만 원과 지방비 7억 2,500만 원을 합해 총 43억 5,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이번 2차 공모는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9월 중 선정평가를 통해 대상사업을 확정한 후 10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된다라이즈 사업은 기
양영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은 4일 그랜드하얏트 제주호텔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 세미나'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건강이 대세다.건강을 위한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온다.하지만 진짜 좋은 정보는 파랑새처럼 바로 우리 곁에 아주 가까이 있다는 사실이 또한 기적같은 일이다.제주시 탑동에 있는 삼다원은 제주산 다시마로 후코이단을 만들어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제주토종기업이다.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에 많은 끈적끈적한 물질이 후코이단이다.후코이단은 우리 건강에 매우 좋은 물질이지만 아무리 미역이나 다시마를 먹어도 우리 몸은 이를 흡수하지 못한다.모두 고분자이기 때문이다.삼다원이 갖고 있는 특허는 ‘우리 인체에서는 소화흡수가 불가능한 고분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내 최대 규모인 1,550대 드론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2025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를 9월 5일부터 6일까지 제주 신화월드 랜딩볼룸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미래항공, 드론, 우주 산업의 최신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고, 도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가 미래우주항공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첫째 날인 9월 5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글로벌 컨퍼런스가 진행된다.한화시스템과 미국의 조비 에비에이션이 기조연설을 맡아 각각 우주
배우 송하윤의 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 의혹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피해를 주장하는 동창생들과 목격자가 방송에 출연해 구체적인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5일 밤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는 ‘송하윤 학폭 의혹’을 다뤘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피해 주장자 A씨는 2004년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송하윤에게 약 90분간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송하윤 학폭 의혹 확산…피해자 “전치 4주 집단폭행” 주장, 목격자도 증언A씨는 방송에서 “점심시간에 불려 나갔고, 이유도 모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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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30월까지 관내 도로 안전시설물과 도로표지판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도로 가독성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비 대상은 가드레일, 차선규제봉, 도로 반사경, 볼라드, 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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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 예정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에 나서 주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소득, 자산, 노동 여부와 관계없이 농‧어촌 지역 거주 주민 모두에게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정책으로, 국비 1,703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인구감소지역 6개 군을 선정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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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과 명상, 두뇌훈련이 어우러진 통합 힐링 프로그램이 암환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새로운 치료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이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배나경 강사를 암환자 전문 치료 병원인 영종 하늘도시 비엔씨의원에서 4일 만났다.배우 출신인 배 강사는 암환우이기도 하다. 그녀는 자신의 병을 치유해 나가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연극의 치유적 요소와 명상, 두뇌훈련을 결합한 독창적인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이날 열린 치유 세션은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감정 다스리기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억
9월 6일 제16호 태풍 타파로 발달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 35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35호 열대저압부는 9월 6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1002헥
AI 기업 앤트로픽이 AI 학습에 사용된 콘텐츠 저작권이 있는 작가들에게 15억달러 이상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더버지가 5일 보도했다.이번 합의는 미국 저작권 소송 역사상 최대 규모로 평가된다. 작가들은 작품당 약 3000달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합의안은 법원 승인을 거쳐 9월 8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작품 수가 50만 개를 초과할 경우, 앤트로픽은 추가로 개당 3000달러를 지급해야 하며, 학습에 사용된 원본 파일도 삭제해야 한다.이번 합의는 과거 행위에 대한 배상만 포함하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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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6일 대구·경북지역은 곳에 따라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가운데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후텁지근하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며 오후에 내륙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7일까지 강수량은 10~60㎜, 울릉도·독도는5 ㎜ 안팎이 예상된다.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강수량의 지역별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지역별 아침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늦은 새벽부터 수도권과 충남권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부터 강원내륙.산지와 충북, 전라권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6~7일 예상 강수량은 30~80mm, 제주도는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겠다.현재 제주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 밤 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도 이어지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
◇ 전통을 잇는 단순함의 미학막국수로 유명한 춘천에 가면 '막국수 박물관'이라는 곳이 있다. 이 박물관은 막국수의 유래나 역사, 만들기 체험 등이 마련된 공간으로 많은 대중들이 찾고 있는데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막국수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메밀가루를 뜨거운 물로 반죽해 국수틀에 눌러
부곡 하와이는 2017년 '영업 부진' 등을 이유로 문을 닫았습니다. 한때는 '한국의 디즈니 랜드'였던 부곡 하와이에 추억이 있는 분들 많으시죠? 벌써 문을 닫은지 8년째가 되었지만, 여전히 폐허로 방치돼 있습니다. 왜일까요?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출연: 김연수 기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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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에도 ‘교류 거점’ 확보
충남도가 도내 기업 수출이 가장 많은 나라인 베트남의 중부 지역에도 새로운 ‘교류 거점’을 확보했다.남부 떠이닌성, 북부 박닌성에 이어 세 번째로 후에시와 우호협력협정을 체결, 남북으로 1650㎞를 뻗어 있는 베트남과의 좀 더 촘촘한 교류·협력이 기대된다.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베트남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29일 후에시 청사에서 응우옌 반 푸엉 인민위원장과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양 시도 간 상호 평등과 존중, 우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 번영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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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슈퍼셀은 뇌운의 한 종류이며 메소사이클론의 중심부에서 큰 기둥 형태로 존재한다. 슈퍼셀은 하나 이상의 토네이도를 형성해 폭우와 강풍을 함께 동반한다,베른 대학교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의 연구진은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기후 변화가 유럽의 슈퍼셀 폭풍을 어떻게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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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3년 연속 국비 8조원대 확보“청신호”
대구광역시는 초유의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투자사업 기준 역대 최대인 4조 2,754억 원을 반영하며, 복지사업과 교부세를 포함한 국비 8조 원대 확보의 교두보를 마련했다.이번 결과는 연초부터 수차례 개최한 국비전략 보고회를 통해 신규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구체화하고, 국비확보 전략 수립 후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원팀이 돼 중앙부처와 기재부를 직접 방문하며 협의와 설득에 집중한 노력의 결실로 분석된다.특히, 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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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 29, 30일 덕적도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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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이 필진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29, 30일 양일간 덕적도, 소야도에서 열렸다.인천in에 매주, 격주, 한달 등의 간격으로 연재하는 참가자들은 29일 소야도 때브르 해변 평상에 둘러앉아 2시간 가량 각각 연재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집중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0일에는 덕적도 밧지름 해변 소나무군락지에 둘러앉아 필진인 주희풍 인천화교협회 부회장으로부터 '화교의 인천 정착사', '인천화교 항일조직 일동회' 등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또 덕적도 단호박을 가공하며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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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한 여성의 깨달음 ... "마더테레사 앤드 미"9월 4일 개봉 확정!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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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등 같은 기와집을 월세 100만원에?…김대중 전남교육감 사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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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한옥주택은 매물도 잘 나오지 않지만, 월세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교육청 납품업체 소유의 주택에 세입자로 살고 있는 사실이 최근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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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경상북도 우수한우 농특산물 장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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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해상누각에서 열리는 ‘2025년 경상북도 우수한우 농특산물 장터’에 참가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민일보가 주최 및 주관하며, 경북의 우수 한우와 농특산물을 직접 소개하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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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시민교육 야간‧주말반 및 신중년 청춘학교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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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시민교육 야간 및 주말반’과 ‘신중년 청춘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민교육 야간‧주말반은 성인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학습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총 20개 과목에서 261명을 모집한다. 올해는 주간반에 ‘고전한시’ 과정이 새롭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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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학폭 의혹 일파만파…궁금한 이야기 Y “전치 4주 집단폭행 피해 주장” 피해자·목격자 등장
배우 송하윤의 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 의혹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피해를 주장하는 동창생들과 목격자가 방송에 출연해 구체적인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5일 밤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는 ‘송하윤 학폭 의혹’을 다뤘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피해 주장자 A씨는 2004년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송하윤에게 약 90분간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송하윤 학폭 의혹 확산…피해자 “전치 4주 집단폭행” 주장, 목격자도 증언A씨는 방송에서 “점심시간에 불려 나갔고, 이유도 모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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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인질로 잡힌 '전북'…"국가예산에 '새만금' 분리, '페이스 메이커' 역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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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2026년 예산안'에 새만금 관련 예산이 1조원을 넘어서며 전북의 '국가예산 확보' 목록에서 새만금사업을 분리해 정부차원에서 책임지고 추진하도록 해야 할 것이란 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