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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브라질 룰라와 5초 포옹… 21년 만의 브라질 국빈 방한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국빈 방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공식 환영했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로 복귀한 이후 처음 맞이하는 국빈으로, 브라질 정상의 국빈 방한은 2005년 이후 21년 만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청와대 대정원에서 환영식을 주재했다. 네이비 코트에 금색 넥타이 차림으로 먼저 도착해 룰라 대통령을 기다렸고, 김혜경 여사는 파란색 저고리와 노란색 치마 한복을 착용했다. 브라질 국기의 상징색인 노란색과 초록색을 반영한 복장이라는 설명이다.10여 분 뒤 룰라 대통령...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산림과 논두렁 등에서 불이 나 소방·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17일 오전 11시 51분쯤 경북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독립기념관 인근 야산 초입에서 불이 났다.소방·산림 당국은 방어선을 구축하고 헬기 5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낮 12시 25분께 초진한 데 이어 낮 12시 33분 완진했다. 이 불로 잡목 약 50평이 소실됐다.낮 12시 59분에는 대구 달성군 현풍읍 자모리 야산에서도 불이 나
경주시는 최근 6·25전쟁 당시 전공을 세우고도 훈장을 받지 못한 故주석종 상사의 유족에게 70여 년 만에 무공훈장과 훈장증, 기념패를 전수했다. 주 상사는 전쟁 중 전투에서 공을 세워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전후 행정 공백 등으로 인해 생전에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채 작고했다. 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해 탁월한 전과를 올리고 용감한 헌신을 보인 군인에게 수여되는 국가 최고 수준의 전공 포상이다. 그러나 6·25전쟁 직후 혼란한 행정 여건 속에서 상당수 수훈자가 실제 훈장을 받지 못했고, 이에 따라 미전수 훈장을
포항스틸러스가 오는 19일 감바 오사카와의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포항 선수단은 설 연휴도 잊은채 일찌감치 일본으로 건너가 감바와의 2차전에 대비하고 있다. 포항 안방에서 1차전을 1-1로 아쉽게 비긴 포항은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8강을 바라볼 수 있다. 패하면 바로 탈락이다. 포항으로서 다행스러운 것은 1차전에서 67분을 뛴 일본 J리그 출신 미드필더 니시야 켄토가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펼쳐 합격점을 받았다는 평가다. 박태하 감독도 “켄토는 활동량이 워낙 좋다. 팬들은 오베르단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
경북전문대학교 간호학과가 제66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합격률 98.8%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합격률 95.4%를 크게 웃도든 성과로 지역 간호교육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결과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성실한 준비와 교수진의 책임 지도, 대학의 전략적·체계적 지원이 유기적으로 결합돼 이뤄진 결실로 평가된다. 경전은 출제 경향 분석 기반 교육과 성취도 관리 시스템, 특강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국가시험 대비 통합 학습관리 체계를 강화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인간 존중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체계적
남원은 전북의 동남부에 위치한 고을이다. 북으로 장수, 남으로 전남 곡성, 구례, 서로 임실, 순창, 동으로 경상도 함양, 하동과 접한다. 남원은 동학을 창도한 수운 최제우가 1861년 잠시 머물던 고을이다.경주관아 지목과 유림의 핍박이 심했기 때문이다. 수운은 1861년 11월 경주를 출발, 남원에 도착한다. 먼저 광한루 앞 서형칠이 운영하는 한약방을 찾는다. 노자로 준비해온 약재를 돈으로 바꾸기 위해서였다.그는 이불 등 가재도구를 마련, 교룡산성 안 은적암에 거처를 마련해준다. 수운은 며칠간 머물던 한약방을
17일 경북 문경시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2분쯤 문경시 농암면 지동리 한 야산 중턱에서 흰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오후 2시 8분 지휘 차량이 현장에 도착한 뒤 대원들을 투입해 지상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헬기를 동원한 공중 진화도 병행 중이다.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11대를 투입했다. 소방 헬기 3대, 산림청 헬기 2대, 임차 헬기 6대가 동원됐다. 이 가운데 불새1호기는 오후 2
영덕군은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6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에 대한 신청을 오는 13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항목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배출가스저...
대구사이버대학교가 제25대 총학생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2026학년도 학생자치 활동의 새 출발을 알렸다.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0일 교내 본관에서 제24대·25대 총학생회 이·취임식과 제25대 총학생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근용 총장을 비롯해 대학 주요 보직자와
대한민국 13위, 노르웨이 4연패, 브라질 남미 첫 금메달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23일 새벽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23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제2공항 건설을 중심으로 한 제주 미래 산업 구조 대전환을 추진하겠다"며 제2공항 건설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제2공항 건설은 더 이상 논쟁의 대상이 아닌 국가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제주 경제 구조와 산업 지도를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전략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중앙당은 '제주 제2공항 추진지원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이종욱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제주도당 고기철 도당위원장을 부위원
공정거래위원회가 전분 및 당류 업체들의 담합 의혹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국내 전분당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사조CPK, CJ제일제당, 대상 등이 연이어 가격 인하에 나섰다. 사조그룹의 전분당 제조·판매 업체 사조CPK는 23일 전분당 주요 제품 가격을 3∼5% 인하한다고 밝혔다
대구 중구는 지난 20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6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정인턴 사업은 1월 12일부터 2월 20일까지 6주간 운영됐으며, 대학생 18명이 구청 각 부서에 배치돼 행정 실무를 경험했다. 수료식에는 구청장과 행정인턴 등이 참석해 수료증 수여와 함께 구정 발전 아이디어
주이란대한민국대사관이 미국의 대이란 군사 공격 가능성이 구체적으로 거론되면서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교민들에게 신속한 출국을 재차 권고했다.대사관은 22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미국의 대이란 공격 가능성 관련 안전 공지’에서 “현지 상황이 급격히 악화될 경우 민간 항공편 이용이 중단될 수 있다”며 “가용한 항공편이 운행되고 있을 때 출국을 권고한다”고 밝혔다.대사관은 이란 전 지역에 출국권고에 해당하는 여행경보 3단계가 발령 중이라는 점을 상기하며 “이란에 체류 중인 국민들은 긴요한 용무가 아닌 경우 신속히 출국해
IBK기업은행은 오는 6월 30일까지 수출입기업의 외환 거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외환 목표달성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참가 대상은 지난해 기업은행을 통해 수출입 실적이 10만 달러 미만이었던 중소·중견 기업과 신규 외환 거래 기업이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직접 수출입 목표실적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기업은행은 이벤트 기간 내 목표를 달성한 모든 기업에게 환율우대 최대 80%, 외환수수료 최대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관심사로 등장한 인천계양을 보궐선거 교통정리와 관련해 송영길 전 대표가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에게 양보할 가능성도 있는 것 아니냐며 일반 예상과 다른 판단을 내놓았다.박 의원은 23일 SBS라디오 에서 송 전 대표와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인 김 전 대변인 모두 '계양을 출마'의 뜻을 분명히 한 것과 관련해 "두 분 모두 계양을을 겨냥한 건 사실이지만 당 지도부, 당사자 간에 잘 조정되리라 본다"며 잡음 없이 교통정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박 의원은 진행자가 "당사자 간 조
삼성화재가 실적 안정성이 뛰어나지만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제한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보고서에서 "삼성화재는 보험업권의 부진한 업황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다"면서 "다만, 불명확한 자본정책이 아쉽다"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현재 주가가 목표 주가에 근접해 있어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실적 전망 변화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자본 정책 개선이 필요하지만, 현재로썬 가시성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20일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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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올림픽 금메달 최가온에게 축하 선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최가온은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신동빈 회장으로부터 받은 화환과 선물 사진을 공개했다.화환에는 '축하드립니다,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이라고 적혀 있다.학창 시절 스키 선수였던 신동빈 회장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협회는 신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로도 지금까지 롯데그룹이 회장사를 맡고 있다.롯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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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의료 공백 최소화…오늘·마지막 날 진료기관 운영
설날인 오늘과 연휴 마지막 날에도 전국 주요 병원들이 응급실을 정상 운영하며 의료 공백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17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연휴 기간 전국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일부 병·의원과 약국도 지정 일정에 따라 문을 연다.지역별로 보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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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전세자금대출 인지세 면제 법안 대표 발의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인지세를 면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인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송 원내대표에 따르면 현행 제도하에서 무주택 서민들은 전세보증금 마련을 위해 전세자금대출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이로 인해 신규 전세계약은 물론 계약 갱신 때마다 전세자금대출 계약을 다시 체결해야 하고, 그때마다 인지세를 반복적으로 납부해야 하는 구조라는 설명이다.전세자금대출은 주택담보대출과 달리 투자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 집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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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 2026 시즌 업데이트… 사전예약 시작
위메이드는 모바일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이 2026 정규 시즌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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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구제역 백신 접종 앞당겨 13만7천두 일제접종…3월 15일까지 총력 방역
영주 축산농가에 다시 긴장감이 돌고 있다.최근 인천 강화군과 경기 고양시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영주시가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예정보다 앞당겨 실시한다.영주시는 오는 3월 15일까지 3주간 지역 내 우제류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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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으로 시작한 李대통령-룰라 정상회담…"인생사도 닮았다"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23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은 미래산업에 대한 교류 확대, 그중에서도 희토류 등 핵심광물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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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 혈맹의 보답, 영남대 ‘새마을학’으로 에티오피아와 미래 동행
1950년 6·25 전쟁 당시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일하게 지상군을 파병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켰던 에티오피아. 사선을 함께 넘었던 76년 전의 ‘혈맹’이 이제 학문과 기술 공유를 통한 ‘지속가능한 번영’의 파트너로 거듭나고 있다.영남대학교는 지난 20일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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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지역 대표 봄꽃 명소 연화지에서 열리는 ‘2026 연화지 벚꽃 축제’를 앞두고 참여업체 모집에 나서며 본격적인 축제준비에 시동을 걸었다.시는 올 해 축제 기간 동안 연화지를 중심으로 푸드마켓·플리마켓·체험부스 운영자를 3월 4일부터 3월 6일까지 사흘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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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달리는 농기계 병원’ 운영…101개 오지마을 순회 수리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경산시가 농업인들의 일손을 돕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밀착형 행정을 펼친다.경산시는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증진하고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0월 말까지 ‘2026년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